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가 지난 3일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하는 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평가회를 진행했다
자금난으로 공사 중단 등 어려움을 겪었던 북부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지안스로가’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14일 사용승인을 얻어 입주를 시작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가 주문식 산학트랙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조용국 (주)코렌스 회장(사진 왼쪽)이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수출 2억불탑 수상과 함께 세계시장 개척, 무역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통해 매월 아파트 매매
양산시와 우리마트가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탈락업체가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는 등 양산시농수산물유통센터 운영업체 선정 다툼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 하지만 업체 간 인수인계 등 관련 절차로 인해 우리마트가 새 운영자로 정상 영업을 하기까지 20여일간 휴장은 불가피해 보인다. 양산시는 유통센터 운영업체로 최종 선정한 우리마트 컨소시엄과 지난달 22일 위ㆍ수탁 운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2024년 11월 말까지 5년간 우리마트가 유통센터를 운영한다. 앞서 양산시는 지난달 말 계약 기간이 끝나는 유통센터 운영을 위한 공모에 나서 새로운 운영업체로 우리마트를 선정했다. 하지만 서원유통 등 공모에 참여한 일부 업체가 선정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 고소와 효력정지 가처분, 행정소송 등을 제기했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서원유통이 울산지방법원에 제기했던 운영업체 선정 결정 무효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아직 검찰 고소 등 법정 공방이 남았지만, 앞으로 양산시와 우리마트 간 유통센터 운영을 위한 행정절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부설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원장 유병철)가 열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 부ㆍ울ㆍ경지역 리더 35명이 원우생으로 등록한 가운데 20주간 학사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26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 제10기 수료식’을 진행한 것.
상북면 석계리 일대에 조성 중인 99만9천545㎡ 규모 석계2일반산업단지를 이달 중 준공한다. 석계2산단은 2015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했다. 2018년 12월 산업시설 부지인 1공구를 준공하고, 이달 중 체육시설과 공동주택 부지인 2공구 준공해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석계2산단 유치 업종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ㆍ통신장비 제조업 등 15개 업종이다. 시설용지로는 산업시설 114곳, 지원시설 8곳, 주차장 6곳, 기타 3곳로 나눠 분양하고 있다.
양산시가 장애인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장애일 일자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ㆍ채용 분야: 박물관 관람 안내 보조 ㆍ선발 인원: 3명 ㆍ근무 기간: 2020년 1월 4일∼6월 30일 ㆍ응시 자격: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양산시 거주자, 성범죄나 아동학대 관련 범죄 사항이 없는 사람 ㆍ우대 조건: 관련 분야 실무 경력자, PC 자격증 소지자(엑셀ㆍ워드ㆍ포토샵 등), 언어 관련 자격증 소지자 ㆍ신청 기간: 12월 9~16일, 오전 9시~오후 6시) ㆍ접수처: 양산시립박물관 운영팀 ㆍ신청 방법: 본인 직접 방문(토ㆍ일, 공휴일 제외, 우편 불가) ㆍ문의: 양산시립박물관(392-3313)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가 경남지역 창업기업 발전을 위해 투자유치 경진대회를 개최해 모두 8억4천500만원의 투자실적을 올렸다.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장이 어려운 국제 경제 상황에서도 ICT와 조선, 기계 분야에서 소폭 경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원장은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산업 분야 개척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산시가 지난달 26일 ‘2019년 양산시 노ㆍ사ㆍ민ㆍ정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었다.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해 조용국 양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상읍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 의장, 시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은 내년부터 양산 전역의 중심상업지역 사업자도 간이과세자로 세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단, 대형 할인마트는 제외한다. 21일 국세청은 내년부터 시행하는 간이과세배제기준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내달 10일까지 의견을 제출받는다고 공고했다. 개정안은 호텔, 집단상가, 할인점 등 56개 지역을 간이과세배제기준에 새롭게 포함하고, 38개 지역은 간이과세 대상에서 배제한다는 내용이다. 국세청은 간이과세 적용에 있어 해마다 지역별 간이과세 배제기준을 고시해 중심상업지역은 매출액에 상관없이 간이과세 대상에서 배제해 왔다. 현행법상 직전연도 재화와 용역의 공급에 대한 대가가 4천800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에 대해 간이과세를 적용한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양산 물금, 범어, 증산, 북정, 중부신도시와 양주동 이마트 주변, 웅상 이마트트레이더스 주변 등 그동안 중심상업지역으로 지정돼 간이과세 대상에서 제외했던 지역들 모두 간이과세가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LINC+사업단(단장 최은주)은 지난 13일 ‘링크루트 쇼룸’ 개관을 맞아 학생들이 만든 ‘우수 포트폴리오ㆍ과제 전시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이종구)은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제도 홍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ㆍ사ㆍ정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남도가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금액을 확대하고 보증 수수료 지원도 늘린다.
경남도가 지난 20일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경남도는 <지방세징수법> 제1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9조에 따라 경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처 1천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 기업과 개인 명단을 공개했다. 경남도는 이와 함께 지방세 부담금, 이행강제금, 과징금 등을 포함한 지방세외수입금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도 공개했다. 공개한 체납액은 지난달까지 가산금을 더한 금액이며, 체납 세목이 2건 이상인 경우 체납액이 가장 큰 세목, 납기가 2건 이상인 경우 가장 최근 납기, 직업(업종)은 계속사업자의 경우 현재 직업(업종), 폐업자의 경우 폐업 당시 직업(업종)이다. 경남도는 “지난
엎친 데 겹친 격이다.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운영자 선정에서 고배를 마신 (주)서원유통이 최근 공사를 끝낸 탑마트 물금점(이하 물금 탑마트) 개장마저 뒤로 미룰 뻔 했다. 경남도가 인근 소상공인 피해를 우려해 개장 ‘일시 정지’를 권고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