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여영국 당대표와 노창섭 경남도당 위원장, 김용운 거제지역위원회 위원장, 하대용 김해지역위원회 위원장 등 정의당 인사와 박은숙 청어람작은도서관장, 김홍열 금빛마을 새마을지도자, 마종권 세원 노동조합 지회장, 정중효 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 김성갑 노
특히, 이날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해 만든 ‘신 양산토박이’라는 영상을 통해 30년 양산의 삶에서 언제나 양산이 우선이었음을 재차 강조했다. 또, 더 외연을 확장하고 성장할 양산을 위해서라고 자기 스스로 ‘신 양산토박이’로 불리고 싶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둔 엄마라고 밝힌 김지우 씨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주부들이 생활비 걱정 안 하는 양산을 만들어 줄 진정한 정치지도자”라고 나 예비후보 지지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토론회는 송영조 동아대 법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서고, 남종석 경남연구원 혁신성장경제연구실장을 좌장으로, 정숙남 양산시의원과 서용태 육군3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 김주영 동서대 관광학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현행 <정당법>은 수도에 정당 중앙당을 두고 5개 이상 시ㆍ도당을 갖출 것을 요건으로 한다. 이에 각 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역 정당 설립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였다. 개정안은 대한민국이라면 어디에나 중앙당 소재지를 둘 수 있도록 개정함으로써 정당 설립 다양성과 자율성을
나 예비후보는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4일 양산남부시장 일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양산이 키운 나동연!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 활동을 예고했다.
릴레이 공약 공개에 대해 한 예비후보측은 지역 현안과 대안에 대한 정책을 선보이면서 ‘외지인 한옥문’이라는 지적을 불식하고,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 선거로 주도하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12년 동안 시의원과 도의원 그리고 양산시의회 의장과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직책을 통한 행정 경험은 양산 현안을 좀 더 추진력 있게 해결한 전문성과 다양한 시각을 갖출 기회였다며 ‘행정전문가’로서 경쟁력을 자신했다.
정 예비후보는 물금읍 일루와빌딩 10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당원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개소식을 열었다.
한 의원은 “12년간 지방의원 직무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가슴 설레는 도전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으로 뛰어든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며 “큰 정치라기보다 지역 일꾼으로 활동하는 지방의원들에게 가장 큰 힘은 자기 철학을 공유하면서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 의원은 평소 현장에서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확정한 특별교부금은 ▶서창중학교 화장실 보수(9억9천500만원) ▶신명초등학교 화장실 보수(8억8천900만원) ▶웅상여자중학교 창호 교체(8억7천100만원) ▶백동초등학교 창호 교체(8억800만원) ▶삽량초등학교 화장실 보수(6억6천만원) 등이다.
그러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민자사업 공사비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며 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하는 한편, 대법원은 국민 알 권리를 충족하고 민간투자사업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공사비 내역서는 비공개 대상 정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하는 등 민투법 개
지원자는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양산시선관위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그러면서 “지금 양산시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로 발판 마련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 재기 지원 ▶공공의료 확대 정책을 과감하게 펼치는 것”이라며 “지방선거가 끝나면 당장 부울경 메가시티 사무소 유치가 쟁점이 될 것인데, 양산시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은 12일 ‘이재명 비대위원장 추대와 더불어민주당 쇄신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1일 김 의원이 SNS를 통해 이재명 비대위원장 추대를 언급하고, 의원총회에 참석한 다수 의원이 윤호중 비대위를 반대한 지 하루 만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양산 13개 읍ㆍ면ㆍ동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투표구별로 나눠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이긴 곳은 물금읍 관내 사전투표와 물금읍13(일신, 효성)ㆍ17(빛솔, 이지누리, 이지더원2)투표소, 동면5(이편한, 석산동원누리, 반도아이비6)ㆍ7(
윤 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코로나 극복 긴급구조와 포스트 코로나 플랜 구성을 꼽았다.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은 두 번째, 주택 250만호 이상 공급은 세 번째다. 네 번째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성과 대통령실 개혁, 다섯 번째는 원천기술 선도국가 육성을 약속했
입당 추진대표를 맡은 박종서 양산시을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서민을 대변해 온 사람으로서, 서민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며 “또,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등 풍부한 행정 경험은 대한민국 지도자 자격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전체 유권자 29만4천133명 8만7천31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9.68%를 기록했다. 경남에서 유일하게 20%대 사전투표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