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기반해 일감을 얻어 일하는 배달 라이더, 대리기사 등은 4대 보험 등 정규직 노동자가 누리는 각종 혜택이 없을뿐더러, 드론과 자율주행 등 기술 진보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위기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노동자들 삶을 몸소
애초 예결특위는 기부자가 거액을 공사비로 투자한다고 했지만, 시공 과정에서 비용이 늘어나면 책임 소재가 모호하고, 건립 후 관리비용 방식 등도 불투명하다는 등 이유로 불승인했다. 이에 사업 내용과 기부 규모를 더욱 명확히 하고, 건립 후 운영ㆍ관리 방식을 구체화하는 등
지난해 말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출마 연령을 만 18세로 하향한 데 이어, 올해 초 <정당법> 개정으로 정당 가입 연령이 만 18세에서 만 16세로 낮춰졌다. 이에 따라 청소년 정치 참여가 법적으로 보장되면서 그동안 ‘예비당원’으로 활동해 온 청소년이 정식 당원이
제가 대선에 출마한 이유도 대통령이라는 권력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국민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받기 위함입니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왕이 아닌 국민의 머슴으로, 국민의 일꾼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정 예비후보는 출마 배경에 대해 “양산의 지방정치에서 정치인에게 당연했던 ‘청렴’이라는 덕목이 찾아보기 힘든 경력이 되고 있다”며 “이제는 지역 유지가 아니고 지역 정치인이 활동하는, ‘당연해야 할 것들이 당연한’ 의회로 변해야 할 때라는 생각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지역위원회는 1일 물금읍 반도4차아파트 맞은편 공영주차장과 인근 수학체험공원에서 3.1절 거리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50ℓ 마대자루 8개 분량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휴일을 맞아 공원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에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올해 첫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4.5% 늘어난 1조6천128억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688억원 증가한 1조4천521억원, 특별회계는 6억원 증가한 1천607억원 규모로,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 182억원, 재택치료 등 감염병 관리 대응 11억원 등을 포함했다.
최 의원은 “1996년 개설된 남양산IC는 지역 대표 관문으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곳인 데다, 신도시 조성, 양산부산대병원 개원 등으로 교통 혼잡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더욱이 현재 조성 중인 사송신도시와 가산일반산단이 준공되면 남양산IC는 포화상태가 돼, 더는
부울경 메가시티와 남부수도권 구상 실현에 대해서는 “수도권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유효한 성장전략이던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수도권 일극 체제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피할 수 없는 핵심전략이 됐다”며 “부울경, 대구, 경북, 전남, 전북, 제주를 합쳐서 싱가포르처럼 자율
먼저 “이재명 후보는 2년여 전 대구에서 신천지 집회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전국으로 흩어져 전국이 코로나 감염 위기에 빠졌을 때 경기도지사 행정 권한으로 명단ㆍ명부를 확보해 집회 참가자들이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대한민국이 방역 선진국이 되는 첫 단추
이 위원장은 제7대 양산시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직무와 의무를 준수하고,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민국 지방자치 제도를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의원들은 원동면 매화커뮤니티센터 건립, 신동중마을 공영주차장 조성, 공공임대주택 건립, 로컬푸드 통합센터 건립, 상북게이트볼장 신축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 필요성과 적합성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공무원 경력자 합격률이 평균 0%대인 관세사, 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시험에 비해 세무공무원 경력자 합격률은 평균 10%를 웃돌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33.6%를 기록하는 등 불공정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윤 후보가 밝힌 10대 공약은 ▶양산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산부산대학교 부지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헬스케어 의료산업기지 추진 ▶양산ICD 부지(30만평)에 첨단디지털 물류유통단지와 주거ㆍ상업복합단지 개발 추진 ▶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 간
울산지법 제8형사단독은 11일 양산시의회 야당 의원 9명이 지난해 10월 제기한 임정섭 전 의장의 ‘직권남용ㆍ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해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자신의 불신임을 막기 위해 집행한 ‘부의장 직무 참여 일시중지’와 ‘회의장 출입문 봉쇄’ 등이 의장 직권
“천성산의 정기와 낙동강의 맑은 기운을 가진 양산이 점점 커가는 모습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연 윤 후보는 소득주도성장과 주먹구구식 방역정책 등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과 법인카드 사적 유용
반면, 윤석열 후보는 한껏 치켜세웠다. 이 대표는 “단연코 국민의힘 최근 뉴스를 보면 정말 달라졌다. 이제는 호남에서도 광주에서도 윤석열 후보 인기가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며 “이번 대통령선거를 통해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를 묶고, 영남과 호남을 묶어서 국민통합을 이룰
권 위원장은 “지난 몇 년간 정의당 지역위원장으로 그리고 아파트 입주자 대표로 활동하면서 크고 작은 민원을 마주했지만, 믿고 마음 편히 대화할 시의원이 없어 결국 시민 스스로 발로 뛰다 지치고 상처받고 마음을 닫아버리는 것이 현실”이라며 “저는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출정식을 열고, 각각 ‘재집권’과 ‘정권교체’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양산지역 공약은 ▶부산 노포동~양산 웅상~울산 KTX울산역을 잇는 웅상선 광역전철 조기 착공 ▶KTX 물금역 정차 적극 지원 ▶통도사와 회야강을 품은 명품휴양도시 양산 ▶양산부산대병원과 연계한 동남권 의ㆍ생명특화단지 조성 ▶국도35호선 하북~가산1 구간 대체도로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