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양산교육가족 80여명은 국민권익위원회 추천 청렴영화인 ‘정직한 후보 2’를 함께 관람하면서 청렴에 대해 생각했다. 또, 영화 관람 전 청렴퀴즈를 통해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청렴 역사인물 등을 알아보기도 했다.
서약서에는 공공기관 임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으로 ▶법과 규정 준수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금품ㆍ향응 수수와 알선ㆍ청탁 근절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 등이 담겼다.
양산시와 장애인 정책제안 공동추진단은 2021년 8월부터 ‘장애인이 인권을 보장받는 시민으로, 장애가 불편하지 않은 양산’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인권 보장을 위한 정책 개발사업을 추진해 올해 5월 그 결실로 정책제안서를 발간했다.
자체 경연대회는 한국119청소년단 소속 신양초 5학년 1반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RA마네킨(심폐소생술 적정성 측정 장비)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능력을 측정해 점수 우수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은 황산공원에서 열리는 양산국화향연을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22일 공중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점검에 나섰다.
양산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돼 9월 말 현재 486명이 참여하는 11개 자활사업단과 2개 자활기업 운영, 지속적인 자활사업 참여자 증가, 안정적인 매출 창출 등으로 저소득층 근로 의욕을 높이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양산시와 협업해 4월에는 삼성초등학교 인근 안전통학로 조성과 노후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완료했고, 5월에는 서창동과 양주동 4곳에 112 신고 표지판과 조명등을 설치해 여성들이 심야에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정배 이장은 “웅상노인복지관은 그동안 주진마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업무협약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주진마을과 웅상노인복지관의 상호협력과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은 ▶교통약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센터 소속 운전원에 대한 교통 홍보ㆍ교육 지원 ▶교통이동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와 교류 활동 ▶안전하고 편리한 선진교통 양산 만들기 공동 협력사업 추진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ㆍ사회공헌활동 협업 전개 등이다.
양산시노인복지관은 17일 경로의 달을 기념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2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老人)이 아닌 선배시민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선배시민 서약서를 작성했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거주자가 김치냉장고 뒤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해 집 밖으로 연기를 빼내는 등 안전조치에 나섰고, 관리사무소 직원이 신속하게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는 노인복지 증진과 효행 등 유공으로 양산시장상 4명을 포함해 국회의원상과 양산시의회 의장상, (사)대한노인회장상 등 24명에게 표창을 전달했고, 서춘계 회장은 4개 기업ㆍ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 111세를 맞이한 상북면 김순이 어르신 가족에게
페스티벌 메인 프로그램이었던 시민모델 콘테스트에는 1차 심사를 거친 모델 28명이 참가했으며, 김보선 씨가 영예의 대상을, 서학숙 씨가 금상, 안형주 씨가 은상을 차지하는 등 10명이 수상했다.
‘쓰임 프로젝트’는 도시 외곽으로의 확장으로 인해 쇠퇴하는 원도심 내 버려진 빈집을 5가지 유형의 공간으로 구성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공동체 활성화, 더 나아가 지역 자산으로 쓰일 수 있는 효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숲애서는 개관 이후 1년간 8천99명이 이용했고, 이용객은 개관 초기 월 387명에서 올해 7월 기준 1천718명으로 344% 증가했다. 이용객 만족도 조사에서 94.4% 이상이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시설 이용객 편의성과 만족도 증진을 위해 편의시설 보완, 올해 치유동
이에 따라 양산시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진화 헬기를 운용한다. 아울러 산불감시원 75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4명 등 산불 예방과 진화인력 139명을 전 지역에 배치한다.
만 3세는 가정 양육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공적 양육체계로 본격 진입하며, 아동이 본인 의사를 적정 수준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기다. 2019년 5월 발표한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따라 아동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아동 양육과 관련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연계하기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양산시치매안심센터가 개최한 치매 인식 개선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준련 씨가 출품한 ‘치매가 바꾸는 당신의 삶, 당신을 바꾸는 치매안심센터’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주요 내용은 ▶나를 진단해 보기(우울과 욕구 검사) ▶나의 마음건강 지키기(노인 우울 예방교육) ▶내 이웃의 마음건강 지키기(자살 예방교육)로, 모두 9명이 3회를 모두 참여해 교육을 수료했다.
양산시는 경남 최대 산란계가 밀집한 지역으로, 양계농장 특성상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 발생에 취약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간담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