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체결한 협약에 따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주)코끼리공장과 연계해 장난감 수거와 수리, 기부를 통해 자원순환에 이바지하고, 지역민 복지서비스 활성화 모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점검 대상은 만 13세 미만 어린이 통학버스 9인승 이상 차량을 운행하는 지역아동센터 8곳으로, 주요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운영자ㆍ운전자ㆍ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의무 ▶어린이보호구역 내
이 가운데 동면 사송신도시는 특별대책지구에 포함됐다. 특별대책지구는 이미 입주를 시작했거나 1년 내 입주가 예정된 지구 가운데 철도 사업이 1년 이상 지연되는 등 교통난이 특히 심각하다고 판단된 지역으로 모두 24곳을 선정했다. 수도권이 21곳, 지방권은 사송을 포함해
양산시는 2019년 12월 중앙고속도로 지선 하부 다방화물주차장 폐쇄에 따른 주차공간 확보를 요구하는 화물연대 집회 이후 대책으로 석산 국제우체국 인근 준공업지역 내 완충녹지에 주차장 조성을 추진했으며,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 이행하고 올 1월 착공해 10월에
참여자들은 평산동 먹자골목과 음악공원 일원에서 우수관 속 담배꽁초 등 쓰레기 줍기, 우수관 주변 쓰레기 투기 금지를 위한 스티커를 부착, 폐상자를 활용한 환경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소아응급환자 전용 10개 병상 등 나이별 장비와 기구를 갖추고, 6명의 소아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센터에 상주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 진료를 수행할 계획이다.
양산시가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설립 부지로 동면 금산리 1501번지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은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입구 맞은편 수질정화공원 주차장 인근으로, 적정한 규모에 터 모양이 반듯한 데다 교통입지까지 뛰어나 체험교육원 설립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자동차손해배상와 자동차검사 지연, 주ㆍ정차 위반 등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이 넘고, 60일 이상 내지 않은 차량이다.
이에 대해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은 “낙동강 현안에 대한 지자체 공동 대응 협의체가 마련된 것은 반길 일이지만, 현재도 진행 중인 낙동강 녹조 대란 현안 대응은 어떻게 되는지 의문이 든다”며 “양산시민 전체가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9월 30일 시작해 10월 7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시행한 공모전 당선작 20점을 선보이며, 가족과 자녀에게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은 양산시 안전총괄과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거리캠페인과 홍보물품 배부 등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중요성 홍보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신청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촉진 홍보 등이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에서 실무적인 작업이 시작되기는 했지만, 윤석열 정부 역시 선거 과정에서부터 부울경 특별연합을 적극 지원하고 메가시티 모델로 성공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공약했다”며 “수차례 언급했던 대통령 공약 사항을 3개 시도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방관한 정
2022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양산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 양산소방서, 안전보안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4일 석산초와 금오초 일원에서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이 펼쳐졌다.
양산경찰서는 지난 29일 사송에 있는 시립펠리시티가온어린이집을 방문해 3~4세 유아 44명을 대상으로 건널목을 건널 때 끝까지 차를 보면서 걷는 습관 기르기,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 등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실습을 진행하며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시니어인턴십사업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7월 12일 시행한 개정 도로교통법인 건널목에서 보행자가 통행하려는 때 일시정지 의무와 내년 1월 시행하는 우회전 때 일시정지 등 운전자가 혼란을 겪는 사항도 설명했다.
치매 극복 선도기관 등은 27곳이 지정됐으며,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에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해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노력한다.
요구조자는 정신질환자와 자살기도자, 병자, 부상자, 심신장애자, 알코올 중독자 등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며, 응급입원협의체에는 양산경찰서를 비롯해 양산시청과 양산소방서, 양산지역 응급입원병원 5곳, 양산시보건소,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양산시중독관리통합센터 등이 참여한다.
양산시농민회는 29일 양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본격적인 수확 시기 황금들판을 바라보는 농민들 가슴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며 “면세유와 비룟값, 농자재값, 인건비 등은 폭등했지만, 정작 쌀값 등 우리 농민의 목숨값은 폭락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양산시는 28일 전쟁 당시 육군 8사단에서 복무하면서 1951년 9월 강원도 양구지구 전투에서 공훈을 인정받은 고(故) 홍종돈 님을 대신해 자녀 홍이경 씨에게 화랑무공훈장과 기념패를 전수했다. 고인은 서훈 기록이 있었지만, 전장 상황으로 그동안 훈장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