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문위는 “무너지는 제조업 기반, 낮은 성장률, 대학 경쟁력 하락, 심각한 인구 유출 등 경남은 지금 위기”라며 “우리는 경남도민, 경남도와 함께 경남의 회생을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 해지만, 눈물겨운 회생 노력이 큰 성과를 얻지 못하는 이유가 수도권 일극 중심 체
23일 의원들은 시민 입장에서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점을 사전에 점검하고자 숲애서를 방문했으며, 산림치유와 아쿠아 테라피, 요가 등 프로그램을 하루 코스로 체험했다.
노정연 양산지부는 양산시의회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그토록 대통령께서 만들려고 했던 ‘사람 사는 세상’을 동지이자 친구인 문재인 대통령님이 임기를 마치고 돌아와 살아갈 이곳
표병호 경남도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이 22일 도립 양산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접종 실태, 환자 치료와 진단, 요양 시스템, 치매 지원프로그램 등을 점검했다.
서 의원은 22일 제181회 양산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마친 소회’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면서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운영상 문제점을 요목조목
박 의원은 22일 제181회 양산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산의 미래산업을 기획하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양산산업진흥원ㆍ지식산업센터 설립’에 행정
이 의원은 현재 개설된 동서 간 도로인 법기터널과 신설 예정인 지방도1028호선 터널 위치를 보면 약 6km로, 근거리여서 도로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때문에 국민의힘 8명의 시의원은 국민권익위에 자신들의 조사를 의뢰하되, 조사 대상과 기간은 국회의원들이 의뢰한 것과 같은 내용과 방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김 전 행정관은 21일 양산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낡은 20세기 정치를 하루빨리 끝내고, 21세기에 어울리는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지엄한 명령을 받아 양산시장 선거
또한, 경남도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한 부산대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 부지는 우수한 교육ㆍ의료인프라와 함께 의ㆍ생명R&D센터, 중개 임상시험지원센터 등 전문 연구시설이 인접해 대학과 병원, 연구소가 한 곳에 집적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양산시반려동물지원센터는 동면 석산리 농업기술센터 인근 3천357㎡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90㎡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유기동물 입양센터와 야외놀이터, 커뮤니티 공간,
개정안은 집합금지 업종은 매출 손실액 60~80% 이하, 집합제한 업종은 매출 손실액 20~40% 이하 범위에서 보상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 손실보상 범위와 기준을 명시했다. 무엇보
먼저,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용식)는 4일 웅상출장소 청사 증축 현장을 시작으로 명동2마을 경로당 신축 현장, 3D과학체험관, 회야초 다목적교육 복합건물, 덕계월라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현장, 양산일반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건립 현장 등을 방문했다. 이어 7일에는 중앙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발행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발행액은 약 3조원에 달한다. 정부가 온누리상품권을 액면가보다 10% 이상 할인 판매하는 등 전통시장 상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을 내놓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상품
정 의원은 “양산문화재단은 문화예술계를 포함해 많은 시민이 기대하고 지켜보고 있다”며 “하지만 문화재단 역할과 방향에 대해 실질적 고민보다는 벌써 기관장에 대한 하마평이 흘러나오고 있어 문화재단 본연의 목적이 흐려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사업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도로, 공원, 병원, 학교 등 각종 기반시설이 상당 부분 늦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11월 입주를 기다리는 1천700세대 입주 예정자들은 이에 따른 불편을 고스란히 부담하게 됐다”고 우려했다.
이종희 양산시의원(국민의힘, 상북ㆍ하북ㆍ강서)은 1일 제181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대통령 사저로 인해 둘로 나뉜 지역 민심의 회복을 바라며’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대표발의에 나선 서진부 의원(민주, 서창ㆍ소주)은 “일본 정부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폭발한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에 무단 방류를 계획함으로써 전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에 양산시의회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가 돌이킬 수 없는 인류 역사의 큰 과오가 될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1일 열린 제181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고속도로 소음 피해지역 방음벽 설치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종희 의원(국민의힘, 상ㆍ하북ㆍ강서)이 대표발의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그러다 양산신도시 조성과 함께 인구 유입이 급증하면서 2010년부터 물금역 KTX 정차 요구가 시작됐다. 2017년에는 시민 2만2천여명의 서명을 받아 정차를 촉구했고, 지난해 양산시의회도 건의문을 채택해 국토부, 코레일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지만, 무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