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탈락을 기회로 삼아 ‘세포ㆍ유전자치료제’를 특화분야로 설정해 향후 각 부처의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에 대응하기 위한 ‘K-세포ㆍ유전자치료제 클러스터 구축 기획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양산지역을 비롯해 김해ㆍ밀양지역의 10억 미만 건설현장 87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건설현장 내 안전난간, 작업발판, 개구부 덮개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와 안전모, 안전대 등 개인 보호구 지급ㆍ착용 여부의 추락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주택분 재산세는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에 대해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과표구간별 0.05%p 인하한다. 올해 양산시 1세대 1주택 재산세 인하 혜택은 7만7천건 28억원이다.
이어진 민선 7기 4년 차 시정 방향과 미래비전 설명에서는 ▶소통과 참여 ▶미래 먹거리기반 강화 ▶교육과 문화의 융성 ▶지역 균형발전 ▶차질 없는 현안사업 추진 5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며 직접 PT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이 만나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자문, 공인을 위한 현지실사 및 평가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상호 서명했다. 앞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
협의체는 양산경찰서, 양산시청, 양산제일병원, 양산YWCA, 양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등 민ㆍ관ㆍ경 9개의 유관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총사업비 5천400만원을 들여 7월 말까지 시행하는 이번 사업 대상은 경유차 가운데 2002년 이후 제작한 10만㎞ 이상 주행한 국내 제조사 차량으로, 양산시 관용차량 3대를 포함해 10대다. EGR 쿨러 교체 전후 질소산화물 측정은 환경시험 인증기관에 의뢰해 신뢰성을
현재 운용 중인 제2기 옴부즈만은 건축, 도시계획, 일반행정 분야 전문가 3명으로 구성돼 있다. 고충민원 신청 대상은 양산시와 양산시 소속기관, 양산시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법인단체ㆍ기관의 위법ㆍ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시민의 권리를 침해받았
이정곤 부시장은 2일 석계2산단 내 도로사면 수해복구 현장과 어곡동 매립장을 살폈으며, 5일에는 웅상도시계획도로 수해복구 현장과 사송택지, 물금 더포레스트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산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수선유지급여사업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체결하고, 대보수 21가구, 중보수 29가구, 경보수 50가구 등 기초생활주거급여 수급자 100가구에 집수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물금유치원 부지에 돌봄시설 설치 연계 사업을 추진해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며, 유치원 내 시립지역아동센터 건축물과 토지소유권은 경남도 교육감에 있으며, 관리 운영권은 양산시가 주체가 돼 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경남도는 “이번 협력을 통해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의 경남 유치 가능성이 커졌으며, 부ㆍ울ㆍ경은 랩허브 최종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합심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산의 스마트헬스케어산업, 울산의 게놈서비스산업, 경남의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정순성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단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질로 친절, 소통을 꼽았으며, 혁신과 도전을 통해 계속해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사랑나눔 공모사업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프로그램과 지역 복지사업을 주제로 공모했으며,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9곳을 선정해 4천200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3개 지구는 2020년 5월 21일 경남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ㆍ고시된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 의견 제출ㆍ이의 신청 등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했으며, 2021년 6월 25일 사업 완료를 공고했다.
양산시는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차별 없는 교육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중ㆍ고등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원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신청자를 제외한 6천420명에게 개별 30만원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재난안전 분야 특별교부세를 신청, 국비 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안에 신촌1ㆍ2배수펌프장 내 펌프시설, 제진기, 전기설비 등 노후시설 전반을 교체
양산시가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월 5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잦은 곳의 옥상 간판과 돌출 간판, 지주 이용 간판, 벽면 이용 간판 등이다.
이 부시장은 30일 김일권 양산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별도 취임식 없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부시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치료약이 없는 세균성 병으로, 감염된 사과, 배 등은 잎과 가지, 과일이 불에 탄 듯이 검게 변해 말라 죽는 증상을 보인다. 현재까지 경남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 457농가, 214ha 면적에서 발병해 해당 과수원을 매몰했으며, 최근에는 인근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