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반은 조합놀이대와 흔들 놀이기구 등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파손 여부, 볼트와 나사 조임 여부, 충격흡수용 표면재(모래) 소독 등을 집중 조사했다. 또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정기시설검사, 어린이놀이시설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 등 안전관리 의무이행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이 사업은 (사)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로 대면 체험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청소년 꿈 찾기 지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로멘토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경남 농산물 꾸러미’는 등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급식 중단으로 장기간 사용하지 못한 무상급식비 예산(교육청 44억원, 도 29억원, 시ㆍ군 39억원) 112억원을 이용해 꾸러미당 3만원가량 농산물을 가정마다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남교육청과 경남도, 농협경제지주경남지역본부(농협영남농산물물류센터), (영)경남친환경연합사업단이 함께 참여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은 지난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국내 휴양치유관광산업 활성화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는 노웅래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통합의학교실이 주관해 정ㆍ관ㆍ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주교육회는 지난 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ㆍ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구축비 1억6천만원을 비롯해 5년간 운영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창업진흥원과 주관기관 협약 체결 후, 6월 초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직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 양산교육지원청이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등을 이용해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참여했다.
상담 신청과 진행은 와이즈유만의 특화된 경력개발 플랫폼인 ‘YCMP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프로그램 메뉴에서 전문상담 영역별 상담사를 클릭하면 된다. 재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을 지정해 신청하면 예약시간에 상담원이 전화로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과정은 김재연 ㈜해피파인더 대표를 비롯한 진로지도 전문강사진을 초청해 진행했다. 강의는 ▶대학생활 목표설정 ▶자기분석을 통한 학생지도법 ▶진로지도에 필요한 전문지식 ▶취업지도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사제동행형 멘토링 교육과정 상담 지원에 초점을 뒀다.
교육부가 최근 확정한 1학기 등교 개학 일정에 따르면, 대입을 앞둔 고3 수험생이 전체 학생 가운데 가장 이른 13일 등교를 시작한다. 이어 한 주 뒤인 20일부터는 고2, 중3, 초1ㆍ2학년 등교와 함께 유치원생이 등원한다. 이어 27일에는 고1, 중2, 초3ㆍ4학년이 등교하고 내달 1일에는 중1, 초5ㆍ6학년이 등교한다.
양산도서관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에 한해 대출ㆍ반납(DVD 포함)을 시작한다. 또한, 회원 가입과 통합공공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도 재개한다.
동원과기대는 오는 6일부터 대면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 내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각 강의동과 건물에 열화상카메라, 손 소독제, 비접촉식 체온계 비치하고 통학버스 등ㆍ하교 탑승 때 체온을 측정하는 사전검열과 직접검열을 시행할 방침이다.
‘경남아이냥’이라는 이름은 ‘경남고양이’이라는 의미와 ‘경남학생’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으며 앞으로 경남교육 정책 알리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동면 금산리 1452-2번지 (가칭)금산고 부지(1만4천333㎡)에 바로 옆 (가칭)금산초 부지 일부(2천771㎡)를 더한 1만7천104㎡에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교실과 실습실, 체육관 등을 갖춘 본과 건물에 164명이 수용 가능한 기숙사, 운동장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선생님의 더 행복한 5월, 다 행복한 교육을 응원합니다’라는 구호 아래 지난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주간, 도내 전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스승 존경, 제자 사랑’을 주제로 한 ‘한 줄 카피’, ‘웹툰’, ‘교육활동보호 정책 아이디어’ 등 3개 분야에 걸쳐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무상급식 예산을 농산물 꾸러미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적극 건의했다. 관련 법령과 다른 시ㆍ도 현황 검토, 경남도와 협의를 거쳐 ‘경남 농산물 꾸러미 사업’ 계획ㆍ수립하게 됐다. 5월 초 사업을 시작해 약 3주에 걸쳐 제공할 계획이다.
행복마을학교는 온라인 개학으로 스마트기기 앞에서 온종일 있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마을강사들이 재료를 직접 구매하고, 설명서를 제작해 행복 꾸러미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았다.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수위를 낮추자, 학교 문을 닫았던 지역 대학들도 대면 수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내달 6일부터 전면 대면 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애초 이달 중 대면 수업 시작을 목표로 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자 5월로 연기했다. 하지만 학교 특성상 실습으로 이뤄진 수업이 많아 재택 수업에 대한 학생 불만과 건의가 끊이지 않았다.
김태희 교수는 “인공지능은 전기가 세상을 바꾼 것 이상으로 더욱 급격하게 세상을 바꿔놓을 것”이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인공지능은 자동화 기술이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로봇과 인공지능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센서 기술과 조합해 모든 분야에서 근본을 흔드는 서비스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리예술학부는 최근 한식진흥원 주관 ‘글로벌 한식 조리종사자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한국문화재재단 주관 ‘대학청년 전통음식 전승교육 청춘숙주 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재학생들의 조리 실무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
동영상은 ‘STOP! 코로나19, 아이 좋아 경남교육’이라는 제목으로, 편당 1~2분 내외 길이로 모두 12편으로 구성했다. 내용은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기본 영역과 학생의 하루 일과 흐름에 따라 교직원과 학부모가 궁금해할 만한 핵심 내용을 Q&A 형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내용을 음성과 자막으로 동시 처리해 시청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