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주최한 이번 콘테스트에서 창기마을은 ‘문화를 통해 새로운 행복을 찾은 마을, 창기지신’이라는 목표로 문화ㆍ복지 분야에 참여했다. 마을 연극동아리 주민이 법기리 요지의 역사성을 주제로 한 연극 퍼포먼스를 멋지게 선보이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회문화유산회복포럼은 정회원 10명과 준회원 15명으로 구성한 국회의원 연구단체다. 국회문화유산회복포럼은 문화재보호법 개정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모니터링과 개선방안 등을 과제로 선정해 7월부터 관련 정책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정석자 위원장은 5개 공모 분야 가운데 공동체(주민) 역량 증진의 분야에 ‘우리 골목은 우리가 살린다!’라는 주제로 응모해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한 의원은 전반기 도의회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도내 경제ㆍ환경 분야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일 양산남부시장 2층 남부극장에서 열린 심사에는 양산시장과 양산시의원, 시민, 공무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2020 양산시 청년정책 제안 공모 ‘청년의 참견’ 최종 발표심사에 오른 4건의 제안에 대해 최종 심사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 이상 이거나, 시설물 소유 지분 면적이 160㎡ 이상인 소유자에게 해마다 부과하며, 주거용 건물과 공장등록 된 곳 등은 자료를 제출하면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
경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오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 극복 특별자금’ 345억 원을 지원한다”며 “지난 2월부터 3차례에 걸쳐 업종별로 지원하던 특별자금을, ‘도내 전 업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산산업단지와 양산산업단지 등으로 출ㆍ퇴근하는 차량으로 인해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양산대교를 다시 설치하는 ‘국지도 60호선(양산 신기~유산)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진행한 축산물 제조업체 위주의 여름철 위생점검에 이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축산물 판매장 위주의 점검을 통해 관련 업소의 경각심 고취와 위해 사고를 예방을 위한 것이다.
양산시는 도로변에 불법으로 세워둔 건설기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물금읍 범어리 2463번지 일원에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을 만들었다. 사업비 14억원이 들어갔으며, 3천312㎡ 면적에 주차관제시스템과 간이화장실, CCTV 등을 갖췄다. 건설기계 23대를 주기할 수 있다.
양산시는 지난 9일부터 부분 개관으로 운영 중인 장난감 대여실, 그림책 도서관, 시간제 보육실을 포함해 이용을 제한했던 영유아 놀이체험실을 다시 개방하고,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부모교육ㆍ상담, 보육교직원 교육,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재개한다.
소토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또 한 번 분노했다. 준공업지역에 학교가 위치해 가뜩이나 공장 매연 등 환경오염에 시달리는 상황인데, 이번에는 학교와 90m 거리에 위험물 저장창고가 들어오려는 절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점검 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과 관광농원 3곳, 농어촌민박 110곳이며, 소방시설 작동, 가스ㆍ전기시설 관리, 객실 위생 등을 점검한다.
임시회가 열리지 않음에 따라 의장, 부의장과 함께 의회를 이끌어 갈 상임위원장 선거도 미뤄지게 됐다. 상임위원장(3인) 선출이 늦어짐에 따라 사실상 1일부터 시작하는 후반기 양산시의회는 ‘반쪽’으로 첫발을 떼게 됐다.
6월부터 2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 SNS 활성화 방안, 농가 홍보 사진ㆍ동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농가 홍보 영상을 직접 만들어본다. 특히, 만들어진 농가 콘텐츠를 SNS에 공유함으로써 농산업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인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도해 교육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양산에는 화제리를 비롯한 원동면 일대에 매실 농가가 많지만, 코로나19로 외국인노동자 입국이 제한돼 일손이 부족으로 수확을 못 하는 곳이 많은 상황이다. 더욱이 단체 관광객이 없어 수확한 매실조차 판매가 안 되고 일반음식점이나 학교급식 등에도 납품이 어려운 실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아파트 건설업체가 입주예정일 45일 전까지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방문을 최소 2회 이상 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사전방문에서 발견한 하자는 아파트 내부의 경우 입주 전까지, 복도 등 공용 부분은 사용검사 전까지 보수를 완료해야 한다.
양산아이들치과의원은 매번 건강치아세트 선물뿐만 아니라, 더 밝은 미소를 볼 수 있는 양산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결연을 통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양산8번 확진자는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KTX 입국자전용칸을 타고 이동했으며, 이날 오후 2시께 물금읍에 있는 자택에 도착했다. 27일 오후 4시 양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보건소 차량을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다. 28일 오전 10시 양산으로 판정됐으며, 곧바로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태권도학부는 지난 23일 한국체육대학교(총장 안용규)와 태권도 발전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