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광대학 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세미나는 호텔경영전공과 국제크루즈전공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확보와 인재 양성에 관한 방안을 논의하고, 해외 취업과 인턴십 채널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점검반은 조합놀이대와 흔들 놀이기구 등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파손 여부, 볼트와 나사 조임 여부, 충격흡수용 표면재(모래) 소독 등을 집중 조사했다. 또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정기시설검사, 어린이놀이시설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 등 안전관리 의무이행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동우건설은 부산 구포동에 본사를 둔 철근ㆍ철근콘크리트 공사업체로, 소주동에 건축 가설자재 물류창고를 준공하면서 일회성으로 끝나는 준공식 화환 대신 쌀을 받아 후원품을 마련했다.
먼저, 기계부품 피니싱테크 기술 고도화 기반구축이다. 피니싱테크(Finishing Tech)란 초정밀가공, 표면처리(플라스마ㆍ열처리 등) 등 부품의 최종 표면 조도(밝기)를 다루는 것으로 정밀도와 신뢰성을 결정하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감면 대상은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소상공인과 민간사업자, 개인 등이다. 2020년 부과분 도로점용료(정기ㆍ수시분)를 3개월분 25%를 감면하며, 올해 도로점용료 11억3천여만원 가운데 2억8000여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 공공기관과 지방 공기업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한다.
지난 13일 열린 전달식에서 이병진 서장은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의 힘만으로는 공백이 생기기 마련인데,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의 교통봉사활동으로 예방에 큰 힘이 된다”고 격려했다.
먼저, 연구진에 따르면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양산 산업계의 구조적 한계와 현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연구진은 양산 산업계는 전통 기계제조산업이 중심으로, 생산과 수출 한계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2018년 기준 지역 제조업체는 모두 4천127곳(11.1%)으로 노동자는 5만875명(12.4%)에 이른다.
양산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3억원을 들여 북정리 고분군 7호분(북정동 706-1번지 일원) 980㎡에 대한 발굴(정밀)조사에 들어갔다. 발굴조사는 (재)우리문화재연구원이 맡았다. 고분군 7호분 내ㆍ외부 구조를 살피고, 가까운 부부총과의 관계 등을 조사해 5~6세기 양산지역 고분 양상을 밝힐 계획이다.
첫 번째는 ‘최다(多) 가맹점 이용자 이벤트’다. 행사 기간에 양산지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 가운데 가장 많은 점포를 이용한 200명을 선정해 모바일 경남사랑상품권을 최소 1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표병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민주, 동면ㆍ양주)은 지난 12일 열린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립학교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성동은 경남도의원(민주, 덕계ㆍ평산ㆍ서창ㆍ소주)은 지난 12일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웅상 도시철도 건설’을 촉구했다. 경남ㆍ부산ㆍ울산을 하나로 연결하는 동남권 메가시티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이에 따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가정에서 홀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반려식물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양산시의회가 코로나19 국민 재난 지원금 재원 마련을 위해 올해 국내ㆍ외 연수를 취소하기로 했다. 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는 지난 12일 의원협의회를 열어 올해 국외 연수비 예산 7천200만원을 전액 양산시에 반납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이 적용되는 사업장에서 직원이 퇴사했다면 사용자가 근로자 퇴사 후 다음 달 15일까지 사업장가입자 자격상실신고서를 작성해 신고하며, 개인이 별도로 상실신고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퇴사 후에도 사업장에서 상실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면 퇴사자는 담당 지사에서 자격확인청구서를 작성ㆍ제출해 처리할 수 있습니다.
박정옥 대표는 “코로나19 등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모든 가게가 어렵지만, 이런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나눔을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해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했다”며 “우리 가게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쓰레기 불법 투기 장소 화단 조성과 CCTV 설치 ▶여성안심귀갓길 등 주민 불안지역 환경개선 ▶지역 주민 치안활동 참여를 통한 감시 기능 강화 등이다.
이 사업은 (사)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로 대면 체험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청소년 꿈 찾기 지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로멘토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경남 농산물 꾸러미’는 등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급식 중단으로 장기간 사용하지 못한 무상급식비 예산(교육청 44억원, 도 29억원, 시ㆍ군 39억원) 112억원을 이용해 꾸러미당 3만원가량 농산물을 가정마다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남교육청과 경남도, 농협경제지주경남지역본부(농협영남농산물물류센터), (영)경남친환경연합사업단이 함께 참여했다.
물놀이장은 양산 최초로 22m 워터 슬라이드 3종을 갖췄다. 웨이브 형식의 빨간, 노란, 초록의 워터 슬라이드로, 민간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인기 시설이다. 물놀이장 가운데는 원통 슬라이드와 워터풀, 돛 분수 등으로 구성한 고정식 조합놀이대가 위치한다. 또한, 버섯 모형 워터드롭, 바닥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데크, 그늘막, 편의시설 등 부대시설도 만든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린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