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공원에는 모두 37점의 다양한 벤치가 설치됐다. 지난해 4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톡톡 튀는 흥미로운 벤치 만들기’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이다.
(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양산지부(지부장 문향화)의 세 번째 삽량정가 발표회가 지난 23일 양산시 쌍벽루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없는 공연을 펼쳤지만, 회원들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양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경제 회복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조4천390억원 규모의 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1일 양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에는 양산시민 1인당 5만원을 지원하는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183억원)과 동부소방서 설계용역비(1억5천만원), 악취통합관제센터 구축 증액분(10억원) 등 민생예산이 대거 포함돼 있어 신속한 예산심의ㆍ의결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게 김 시장의 설명이다.
미래통합당ㆍ무소속 의원들은 24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임정섭 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임정섭 의장이 자신의 불신임안을 막기 위해 이상정 부의장에게 직무 일시중지 조치를 한데다, 본회의장 출입문을 폐쇄해 회의 진행을 마비시켰다는 이유에서다.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양산시민 126명 가운데 3명이 여전히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상황이다.
양산시는 9월부터 연말까지를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ㆍ세외수입 이월체납액 306억원에 대해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친다.
양산시는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 육성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 지역 내 소성공인의 자금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양산시가 전기이륜 보급사업을 확대, 올해 하반기에 30여대의 전기이륜차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지방세 고지서 전달과정에 따른 접촉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방식인 전자송달ㆍ자동이체 납부방식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여름철 해충 퇴치를 위해 양주동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21일 양산 석계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주)태영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양산지역 공공시설 폐쇄와 교육기관 휴원, 각종 행사 취소까지 잇따르고 있다.
양산지역에서 광화문 집회 참석자는 모두 126명으로, 현재 16명을 제외한 나머지 11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는 완료한 상황
결국 양산지역에서도 광복절 집회 참가자 확진자가 발생했다. 물금에 사는 50대 남성으로 8.15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20일 하북면 소재 스페이스나무에서 2020년 아동ㆍ여성안전지역연대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지난 6월부터 양산시약사회(회장 이재휘)의 후원으로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 마을약국 사업’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지난 20일 원동면, 상ㆍ하북면 일원 소규모, 고령, 밀집사육지역 등 방역취약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진행했다.
최근 덕계동 악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축사가 ‘악취저감제’ 시범농가로 지정됐다. 효과 여부에 따라 양산 전역의 축사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제14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 대회’ UCC 작품을 공모한다. 양산지역 초ㆍ중ㆍ고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공모 기간은 9월 2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