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마트 하진태 회장이 eaT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사장 이병호)의 10주년 기념 ‘고객 초청의 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웅상출장소가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웅상출장소는 “다가오는 겨울철 도로 이용과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도와 지방도, 시도를 포함한 도로 171km 구간에 대해 도로 설해(雪害)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웅상출장소는 선(先) 제설작업 후(後) 통행을 목표로 겨울철 강설과 노면 결빙에 대비, 각종 제설자재 점검과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 지원으로 ‘달무리연극단’이 지난 6일 연극발표회를 했다. 달무리연극단은 ‘2019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강아지 집 속 할아버지’와 ‘춘향전’을 무대에 펼쳐 관객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물금읍행정복지센터 김나은 주무관이 경남도가 주최한 ‘2019년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상ㆍ하북지역 어르신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상ㆍ하북면노인복지회관 어르신 자원봉사자 14명과 직원 3명은 지난달 30일 상북면 대석리에 있는 한 농가를 찾아 농작물 수확을 도왔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5일 신임 소방공무원 16명에 대한 임용식을 했다. 이들은 지난여름 12주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기초 소방훈련을 받았으며, 이달 4주 동안 양산소방서에서 실습한 뒤 양산소방서 6개 안전센터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할 예정이다.
양산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2019년 유니버설 디자인ㆍ장애인 보조기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Good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부문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양산시가 낙동강유역환경청 종합성과평가에서 1개 부문 ‘매우 우수’, 2개 부문 ‘우수’를 받아 기관 표창을 받는다.
양산시가 신규 임용 예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올해 제2회 경남도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82명으로, 지난 5~6일 지역 주요 시설을 돌아봤다. 첫째 날은 강호동 부시장이 지방공무원 역할과 양산시 기본 현황에 대해 특강을 했다. 실무에 필요한 조직과 인사, 예산에 관한 이해, 회계지출 절차, ‘새올’과 ‘온나라 시스템’ 사용법 교육도 이어졌다. 교육에는 실제 업무를 담당하는 선배 공무원들이 강사로 나서 공직생활 경험과 함께 필요한 실무 지식을 전달했다. 특히, 강 부시장은 젊은 세대의 관심사에 맞춘 공직자 기본자세와 공직문화 등을 설명했다. 강 부시장은 “양산시가 성장하는 도시인만큼 공직자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명감을 갖고 기본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둘째 날은 황산공원과 자원회수시설 등 주요 사업장을 돌아봤다. 공무원들이 추진한 사업이 양산시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시민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직접 보고 느끼도록 한 것이다.
지난 8일 고성에서 열린 ‘제1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산시가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지정에 또다시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와 함께 사업 중심축을 담당할 부산대가 강화된 자격 요건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해 온 사업이지만 결과적으로 지난 6월 1차 탈락 이후 연이어 지정에 실패하게 됐다. 이번 강소특구 지정 무산은 최근 과학기술부가 심사 요건을 강화하면서 비롯했다. 강소특구 지정은 지난해 7월 제정한 <연구개발특구의 지정 등에 관한 세부고시>(이하 세부고시)에서 기준을 정하고 있다. 별표 3에서 기술 핵심기관 정량조건을 명시하고 있는데, 교육기관의 경우 R&D(연구개발) 인력 450명, 투자비 260억원, 특허출원수 145건, 기술이전수 30건, 기술이전액 3억3천만원이 최소 기준이다. 문제는 정량조건을 충족할 때 단일기관으로만 평가, 분원과 합산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애초 부산대는 장전동캠퍼스와 양산캠퍼스를 합쳐 정량조건을 충족했다. 6월 심사 탈락 때도 정량조건은 문제가 안 됐다. 그런데 최근 과학기술부가 심사를 강화하면서 ‘분원과 합산해서는 안 된다’는 항목에 발목을 잡힌 것이다. 양산시는 이에 대해 “과기부가 강소특구 신청 지자체가 늘어나자 심사를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량조건 미충족은 강소특구 지정이 앞으로도 사실상 어렵게 됐음을 의미한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과기부에 정량조건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지만, 원하는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과기부가 규정에 없던 내용을 이번 심사에서 새롭게 추가한 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양산시가 지자체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양산시새마을회(회장 이유석)가 새마을운동 49주년을 맞아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7일 M컨벤션뷔페에서 진행한 행사는 양산시와 양산시의회가 후원했다. 이날 김일권 양산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 한옥문 경남도의원,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23억7천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서창동에 있는 개운중학교 다목적 소강당과 급식소 신축에 필요한 국비 지원액이다.
우불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단열에 취약한 다가구주택에 살고 있는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현관 방충망 설치, 전기시설 작업, 싱크대ㆍ화장실 보수 등을 통해 쾌적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양산남부시장 양무시스템(증발냉방장치)을 추가 설치할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지역사랑카드 발행 지원 예산 3억원도 함께 지원받을 예정이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 소속 박수민 소방관이 2019년 S.A.V.E 캠페인에서 경남도 대표로 화보 촬영을 해 화제다. S.A.V.E. 캠페인은 ‘Super-heroes Attract Valuable Energies’의 줄임말로, ‘수퍼 히어로들이 가치있는 에너지를 끌어 모으다’의 뜻을 담고 있다. 소방청과 베스티안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현직 소방관을 모델로 캘린더, 소화기 등 리워드 제품을 제작한다. 제작한 제품은 온라인 펀딩(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판매해 기금을 마련, 소방공무원 복리 증진과 화상환우 치료를 위해 사용한다. 박 소방관은 2018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몸짱 소방관’ 분야 전국 1위에 입상한 바 있다. 상금 150만원 전액을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보급에 기부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
양산시가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 27억6천20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요 현안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양산로타리클럽(회장 박진영)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신양산 로타리클럽 숲길’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양산시와 (사)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하는 양산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양산로타리클럽은 1천400만원을 후원해 CGV양산물금점 앞 330m 구간에 양산시목인 이팝나무를 심었다.
경남도가 지난해보다 1조2천151억원(14.8%) 늘어난 9조4천748억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경남도는 이런 내용의 예산안을 지난 7일 발표하고 일자리와 민생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