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문화체육회(회장 전상우)는 5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생활용품을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정상열(전 체육회 사무국장) 씨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위법ㆍ불공정 체육회장 선거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양주동적십자(회장 안미숙)는 5일 라면 10상자와 겨울철 생필품 세트 10상자를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국 곳곳에서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설을 두고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양산지역도 반대 목소리가 높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국민체육센터는 양산시각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에 따라 볼링 강습을 지원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열 공급 개시 20주년을 맞아 대국민 합동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회장 최현미, 이하 양산예총)는 지난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양산시에 양산예총 운영비 지원과 보조사업 지원비를 정상화해 줄 것을 촉구했다.
자금난으로 공사 중단 등 어려움을 겪었던 북부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지안스로가’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14일 사용승인을 얻어 입주를 시작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가 주문식 산학트랙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된 가야진용신제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시도가 또다시 좌절됐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도전에서도 ‘국가문화재로 지정 가치가 없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시장과 부시장, 국장 등 양산시 기관장급 공무원들이 지난 3년여간 업무추진비로 지출한 직원 경ㆍ조사비가 2천2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공무원 개인 경ㆍ조사에 시민 예산을 사용하는 게 바람직한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자유한국당 양산시 을 당원협의회(위원장 나동연)는 지난 7일 덕계동 무지개 산장에서 당원교육과 당원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올해도 스케이트와 썰매를 탈 수 있는 아이스링크 2곳이 개장한다. 양산시는 이달 23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45일간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앞 주차장과 명동공원 임시 주차장 터에 스케이트장과 썰매장,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야외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년 4.15 총선까지 130여일 남은 가운데 출마자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 3일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진행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에 출마를 예정자와 캠프 관계자 등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후보군이 구체화하고 있다.
최선호 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이 은퇴를 앞둔 신(新)중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소토초등학교 주변 난개발을 방치한 양산시는 어떠한 변명으로도 그 책임을 벗을 수 없다” 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가 공장으로 둘러싸인 소토초 이전에 대해 관계기관이 더욱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산시의회는 지난 6일 열린 제165회 양산시의회
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가 지난 6일 제16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 추경예산안과 조례, 동의안 등을 처리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 경남지역 내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아울러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성우)도 봉사단체 활동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조용국 (주)코렌스 회장(사진 왼쪽)이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수출 2억불탑 수상과 함께 세계시장 개척, 무역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노포~동부양산(웅상)~울산을 잇는 도시철도 노선이 또다시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 수년간 ‘희망고문’만 하고 있는 이른바 웅상경전철에 대해 트램 적용, 노선 변경 등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