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NH앱캐시 활성화와 함께 성공적인 경남 제로페이 사업 정착을 위한 ‘제로페이 활성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소주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70대 노인이 변사체로 발견됐다. 지난 22일 오전 11시 32분 소주동 한 아파트 화단 앞에서 B(77)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같은 곳에 사는 C(25) 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양산시가 여름방학을
동면 한 아파트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1시 35분 동면 한 아파트 18층에서 불이 났다.
경남경제혁신추진위원회가 지난 22일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해 도내 ICT(정보통신 기술), 로봇, 3D프린팅, 센서 등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6월부터 소주 한 잔만 마셔도 음주단속에 적발된다. 이와 함께 적발된 운전자에 대한 벌칙 수준도 상향된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개정 도로교통법을 내달 25일부터 시행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음주운전 기준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는 최저 혈중알코올농도를 기존 0.05%에서 0.03%로 강화한다. 0.03%는 소주 한 잔을 마신 뒤 1시간가량 지난 상태에서 측정되는 수치로 알려졌다. 벌칙 수준도 ‘징역 6개월 이하, 벌금 300만원 이하’에서 ‘징역 1년 이하, 벌금 500만원 이하’
최근 전국에서 조현병 환자와 관련한 사건ㆍ사고가 늘어나면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늘고 있다. 이에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포용하고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종희 양산시의원(자유한국, 상북ㆍ하북ㆍ강서)은 지난 23일 ‘정신질환자의 포용과 지원을 위한 출발- 지역사회기반 사례관리’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주최했다. 이종희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와 부산경남울산정신재활시설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김문근 대구대 사회복지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민혜진 부산경남울산정신재활시설협회장과 임규설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정책위원장, 정유찬 가디언스연대 가족대표, 지미루 침묵의 소리 당사자대표, 김미영 가야대 간호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김문근 교수는 발제문을 통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낙인은 환자 본인의 치료 기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달 발생한 진주 사건은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복지정책 실패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현 체계 한계점을 규명하고 재정비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최근 정신질환자 사건이 늘어나면서 정부와 국회에서도 이들에 대한 정책이 잘못된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고 꼬집으며 “치료와 재활이 왜 적절하게 제공되지 않았는지, 왜 정신건강복지 안전망은 제대로 구축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재)양산시복지재단이 내달 12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법인 등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지난 21일 경남동부지사를 방문해 경영방침 공유 특강과 함께 직원과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으로 취임한 김대성 병원장이 지난 24일 열린 취임식에서 동남권을 넘어 국내 최고 상급병원으로의 도약을 약속했다.
지난 23일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제22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밀양시의 종합 우승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와 거제시가 주최하고 경남도장애인체육회,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양산시는 12개 종목에 208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1개, 우수상 2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등 총 11개 메달을 수상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전통시장 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윤영석 의원은 “현행법에서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공항, 항공기, 선박, 철도차량 등에만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어 전통시장은 그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개정안에는 전통시장에도 자동심장충격기와 같은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갖추도록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전통시장은 심장질환
이번 공연에서는 그들의 40년을 소환해 담는다. 정태춘과 박은옥의 1집에 실린 ‘서해에서’, ‘촛불’ 등을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노래까지 공연장을 찾은 관객을 위해 한가득 담아 준비했다.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양산에 도착한 정태춘ㆍ박은옥 부부의 따뜻한 목소리는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위로가 될 것이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에 추진하는 ‘양산시민 건강숲 조성 사업’이 본격 시작했다. 양산시새마을회(회장 이유석)는 지난 21일 김일권 양산시장과 전호환 부산대 총장, 박재우ㆍ박미해 양산시의원, 새마을회 회원이
출ㆍ퇴근 시간 교통 체증으로 몸살을 앓아 왔던 물금ㆍ남양산나들목에 하이패스 차로를 증설한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에 따르면 지난 20일 한국도로공사가 양산지역 나들목 2곳에 대한 하이패스 차로 증설 사업을 최종 승인했다. 물금ㆍ동면지역은 출ㆍ퇴근 시간 물금나들목과 남양산나들목으로 차량이 몰려 심각한 교통 체증을 빚어왔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물론 표병호ㆍ이상열 경남도의원, 임정섭ㆍ정석자ㆍ최선호ㆍ김혜림 양산시의원으로부터 하이패스 차로를 증설해 교통 체증을 해소해 달라는 요청이 잇따랐다. 국토부 도로국과 한국도로공사와 협의에 나선 서 의원은 지역 발전과 주민 불편함을 고려해 물금ㆍ남양산나들목에 하이패스 차로 증설을 건의해 최종 확정을 받아냈다. 그 결과 물금나들목은 출구에 하이패스 1개 차로를, 남양산나들목은 출ㆍ입구에 1개씩 하이
지난 15일 ‘가슴에 내리는 詩, 강영환 詩人을 읊다’는 주제로 열린 시낭송회에서 강 시인의 작품 ‘호명’은 이미자 회원이, ‘술과 함께’는 추언주 회원이, ‘다시 지리산을 간다’는 곽중문 회원이, ‘시인의 가슴’은 정명주 회원이, ‘뗏목’은 진미경 회장이, ‘땀 한 방울’은 문예서 회원이 각각 낭송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개발에 있어 양산시와 양산시민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난 27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산대 정보의생명공과대학 개교를 비롯해 부산대 양산캠퍼스 개발 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 의원은 양산캠퍼스에 정보의생명공과대학 개교가 가지는 의미를 설명하고 앞으로 울산과학기술원(UN
양산시가 저출산과 고령사회에 대응하고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kyrie(주여! 자비를 베푸소서)’를 오프닝곡으로 무대를 연다. 1부에서는 황장수의 창작가곡 ‘사랑은 그렇게 오더이다’,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진달래꽃’을 연주한다. 이어 2부는 흘러간 옛 추억의 노래를 주제로 ‘서른 즈음에’, ‘가을 우체국 앞에서’, ‘붉은 노을’ 등 익숙한 대중가요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