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초등학교(교장 강순옥)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마을에서 꿈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학생 동아리 활동을 진행했다. 양산행복교육지구 지원 사업 가운데 마을교육과정 운영 활동의 일환이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돌봄 이웃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삼성동 나눔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성초등학교(교장 최둘선)가 사회 교과서에서 배운 우리 지역에 관한 내용을 직접 경험해보는 ‘내 고장 바로 알기’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양산시가 민원인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공무원 차량 주차 단속에 나섰다. 양산시 행정과는 최근 시청 본청 건물과 별관, 양산시의회 일대 민원인 전용 주차장에 공무원 차량 주차 단속을 시작했다. 양산시 행정과는 “현재 일반 시민이 시청에 볼일을 보러 왔을 때 시청 직원 차량이 많아 주차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민원인 전용 주차장에 시청 직원들이 주차하는 일이 없도록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산시는 현재 시청 본청과 별관, 양산시의회 일대 주차장 243면을 ‘민원 전용 주차장’으로 지정했다. 시청 직원들은 양산문화예술회관 옆 주차장과 송림레저텔 앞 주차장 503면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민원 전용 주차 제도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시청 직원 개인 차량과 업무용 차량이 민원 주차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행정과는 시청 직원 출퇴근용 차량에 대해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단속은 직원 비상 연락망에 사전 등록한 자동차 번호와 비교해 직원 차량으로 판명될 경우 ‘문자’를 보내 이동 주차를 요구한다. 3회 이상 적발 때는 당직 근무를 서게 하는 등 조처할 예정이다.
이는 바깥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들이를 겸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덕계동 어르신 영화 보러 가즈아~’라는 주제로 부산 해운대 ‘APEC 나루공원’ 일원을 둘러보고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를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새바다횟집과 SK대성정보통신, 사리원, 신우공인중개사, 초록나무어린이집 등 5곳에 ‘이웃愛행복나눔’ 28~3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이들 업체는 월 3만원과 5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십시일반(十匙一飯) 사업으로 모금한 후원금은 양산시복지재단를 통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돼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한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이 지난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양산愛 배우리랏다’는 주제로 양산 인문학 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사 부도난 아파트’, ‘전기세 못 내 단전된 아파트’, ‘유치권 행사로 주차장을 못 쓰는 아파트’…. 20여년간 로즈힐 아파트에 꼬리표처럼 달린 말이었다. 불명예였다. “너 아직도 그 아파트 사니?”라는 비아냥까지 들어야만 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에덴밸리리조트(대표 문성필)와 (주)세원(대표 김창호) 후원으로 장애가족 18가정이 지난 15일 루지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세계 최장 시설을 갖춘 에덴밸리리조트가 루지 체험권을 후원했고, (주)세원은 이동과 식사를 제공했다.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임정섭)가 지난 19일 양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지역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양산시드림스타트 ‘사물놀이패 두드림’은 평소 친구들과 어울림이 익숙하지 않거나 자신감 향상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물놀이 수업을 진행해 풍물 공연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국악대전에 두 차례 참가해 장려상과 차상을 받는 등 성과를 이뤄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지난 23일 산학협력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산학협력 혁신 프로그램 발굴 경진대회 및 우수 가족회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BJ 여포는 “해마다 겨울이면 구독자가 제시한 미션을 성공해 모금하는 방송을 진행한다”며 “올해는 아프지만 경제 여건 탓에 치료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모아 배달을 하는 사람일 뿐이며, 훌륭한 사람은 시청자들”이라고 강조했다.
제3대 양산시청소년의회(의장 이윤이, 범어고 3)가 지난 17일 ‘청소년이 바로 시민이다’라는 주제로 본회의를 열었다. 청소년의회는 교육위원회와 문화위원회, 인권위원회에서 준비한 대표 의제와 함께 의원 개인 의제를 제안했다
전국 지역주간지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풀뿌리 언론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고양신문 이영아 대표, 이하 바지연)가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지난 24~25일 충북 보은에서 ‘풀뿌리 미디어가 희망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바지연 소속 36개 회원사(2018년 가입신청사: 시사인천ㆍ횡성희망신문)를 대상으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원주투데이 오원집 대표의 ‘풀뿌리 미디어(바지연)의 나아갈 길’ 발제와 토론회 ▶취재ㆍ편집ㆍ관리ㆍ영업 분과 분임토의 등을 진행했다. 세미나는 바지연 회원사 대상(경영책임자 25명, 데스크 26명)으로 ‘회원사들의 바지연에 대한 인식과 기대’ 설문조사를 분석한 오원집 대표의 발제로 포문을 열었다. 오 대표는 “바지연 활동이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80%를 넘었지만, 바지연 활동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51%에 불과하다. ‘풀뿌리 미디어 살리기’가 구호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누가’할 것인지를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이어 ▶기사 공유와 공동기사 생산 ▶공동 수익사업, 공동 포털사이트 구축 ▶바지연 회원사의 윤
웅상이야기는 웅상지역 4개동의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웅상 가을국화향연에서 부대행사로 진행한 프리마켓에 두 차례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카페 회원들 뜻에 따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도말순)가 지난 22일 구인업체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Good-Job’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는 업체 인사담당자와 새일센터 실무자 간 네트워크와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간이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내압용기 폭발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탑재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부산ㆍ경남권 중견 주택건설업체인 (주)동원개발(회장 장복만)과 양산동원로얄CC가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임재춘)에 각각 장학금 2억원과 1억원을 기부했다. 두 업체는 지난 21일 양산시를 방문해 김일권 양산시장과 임재춘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을 전달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스마트시티공학부 재학생 3명이 울산시 건축대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