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선거구별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도선관위 6층 대회의실에서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입
베데스다병원(이사장 라정찬)이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연수를 진행했다.
울산 태화강 10리 대나무숲보다 훨씬 규모가 큰 30리 대밭이 양산의 낙동강과 양산천에 있었던 기록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국토부는 홍수 때 강 범람을 이유로 국가하천인 낙동강과 양산천 하류에 나무식재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지만 이번 기록을 근거로 황산공원과 가산공원에 대대적인 대나무숲 복원사업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정희 양산시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이 22일 “독립운동을 한 선대 영향으로 향토사 관심이 높았는데 사료를 정리하다 영조 재위 당시였던 1731~1767년 사이 조정이 양산에 낙동강과 양산천의 범람을 막기 위해 국가사업으로 군사 1만여명을 동원해 30리(12km) 두 갈래 대숲을 조성하고 중점관리한 기록을 확인했다”며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1871년) 영남역지(嶺南驛誌) 가운데 황산역도(黃山驛圖)와 조선왕조실
웅상출장소는 내달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2018 웅상 시민정보화교육’을 진행한다.
따뜻한 치킨을 소외이웃과 나누고자 양산시민 정영국(34) 씨가 나섰다. 지난 17일 정 씨는 굽네치킨(대표 홍경호) 직원과 함께 (재)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치킨 50마리를 전달했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진원, 민간위원장 송영철)가 특화사업으로 추진했던 ‘정성 가득 찬 나눔’ 사업을 올해도 이어갈 예정이다.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10일 ‘2018년 문화예술공모 지원사업’ 대상과 주요 내용을 공고하고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기준 양산시의원(자유한국, 동면ㆍ양주)이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목민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주최 ‘초정대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오늘
양산시립도서관(관장 김민서)이 2011년 개관한 이래 다양한 프로그램과 독서진흥행사 운영, 선도적 도서관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며 ‘책 읽는 도시 양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올해 박물관 운영 목표를 ‘참여형 박물관’으로 잡고 시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 삼일로가 변했다. 어렸던 기자가 대학생이 되고 사회생활에 쫓겨 40대 중년(?)이 되어가듯 삼일로도 변해갔다. 양산 최고 상권이라는 타이틀은 신도시에 넘겨 준 지 오래다. 북적이던 사람들도 이제 장날이 아니면 삼일로를 찾지 않는다. 가게들은 폐업과 개업을 반복하더니 언제부터인가 폐업만 있고 개업은 보이지 않는다.
책맥카페. 치맥(치킨과 맥주)은 들어봤어도 책맥은 뭔가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책맥, 말 그대로 책과 맥주를 의미하는데 ‘책맥카페’라고 하니 한 단어 속 들어있는 낱말 하나하나가 어쩐지 이질적이게 느껴진다.
양산시가 아파트 가치 하락을 이유로 상북지역 A아파트 주민들에게 보상을 한 것에 대해 감사원이 “공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관련자 주의 징계를 요구했다
전임 당협위원장 자격이 박탈되면서 공석이 된 양산시 을 지역구(서창ㆍ소주ㆍ덕계ㆍ평산ㆍ동면ㆍ양주)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에 나동연 시장이 내정됐다. 나 시장은 최근 중앙당으로부터 양산시 을 지역구 당협위원장을 맡아줘야겠다는 사실상 내락 통보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6.13 지방선거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대조 양산시의원(민주, 서창ㆍ소주)이 지난 16일 정책홍보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의원은 양산시민 의견과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담아 정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심경숙(민주, 물금ㆍ원동ㆍ강서) 양산시의회 부의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양산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심 부의장은 지난 17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훈 경남도의원(민주, 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기획단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민홍철, 이하 경남도당)은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청년후보 지원을 위한 경남도당 청년기획단을 구성, 김 의원을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원학)이 모든 사업장에 ‘마음의 거울’을 설치했다. ‘마음의 거울’은 사업장 중앙현관이나 승강기 근처에 설치한 거울로, 출근하는 직원들이 잠시 옷매무새를 바로잡으며 하루 업무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양산시는 중부동 청년회의소 주변 상가ㆍ주택밀집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중부동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진행한다. 최근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15일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이 지역은 국도변 아웃도어 거리와 주변 주택밀집지역 내 주차수요 증가로 주차난이 심각하지만 적당한 부지가 없는 상황으로, 기존 중부동 공영주차장에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9억원을 투입해 현재 36면 주차장 규모를 71면(2층 3단)으로 복층화하는 사업이다. 양산시는 “지난해 11
양산시가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올해 298억원을 투입해 체육기반시설 확충에 나선다. 양산시는 동면체육공원과 물금 다목적 실내체육관, 덕계ㆍ상북 스포츠파크, 웅상센트럴파크 실내체육관, 웅상야구장, 시립수영장 등 대형 체육시설을 대규모로 확충할 계획을 밝히고 예산을 배정했다고 말했다. 우선 동면체육공원은 동면 내송리 산70-1번지 일원에 4만2천467㎡ 규모로 건립한다. 야구장 1면과 테니스장 8면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달 안으로 착공해 내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 배구연습장 인근에 건립하는 물금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지붕막 설치공사는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시립수영장 건립도 본격화한다. 스포츠 도시 위상 제고와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공인 규격(50m 10레인)으로 수영장을 건립할 계획인데,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립 위치와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 덕계동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