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 지구(총재 이영수)는 지난 11일 울산광역시 성안동 지구 본부에서 ‘2018년 신년교례회 및 멜빈존스 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산지역 자원봉사자 간 화합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용준)가 지난 9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18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실과 바늘, 그리고 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지만, 그 도구로 만들어 내는 것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기계로 똑같은 문양을 대량 생산하는 요즘 시대에 흔하지 않은 나만의 것을 만들어 내는 ‘자수’에 빠진 지 벌써 25년째인 신정은(49, 물금읍) 씨.
현대인에게 암이란 분명 두려운 질병 가운데 하나다. 통상적으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이 최선책으로 꼽히지만, 적기에 예방 백신을 맞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만으로 예방률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암도 있다. 바로 ‘자궁경부암’이다.
최근 전국에 잇따른 화재로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산시가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양산시가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장년 고용 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양산시는 “지역 장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4대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장년 고용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기초지자체 최초로 시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양산시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인 원동~화제마을 도로 직선화 사업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양산문화원과 양산시립박물관이 위치한 북정동 일대가 주차난과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문화원과 박물관에서 행사가 열리는 날 주민들은 주차난과 교통체증으로 피해가 극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017년 의용소방대 성과평가’에서 덕계동의용소방대가 경남도 내 54개대 가운데 ‘남성 최우수대’로 선정돼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우리나라가 OECD 국가 가운데 출산율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첫째 아이보다 둘째 아이 출산율 감소 폭이 커 둘째 이상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에 양산시가 ‘한 자녀 더 갖기’를 장려하기 위한 2018년 출산장려 지원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일 밤 양산신도시. 새로 문을 연 가게 홍보를 위해 행인에게 전단을 전달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반면 전단에 눈길을 주는 사람은 드물었다. 전단을 받은 사람들은 이미 전단이 쌓여있는 길에 전단을 버렸다.
웅상 발전 시계가 올해도 힘차게 돌아간다. 울산 회야하수처리장 문제가 해결되면서 지난해 건설경기가 활기를 되찾더니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아파트 건설 등 대규모 도시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양산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산지역 내 기업ㆍ기관ㆍ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양산시는 지난 4일 양산상공회의소,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영산대학교, 국민연금관리공단 양산지사, 양산우체국, 그리고 기업 2곳과 대학생 행정인턴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만 12세 여성 청소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양산시보건소는 만 12세(200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양산시가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양성평등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사업 분야는 지정공모사업과 일반공모사업 두 분야로, 공모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다.
덕계동에 사는 오아무개(41) 씨는 무술년 새해를 응급실에서 맞았다. 전날 밤 고열 증세가 보이더니, 아침부터 누가 방망이로 어깨를 두드리는 듯한 통증까지 느껴졌다.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잡히지 않는 데다 목이 부어 침을 삼키기도 힘들었다.
1970~80년대 국내 기업 목표는 오로지 성장이었다. 산업화가 가속하면서 낙후된 경제가 살아나고 있는 시점에 ‘환경’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한욱 대표 생각은 달랐다. 대기가 오염되고 수질이 더욱 악화하면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할리우드 대표 보수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들 역시 미국적 보수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교본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가장 최근에 내놓은 작품으로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이다.
지난 세월 동안 우리 양산은 빠른 인구증가와 도시 규모가 양적 성장을 이뤄왔다. 지난해 6월 기준 우리 양산시는 인구 32만6천명, 13만 세대, 총예산 1조100억원, 재정자립도 약 33%, 2천개 중소기업에 약 5만명의 종업원이 재직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