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천성문학회(회장 유진숙)가 지난 2014년 창단 후 첫 동인지 ‘천성문학’을 세상에 선보였다. 천성문학회는 지난 2일 중부동 더미션뷔페에서 ‘천성문학 동인지 창간호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천성문학 창간호에는
우리나라에서 학교 무상급식이 이뤄진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전에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싸줬고, 도시락을 먹을 형편이 되지 않는 아이들은 굶어야 했다. 그래서 옛 위인 이야기에 흔히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주린 배를 움켜잡고 수돗물로 허기를 채우며 공부했다는 이야기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는 지난달 28일 (주)CJ제일제당 양산공장 용접기능장 임광섭 명장을 비롯한 24명 명장을 초청해 명장교육멘토 위촉식을 가졌다. 교육부로부터 2017년 평생직업교육대학 ‘명장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동원과기대는 교육과정에 명장 등 고숙련기술인 기술과 노하우를 실습위주로 직접 전수해 학생들 취ㆍ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학
결국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다. 지난 3일 북한이 전 세계 반대에도 무릎 쓰고 6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놀라운 것은 이번 6차 핵실험 위력이다. 우리 기상청은 지진파 5.7로 발표했고, 미국과 중국은 6.3으로 발표했다.
정영임(43, 중앙동) 씨가 월간 모던포엠 9월호에서 시 부문 신인상에 선정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당선작은 ‘게발 선인장’을 비롯해 ‘고려장 이야기’, ‘흔적’, ‘시한부’, ‘여공의 하루’ 등 모두 5편이다.
청소년이 제 생각과 열정을 담아낸 영상들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속이 단단해야 제 맛인 단감 너무 익어 풀밭에 버리고 돌아서는데 날아온 조간신문 어깨를 툭 친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구자웅)가 지역 기업 수출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 양산시 수출기업 육성 설명회’를 준비했다. 양산상공회의소는 한국무역협회 손일균 수출자문위원과 이재택 과장이 강사로 나선다.
제11대 인도 대통령 압둘 칼람(1931~2015)은 구두 2켤레를 남긴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그는 가난한 어부 아들로 태어나 과학자로서, 대통령으로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진 후에도 일체 선물을 거부하며 소박한 생활을 지속했다.
지역 발전 애물단지로 전락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이하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놓고 양산시가 관계부서 회의(TF회의, Task Force)를 열었다. 하지만 TF회의에서도 사실상 묘책을 찾지 못하는가 하면, 관련 정책을 총괄할 조직도 계획도 갖추지 않아 양산캠퍼스 개발 관련 의지가 있는 것이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부산대 유휴부지관련 T/F 회의’을 열었다. 회의는 양방항노화과가 주관, 도시개발과, 도시과 등 관계부서가 참석했다. 회의 제목은 ‘부산대 유휴부지관련 T/F 회의’였지만 사실상 부서 간 티타임 수준이었다는 게 회의를 주관한 양방항노화과 설명이다. 양방항노화과는 “양산시의회에서 방치된 양산캠퍼스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 오래 전부터 문제를 지적해 온 상황이라 그냥 관계 부서 담당자들끼리 자연스럽게 모여서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이라며 “TF 회의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도 아니다”라로 말했다. 실제 회의 결
양산시가 한국디자인진흥원 등과 손잡고 청년 창업자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양산시와 한국디자인진흥원 미래디자인융합센터, 그리고 (주)형지리테일은 상호 협약을 체결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를 위해 창업 공간은 물론 디자인
“식사하셨습니까?” 세상 모든 나라마다 자신 언어로 사용하는 인사말이 있다. 유독 우리나라 인사말 가운데 “식사하셨습니까?”라는 인사는 다른 나라와 다른 느낌을 준다.
양산시가 지역 청년 구직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인턴지원금을 지원한다. 양산시는 ‘양산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양산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추진을 위해 지난달 31일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유재식)과 양산상공회의소(회장 구자웅),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지부장 김성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희가 보고 배울 점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황금상점’은 사실 우리가 접목하기엔 상황이 너무 다르고, 대신 ‘청춘다락’은 참고할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이 보고 배우고 고민해서 다음에는 다른 청년 상인들이 남부시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똑띠’는 지난달 26일 김철문 청소년회관장과 간담회를 진행, 청소년회관 발전 방향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강서동(동장 박춘배)은 지난달 29일 통장, 주민자치위원,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곡산업단지 내 주요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죽전낚시랜드(대표 손범준)는 지난달 29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에 어르신들 여가선용을 위한 벽걸이 TV를 기탁했다.
양산시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2017 양산맛집ㆍ향토음식 경영대회 및 식품박람회’를 연다. 국화축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식품박람회는 평소 시민이 일상에서 가까이 접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저렴한 가격에
양산불교연합회(대표 호법 스님)는 지난달 29일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 이용 어르신께 잔치국수를 대접하는 자비 나눔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유례없는 폭염 속에 인기를 모았던 양산지역 물놀이장이 모두 폐장했다. 특히 올해 처음 개장한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양산시 추산 무려 6만명에 육박하는 이용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양산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