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시 : 6월 14~29일 ㆍ신청 기간 : 6월 8일까지 ㆍ강좌 : ▶신문으로 배우는 영어(성인 중급반, 10명) ▶신문으로 배우는 영어(초등 1~4학년, 10명) ㆍ신청 방법 : 영어도서관 2층 자료실 방문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lib.yangsan.go.kr) ㆍ문의 : 392-5940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박물관 대강당에서 지난 26일 제5회 우리 문화재 빚기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 학교별로 추천받은 초등학생 100명과 학부모, 인솔교사 등이 참여했으며 찰흙 빚기와 그리기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학생들은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 중에서 자신이 선택한 문화재를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었다.
물금농협(조합장 정문기) 주부대학 총동창회가 지난 24일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화합의 기회를 가졌다.
넘치는 열정과 패기 그리고 끼로 똘똘 뭉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창중학교에서 열린 ‘양산청소년 길거리 문화축제’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하북면에 있는 복합문화시설 (사)스페이스나무(대표 전수열)가 개관 2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지난 26일 진행했다. 스페이스나무는 야외공연장에서 개관 2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 네오필 하모닉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해피앙상블 남성중창단
경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배민기, 이하 센터)는 지난 23일 양산지역 발달장애인 서비스 지원과 위기 발달장애인 보호를 위해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 무궁애직업재활원(원장 한영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 함양상주단체인 전문예술법인 극단 현장이 내달 8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찾아 연극 ‘발목강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목발이’(임미경 작, 고능석 연출)는 진주지방에 전해오는 의적 강목발이 설화를 모티브로 한다. 목발을 짚고 홍길동처럼 신출귀몰하는
양주동주민센터 옆 작은 공간, ‘양주동 행복 나눔 뱅크’라고 적힌 간판과 함께 라면, 쌀, 옷, 식용유 등 다양한 물품들이 들어서 있다. 양주동 주민들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기부한 1천500만원 상당 물품을 모아놓은 곳이다.
피아노에 모든 인생을 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양산을 찾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식)이 6월 기획공연으로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백건우 리사이틀’을 내달 24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천성MJF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에 최용수 씨가 취임했다. 지난 25일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열린 ‘천성MJF라이온스클럽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제23대 천기석 회장에 이어 24대 최용수 회장이 취임했다.
양산이팝라이온스클럽 제16대 신임회장에 윤순임 씨가 취임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이하 양산예총) 손성원 지회장(사진)이 지난 14일 제주도에서 열린 ‘경남문화예술인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경남문화예술인상 표창을 받았다. 양산 지회장과 함께 경남예총 부지회장으로 재직하며 양산과 경남 문화를 위해 헌신하고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에 내달부터 호스피스 병동이 문을 연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3일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 병동인 ‘햇살병동’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노환중 병원장과 백승완 호스피스 완화의료 실장을 비롯 병원 임직원과 자원봉사들이 참석했다. ‘햇살병동’은 병원 직원 공모로 선정한 이름으로 내원 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햇살을 선사하는 병동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한달 간 뇌신경센터 4층 연면적 600㎡ 공간에 편의시설을 보완해 14병상 규모로 꾸몄다. 4인실 3실, 1인실 2실, 프로그램실, 가족실, 햇살방(임종실), 목욕실, 상담실, 실내 화단과 실외 정원(건강둘레길) 등을 갖추고 있다. ‘햇살병동’은 의사 5명, 간호사 10명, 사회복지사 1명, 성직자 6명, 자원봉사자 20명이 환
최왕식 대장 뒤를 이어 하북면 자율방범대장에 김현수 신임대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대장은 지난 26일 통도아트센터 지하 강당에서 열린 대장 이ㆍ취임식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다짐하며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어곡산단 근로자와 관리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안전을 기원하는 체육대회를 열었다. (사)어곡지방산업단지 관리공단(이사장 서영옥)이 주최하고, 어곡지방산업단지 관라지협의회(회장 윤주환)가 주관한 ‘제13회 어곡산단 노사화합 체육대회’가 지난 26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관장 김상읍, 이하 근로자복지관)이 지역 근로자들을 위한 각종 지원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근로자복지관은 지난 29일 “양산지역 근로자들의 다양한 문화ㆍ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내달 1일부터 ‘근로자 복지증진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근로자 복지증진 사업은 주로 복지관 내 시설 이용과 강좌 수강 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야간과 주말에 진행하는 무료 노무 상담과 함께 지역 근로자 단체에서 근로자 복지 관련 행사를 진행할 경우 강의실 등 시설과 부대경비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근로자복지관에서 개설한 강좌를 수강할 때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민간에서 임대 운영 중인 운동시설(헬스장) 역시 1년 정기 회원 등록 때 할인(1인당 7만원) 받을 수 있다. 1층 커피전문점에서는 식ㆍ음료 할인권을 근로자복지관 사무국을 통해 매달 선착순(20명) 나눠줄 예정이다.
하북면 통도아트센터 2층에 있는 순지공립작은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통도아트센터 앞 무대와 자료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열어 아이들과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스타벅스 양산덕계DT점(점장 이승윤)은 지난 25일 개점을 기념해 ‘나눔 머그컵 판매 행사’를 진행, 판매 수익금 103만8천원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전달했다. 이날 수익금은 복지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산시립도서관(관장 김민서)은 지난 20일 지역 초등학생 3~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한 도시 한 책 읽기 어린이 부문 선정도서인 ‘황산강 베랑길’ 저자 이하은 씨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현재 원동면에 사는 이 작가는 황산강 베랑길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책을 쓴 동기와 과정, 초등학생을 위한 즐거운 책 읽기 등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해 5월 문을 열어 이렇다 할 문화공간이 없는 웅상지역에서 사랑방 역할을 해 온 ‘핸들커피’가 개점 1년을 기념하는 음악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