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초등학교(교장 임인철)가 양산종합운동장에서 학생들 꿈과 끼를 펼칠 교내 육상경기대회와 전통놀이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스승의 날을 앞둔 지난 13일 신명초등학교(교장 김경둘) 교사들은 이른 아침 출근길에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 신명초 학부모를 대표해 9명의 학부모가 “선생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교사들 출근길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원동중학교 학생들이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춤이 주는 매력에 푹 빠졌다. 지난 12일 원동문화체육센터에서 원동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 비보잉(B-Boying) 실력을 자랑하는 ‘익스트림크루’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 것.
양산상공회의소(회장 구자웅)가 오는 24일 오전 7시부터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해 조찬 강연을 진행한다. 상공회의소가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이번 강연에서 윤영석(새누리, 양산 갑) 당선자와 서형수(더민주, 양산 을) 당선자는 각각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향’(윤영석)과 ‘고령화 사회의 위험과 기회’(서형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양산세관이 ‘비정상의 정상화’를 주제로 규제개혁 국민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양산세관은 ‘정부3.0 일하는 방식’에 알맞은 방안, ‘비정상의 정상화가 필요한 분야’ 등으로 나눠 국민 의견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완주만으로도 찬사를 받는 운동. 인간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도전이라 불리는 철인3종경기가 ‘제1회 양산시장배 전국철인3종경기대회’란 이름으로 지난 15일 물금읍 황산문화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양산시와 (사)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철인3종협회와 양산시철인3종협회가 주관, 양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철인 500여명과 가족 500여명 등 모두 1천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낙동강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처음 열리는 대회로, 양산시는 대회를 통해 전체면적 187만3천㎡에 이르는 황산문화체육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 이용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
경남도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현장을 돌며 지역 업체 활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양산시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일자리사업은 오는 7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4개월 동안 진행한다. 대운산 친환경 생태조성(웅상), 치유의 숲 조성관리, 양산천 수변공원 정비,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 지원 등 4개 사업에 모두 20여명을 모집한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에서 경상남도 주관 ‘제23차 경상남도 대학취업지원위원회’가 열렸다.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 회의에는 경상남도 고용정책단 관계자와 도내 전 대학 취업부처장이 자리해 청년들의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2016년 전통시장 경영혁신 지원사업 공모에서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양산남부시장이 관계자 협의회를 열어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섰다. 양산남부시장 상인회(회장 정민곤)는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장 번영회 교육장에서 경남지역 전통시장 관계자, 시ㆍ군 정책 담당자, 경남중소기업지원청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양산과 창원 등 경남지역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기초파일 공사가 규정을 지키지 않은 채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철저한 재검증을 촉구하고 나섰다.
울산지법(형사2단독 판사 이종엽) ‘축제 행사장 사용허가서’를 변조해 행사 참여비 명목으로 1천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문서 변조 등)로 기소된 ㅈ아무개 씨(56)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삼성초등학교 학생들이 교통안전 시설 미비로 대형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본지 지적과 관련해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가 학생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본지 621호, 지난 4월 25일 자>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60호선 양산 신기~김해 매리 구간 설계안이 일부 주민 반대에도 변경 없이 사실상 기존대로 최종 확정됐다.
양산향교(전교 오문곤)가 성년의 날을 맞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륜당에서 전통 성년례를 선보였다. 이번에 성년이 되는 학생들을 대표한 남녀 9명은 상견례를 시작으로 ‘삼가례’, ‘관례’, ‘계례’, ‘초례’를 거쳐 성인으로 인정받았다.
16일 오전 9시 40분께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창원1터널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9중 추돌사고 일어난 가운데 청소년수련활동에 나섰던 양산중학교 학생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양산세관이 ‘비정상의 정상화’를 주제로 규제개혁 국민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양산세관은 관세행정 가운데 규제개혁이 필요한 경우와 ‘정부3.0 일하는 방식’에 알맞은 방안, 그리고 ‘비정상의 정상화가 필요한 분야’로 나눠 국민 의견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양산시가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을 위한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일자리사업은 오는 7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4개월 동안 진행한다. 대운산 친환경 생태조성(웅상), 치유의 숲 조성관리, 양산천 수변공원 정비,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 지원 등 4개 사업에 모두 20여 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 소득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경우에 가능하다. 외국인은 등록번호를 소지한 경우라야 한다. 실업급여 수급권자와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 경품추첨에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아무개 학생이 1등 경품인 소형 승용차에 당첨됐다. 김 양은 도민체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가 1등 경품에 당첨됐다. 양산시는 지난 12일 김 양 아버지인 김현수 씨(물금)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지난 10일, 실내체육관에서 (가)양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대연)가 주관하는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삶과 권리를 보장하고 의료ㆍ교육ㆍ직업재활 등 복지를 증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