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도사 성보박물관 문화강좌 ‘불화반 작품전’ ㆍ일시 : 6월 30일~7월 24일 ㆍ전시 오픈식 : 6월 30일 오후 2시 ㆍ장소 : 통도사 성보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 대한민국 현대미술 초대 작가전 ㆍ주최 : (사)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 ㆍ일시 : 7월 4일~7월 11일 ㆍ전시 오픈식 : 7월 4일 오후 6시 30분 ㆍ장소 : 양산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 ㆍ문의 : 372-5333
동양화가 설파(雪波) 안창수(71) 화백이 창원시 경남도교육청 내 청사갤러리에서 초대 작품전을 개최한다.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여 간에 걸쳐 열리는 이번 작품전은 꽃과 새, 호랑이와 독수리, 용, 말, 닭 등을 소재로 한 화조화(花鳥畵)와 동물화 가운데 우리나라 기상을 담아낸 작품 30여점을 선정해 전시할 예정이다.
양산문화예술회관이 2016년 하반기 공연 일정을 발표하고 오는 12월까지 모두 13개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상북면 출생으로 효원수필문학회, 수필부산 회원, 종합문예지 ‘주변인과문학’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경희 수필가가 두 번째 수필집 ‘물의 기억’(세종출판사)을 출간했다. 이번 수필집은 ‘고서의 숲’, ‘치치부처’, ‘그 섬에 가고 싶다’, ‘단단한 거품’, ‘그의 그녀’ 등 모두 5부에 걸쳐 글 44편이 실려 있다.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용준)는 지난 13일 해피메이커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진 후, 15일부터 20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필리핀 푸에리토 프린세사 산니클라스 산호세 바랑가이 라셀리오 푸록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과 대운초등학교(교장 박정민)가 상호협력 협약식을 갖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충청북도 증평군은 지난해부터 오랫동안 가려졌던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을 재조명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진행했다. 증평군은 우선 지난해 12월, 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증평 출신 곡산 연 씨 독립운동 조명’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학술대회에서는 연 선생을 20여년 국내와 중국 만주 등에서 괄목할만한 독립운동 자취를 남기고도 오랫동안 가려졌던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라고 소개했다. 또한 연 선생 업적 가운데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진 한민국청년외교단, 대한민국임시의정원 의원, 신한독립당 활동 외에도 ‘연병학’이라는 이름으로 만주 독립군에 참여한 사실을 비롯해 군자금 조달, 청년단체 활동 등 다양한 선생의 독립운동 자취를 재조명했다. 무엇보다 선생 업적을 후세에 알리기 위한 선양사
양산시 제2청사 옥상정원에서 사랑의 플리마켓(flea market)이 열렸다. 플리마켓은 안 쓰는 물건을 공원 등에 가지고 나와 매매, 교환하는 시민운동의 하나로 ‘벼룩시장’을 의미한다.
제2회 양산시장기 어르신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23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지회장)가 주관한 대회에는 다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팝, 대운, 오봉, 해피, 천성, 삽량그라운드골프 등 지역 동호회에서 200여명이 참가했다.
제26회 양산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26일 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 결과 겨루기 초등 저학년 부문은 용호태권도가 1위를 차지했으며, 한결태권도와 화랑24태권도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함께 직접 국제교류사업에 나섰다. 지난 20일 양산시노인복지관은 복지관 사업 홍보와 해외 사회복지 관련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싱가포르 복지기관을 초청했다.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기관ㆍ단체가 힘을 모았다. 지난 18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어르신을 위한 정기검진과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한 것.
웅상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이야기(cafe.naver.com/ungsang story)’ 회원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웅상이야기 봉사활동 단체인 ‘아웅다웅’(아름다운 웅상, 다 같이 웅상)은 지난 18일 ‘제4회 사랑의 자장면 DAY’을 열고 차량부터 배식, 정리까지 자발적으로 모인 회원들이 함께했다. 웅상이야기는 2014년 10월부터 지역아동센터 봉사를 꾸준히 이어왔고, 지난 3월에는 업무 협약을 통해 실질적 도움을 줄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자장면 행사 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안경 나눔, 물품 기
(사)희망웅상(대표 서일광)은 지난 26일 이주노동자와 함께 서창동 원룸촌 일대를 돌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그동안 서창동 일대는 원룸 지역 쓰레기 무단투기로 골치를 앓아왔다. 원주민들은 이 문제를 한국 문화 적응이 안 된 이주민들의 행위로 여겼으나, 최근 감시카메라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주민보다 원주민 투기 사례가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희망웅상은 이주민이 먼저 나서서 거리 청소를 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해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쌓고 신뢰를 높여갈 수 있는 ‘글로벌 벌룬티어, 깨끗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기획해 진행했다. 이날 이주민 자원봉사자와 희망웅상 봉사자, 서창동주민센터 직원,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원 등 70여명이 함께 서창동 거리를 깨끗하게 치웠다.
2016년도 절반이 지났다. 하반기에 돌입하자 각 기관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각종 제도를 예고했다. 운전면허 시험 변화부터 금융제도, 통신제도 등 많은 것이 또 바뀌었다. 그래서 준비했다. 수많은 제도 변화 중 눈여겨봐야 할 12가지를 분야별로 나눠 살펴보자.
웅상농협 안용우 조합장(사진)이 2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위 사실이 적발된 직원이 사직하는 과정에서 A 시의원이 관여해 도를 넘는 갑질로 조합장 신뢰와 명예를 짓밟았다고 주장했다. 안 조합장에 따르면 지난 2월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에서 웅상농협 직원 B 씨의
지난 24일 양산웅상회야제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축제방문객 평가 분석,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발전방안, 감사회계 등을 종합평가하는 최종결과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추진위원장을 맡은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회야제는 ‘양산웅상회야제 발전방향 연구용역’을 토대로 주제공연, 야외극 공연 등 프로그램 변화를 주는 등 나름 노력을 기울여 진일보한 축제였다고 생각한다”며 “아직 2회 밖에 되지 않아 경험 부족, 행사장 위치 불편 등 시민 기대치에는 도달하지 못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등 아쉬움도 남는 만큼, 축제 결과를 바탕으로 위원들이 많은 제안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상웅상회야제 평가보고를 진행했다. 축제관람객 29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양산웅상회야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육성 의지’가 7점 만점에 5.91점으로 나타났다. 또 축제 개최에 따른 자긍심도 5.29점을 받았다. 하지만 축제 방문객 체류시간은 2시간 이내로 드러나 방문객이 축제에 더 참여하고 축제장에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회야제 추진위원회는 “기존 지역 행사를 통합하고 양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장을 마련했으며 특히 축제 관계자와 봉사자, 주민들 열성으로 성공적인 축제”였다며 “주제공연을 전문화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며 축제 장소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면 더 만족도 높은 축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추진 위원들은 각자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대조 위원은 “회야제가 특정 장소에서 집중 진행되는 경향이 있는데, 4개동 거리 곳곳에 거리공연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축제 콘셉트를 잡으면 더 성공할 것”이라며 “회야제가 웅상 전역에서 펼쳐지는 축제가 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극수 위원은 “울주군 웅촌면에서 진행하는 우시산국축제는 민간에서 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축제로, 역사성은 물론 정체성도 잘 확립돼 있을 뿐만 아니라 축제 비용도 크게 들어가지 않는다”며 “장기적으로 회야제 역시 민간에서 주도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용한다. 이 제도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올바른 수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부당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해 받은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내부종사자, 수급자 또는 그 가족과 그 밖의 모든 사람이 신고할 수 있다. 신고내용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행위 일체를 가리킨다. 신고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지사, 지역본부, 공단본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또한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ncare.or.kr)에 접속해 민원상담실에 들어가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 제도 안내에서 신고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문제란 사회적인 파급력에 따라 단순히 어떤 현상을 설명하는 용어로 쓰이기도 하고, 해결이나 감소를 기대하는 의미도 갖고 있으며, 재앙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것으로 쓰이기도 한다.
박동하 의회사무국장과 백순부 동면장, 김인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실장, 이석제 경제기업과장, 박윤근 웅상출장소 도시건설과장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6월 30일자로 명예퇴직한다. 박동하 의회사무국장(59)은 19 81년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사회복지과장과 기획예산담당관, 안전행정과장, 공보감사담당관을 거쳐 2015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도시개발사업단장과 의회사무국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