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양산지역 청소년으로, 문화ㆍ예술ㆍ봉사ㆍ공연 등에 목적을 둔 20개 동아리 200여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다. 동아리연합회에 등록하는 동아리는 워크숍과 교류 활동 참가, 청소년 문화행사와 경연 참가 기회 제공, 연습실 무료 대관, 양
1학년 학생을 위한 한글교육을 51시간 이상 진행하고, 1학기 말부터 개별 학생을 대상으로 한글 해독 수준 진단 검사를 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2학기부터는 개별 맞춤형 지원과 향상도 검사를 통해 학습 이력을 꾸준히 관리한다. 학기 초 진단 검사에서 읽기 곤란이 의심되
만 10세 이상 양산에 주소지를 둔 학생ㆍ청소년과 대학생ㆍ일반인은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팀별 참가 인원은 2인 이상 10인 이하이며, 경연 내용은 제한시간(8분 이내)에 심정지 발생 상황 대응 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는 소떡소떡, 옛날 핫도그, 찹쌀도넛, 컵어묵, 커피와 음료 등 푸드트럭 5대를 동원했다.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이 모처럼 야외에서 맛있는 간식을 찾아다니며 먹는 재미가 더해졌으며, 동시에 마을의 활기찬 모습까지 전해지는 시간이었다.
청소년 자립카페는 양산행복마을학교 청소년 자치활동 ‘우주여행’의 한 분야다.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수업을 들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카페를 운영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형태로, 3년째 운영 중이다.
지원금은 건축물당 최대 11만원으로 비용을 초과하면 자부담해야 한다. 단독주택 500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분리보관함을 설치할 부지를 확보해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28일까지 읍ㆍ면ㆍ동주민센터나 양산시 자원순환과로 하면 된다.
김 작가는 지역신문 발행인이면서 글을 쓰는 작가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김 작가는 “기자는 팩트를 중심으로 기사를 작성해야 하지만, 시인은 팩트가 아닌 그 속에 숨겨진 다양한 것을 상상해 글로 표현해야 하기에, 언론인의 사명과 시인의 본능이 충돌하는 삶
웅상농협이 5명으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물금농협과 하북농협, 양산기장축협이 각각 3명, 상북농협과 양산산림조합이 각각 2명이 등록했다. 이에 반해 양산농협은 현 조합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했다.
양산소방서는 필로티 건물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필로티 건축물 1천264곳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를 펼치고 있다. 주요 내용은 ▶1층 주차장 담배꽁초 무단 투기와 가연물 적치 금지 ▶필로티 구조 건축물 주차장 공간에 보이는 소화기 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체육 분야 프로그램 교류와 인적 자원 상호 협력 ▶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 ▶체육 기자재 활용과 체육시설 사용 협조 ▶스포츠 봉사와 사회공헌활동 공유 ▶전문선수 발굴과 양성 지원 ▶기타 상호 협력을 통한 업무 협조와 정보 제공
양산시 하천과와 함께 진행한 이번 사업을 통해 황산캠핑장 안내소 옆 울타리 입구부터 강민호야구장 주차장 입구까지 300여m 규모 갓길에 야자매트와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지역난방공사와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40분께 동면에 있는 열병합발전소 발전설비동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소방대원이 긴급 출동해 화재는 30분 만에 진화했고, 인명피해나 열 공급 중단은 없었다.
황성하 씨는 대한토목학회, 고유진 씨는 한국측량학회, 김희수 씨는 대한교통학회에서 각각 회장 명의 상을 받았다. 이들은 학부 시절 공간정보와 교통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전공 관련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는 ‘원동매혹(梅惑): 원동 매화에 혹(惑)하다’를 주제로 매화를 배경으로 원동역에서 주말장터까지 축제장으로 꾸며, 상춘객들은 매화와 원동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 사업은 신동중, 대동, 현리, 경민, 동중1길, 동중2길, 동중3길 마을을 대상으로 복지관과 주민이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마을 활성화에 목적을 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모사업이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LH가 후원하고, LH 지역혁신사업비 5천만원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인 윤 의원은 21일 기재위 전체회의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출석시켜 “금리 인상으로 늘어난 대출 이자 부담 때문에 가계와 기업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상황에서, 예금과 대출 금리 차를 이용한 손쉬운 이자 장사를 하며 1조4천억원의 성과급 잔치
웅상농협이 5명으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물금농협과 하북농협, 양산기장축협이 각각 3명, 상북농협과 양산산림조합이 각각 2명이 등록했다. 이에 반해 양산농협은 현 조합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특히, 올해 주요 사업으로 회원 교육 관련 콘텐츠 공유를 위한 ‘회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장학사업 확대, 회장 임기 기획사업으로 교육 관련 국내ㆍ외 교류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꾸준히 이어온 ‘양산시 초ㆍ중 영어 말하기 대회’를 더욱 내실 있게 준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제는 스포츠가 운동을 넘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산업임을 확인하고, 스포츠산업 발전이 양산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취지의 토론과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양산시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인 양산시민축구단과 2023년 10월에 개최할 제
양산우체국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극복 추진사업 등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주변에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대응해 안전망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