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올해 국내관광과 경남관광 발전에 기여한 기업 또는 개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업체가 다수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주말 4일 동안은 하루 180명 예약이 접수 마감됐고, 현장 접수 등으로 200명 이상의 관람객이 과학관을 찾아 누리호 발사체험을 하며 특별전을 즐겼다.
10월 17일 경북 예천군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처음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 지난 28일 인접 지자체인 울산 울주군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하기에 이르렀다.
김지원 양산시의원(민주, 상북ㆍ하북ㆍ강서)이 지난 25일 제191회 양산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필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김 의원은 “부울경 메가시티는 그동안 역대 정권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던 하향식 수동적 정책과는 본질부터 다르다
신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191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근대문화유산의 보전과 활용 방안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신 의원은 “일반적으로 문화재로 지정되면 개인 재산권 침해를 우려해 개인소유자들이 문화재 지정에 소
공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191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성황산 생태탐방로 조성과 신기리 산성 보호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성황산에 위치한 신기 산성은 삼국시대 포곡식 석축 산성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97호
양산시는 양산산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양산2교 건설공사가 조기 완공됨에 따라 원활한 물류 수송과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오는 30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희망상자는 생활용품, 식료품, 보건물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달된 희망상자는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회원들은 그동안 각종 봉사와 행사 활동 등으로 십시일반 모은 수익금으로 풍경요양병원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성품을 전달한 것.
‘양산시 안심앱’은 지정한 시간(최소 12시간) 이상 휴대전화 사용이 없을 경우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문자를 발송하는 앱이다.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고독사를 조기 예방하기 위한 목족이다.
뿌리산업은 제조 공정기술을 이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이다. 특히, 최종제품의 품질ㆍ가격ㆍ내구성을 결정하는 핵심기술 영역이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3D 업종의 대명사로 불리며 사양 산업으로 인식돼 그 역할과 중요성이 저평가 돼왔다.
(사)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가 지난 25일 양산시립도서관 관설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1991년 양산문학회를 발족해 1993년 한국문인협회로 공식 인준을 받아 창립한 양산문인협회는 1994년 통도사 성파스님으로부터 표지 제호를 받아서 창간호를 시작으로 올해 스물일곱
양산시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2021년부터 민ㆍ관ㆍ학의 여러 자원을 연계하고, 치매 진단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충족할 수 있는 ‘치매 안심인프라’를 구축해 다양한 서비스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2022년에는 돌봄서비스에 대한 요구 증가로 구축한 체계를 확대해 맞춤형 돌봄
강서동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25일 사회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250포기를 담가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70가구에 전달했다.
(주)성우하이텍 임직원과 웅상나눔회 자원봉사자, (사)희망웅상 다문화가족 여성 등은 25~26일 이틀에 걸쳐 소주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겨울愛(애) 희망饌(찬) 김장 나누기’를 진행했다.
민주당 경남도당 부울경 특별연합 추진 특별위원회는 부울경 특별연합 폐지 행정예고 마감 시한인 18일 오전 10시 30분에 경남도청 앞에서 폐지 반대 도민의견서를 제출하고, 박완수 경남도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의원은 “최근 이태원 참사를 겪으면서 국민은 자연ㆍ사회재난이 발생할 경우 생명ㆍ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할 재난에 대한 지원시스템에 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혼란스러운 재난현장에서 공공의 행정력만으로 대응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자원봉사가 적재적소에 참여하고
분과별로 제안한 7개 사업은 ▶3.1운동 재현 행사 ▶여성과 가족 주민 교양 강좌 개강 ▶초ㆍ중ㆍ고 학생 풋살대회 ▶도시계획 잔여지(국ㆍ공유지) 도심경관 개선사업 ▶지역 소식지 발간 ▶지역 특산물 판매와 전국 만물장터 개장 ▶줍깅 첼린지(걸으면서 쓰레기 줍기)다.
정 의원은 “2021년 2월 양산시는 인구 유인력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통해 높은 청년층 인구가 도내 유일하게 유입되는 도시라고 자화자찬했다”며 “하지만 대학 진학생의 경우 전입신고를 잘 하지 않는다는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분석 결과로, 실질적인 청년 유출은 연간 최소
구체적으로 복지문화국을 문화복지국으로 변경하면서 사회복지과 등 복지 분야 4개과를 뒤로 미루고, 문화관광ㆍ교육체육 2개 부서를 앞선 배치해 복지보다 문화관광에 힘을 싣고자 했다. 또, 개발주택국 공공시설과 3개팀 직제를 없애 파트장 형태로 운영을 결정한 것은 각종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