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가 전국사진공모전 ‘천년을 현재에 담다’를 개최한다. 통도사는 컬러 혹은 흑백 11”×14” 규격으로 작품 내용은 통도사의 사계를 담은 자유작이이다. 응모자격과 출품료는 없으며, 1인당 출품수량 제한은 없다. 출품하려면 작품 뒷면에 작품명과 성명, 주소,
4.11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들이 정식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양산에서도 초선의 윤영석 의원이 여의도에 입성해 기라성 같은 299명의 의원들과 함께 국민을 위한 대의정치활동에 나섰다. 윤 의원은 상경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양산시민을 위한 국회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이미 청년실업을 해소하는 관련법안을 대표발의해 19대 국회 두 번째로 제출하는 등 시작부터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부산ㆍ울산ㆍ경남 3개 광역단체가 상생발전과 동남권 광역경제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지난달 29일 동면 석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부ㆍ울ㆍ경 3개 광역단체가 합의해 설립되는 동남권광역교통본부(이하 교통본부)가 개청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 허남식 부산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을 비롯해 3개 광역단체 시의회 의장, 나동연 양산시장, 김종대 양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동남권 상생발전을 함께 기원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실)은 지난달 31일 각 학교 운영위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학교운영위원회 연수’를 개최했다.
농지에 낙동강 준설토를 채운 뒤 다시 덮으려고 긁어내 따로 모아 두었던 표토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때문에 모래성분이 대다수인 낙동강 준설토 위에다 농사를 지어야 되는 상황에 놓였다며 농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어 용당지구 역시 표토층에 모래성분이 너무 많아 밭농사조차 짓기 어렵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동산초등학교(교장 조상근)는 지난달 31일 양산교육지원청 김재실 교육장을 초청해 ‘올바른 교육정보와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를 주제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별 강연을 펼쳤다.
신명초등학교(교장 정종교)는 지난달 29일 양산시농촌문화체험연구회에서 지원하는 농촌 체험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방과 후 교육 자연씨앗학교 26명의 학생들이 천연염색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달 29일 학교운동장에서 원예통합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밀사리 체험’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30일 윤 의원은 임기를 시작하는 각오를 밝히면서 제19대 국회 2호 법안인 <청년의무고용특별법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이 발의한 법안의 주요 내용은 ‘만 15세부터 29세 청년의 고용을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에도 의무화’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권고사항에 불과했던 규정을 의무화함으로써 청년 실업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웅상고등학교(교장 설학줄)가 교육과학기술부와 삼익악기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교육기부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창의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학생 밴드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주)삼익악기와 MOU 체결을 맺고 교육기부사업을 시작했다. 이에 지역고등학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각 시ㆍ도를 대표하는 고교를 선발하였는데 경남도교육청에서는 웅상고가 대표로 선정됐다. 이어 각 시ㆍ도를
윤영석 의원이 모교인 화제초등학교(교장 박두인)를 방문해 특별강연을 펼쳤다. 화제초 33회 졸업생인 윤영석 제19대 국회의원은 지난달 22일 화제초를 방문,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동창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의 큰 꿈을 키우자’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윤 의원은 초등학교 시절 경험과 에피소드를 학생들에게 이야기해주며, 큰 뜻을 품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윤
양산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전공의 ‘프리컴’팀이 ‘2012년 여대생을 위한 IT 기업연계 프로젝트 멘토링 사업’에 선정됐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사)IT여성기업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브와 프로젝트 멘토링 사업은 2009년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번째 추진되는 것이다. 기업과 이공계 여대생들이 각각 멘토와 멘티로 팀을 구성해 공동으로
양산시정신보건센터(센터장 정봉주)가 오는 7일 오후 3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양산시민건강강좌를 연다. ‘왕따, 학교 폭력이 없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왕따, 학교 폭력 현상에 대한 이해와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 등 학교폭력 당사자들의 정신 건강 측면을 살펴보고 아이들을 왕따와 학교 폭력으로부터 지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푸른 물결 위 하얀 파도가 몰아치고 뜨거운 태양 아래 고운 모래가 펼쳐진 곳 해운대. 해운대 백사장에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펼쳐진 제8회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낯익은 얼굴을 만났다. 국ㆍ내외 최고의 모래조각가들이 참여해 만든 숭례문과 알렉산더대왕, 진시황제, 거북선 등 작품 가운데서 당당하게 본인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래조각가 김길만(53, 평산동) 씨다.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오 국회의원이 양산을 찾았다. 4월 10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이후 49박 50일 일정으로 민생탐방에 나선 이 의원은 지난 1일 창원을 거쳐 양산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보냈다. 1일 저녁 서창동 동부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10여명과 간담회를 가진 이 의원은 회관에서 숙박한 뒤 다음날 서창시장과 남부시장을 차례로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일이지만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시의회 증축 사업과 관련, 시의회의 부실시공 지적에도 불구하고 담당공무원과 시공업체 등 공사 관계자들이 시의회의 지적을 외면한 채 공사를 강행해 시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공무원의 책임을 강조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4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양산경찰서(서장 이동환)는 최근 사망사고 2건 등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상북면 소토리 효충마을 사거리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단속방향은 어곡터널에서 효충마을 방향이며, 제한속도는 50km로 신호와 과속을 동시에 단속한다. 이 구간은 인근 공단지역과 연결돼 대형차량들의 진출입이 잦은 곳으로, 사망사고 발생율이 비교적 높다. 지난해 7월 과속 운전하던
지난 2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양산시장배 청소년 풋살대회에서 남부고등학교가 고등부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중등부에서는 웅상중학교 ‘밸리아’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생활스포츠(풋살)를 통해 패기와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 29일 부산, 울산, 경남이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동남권광역교통본부’가 양산에 설립됐다. 부ㆍ울ㆍ경 동남권 3개 광역단체가 처음으로 상생발전을 위한 결실을 맺은 자리인 만큼 3개 광역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장, 나동연 시장과 김종대 시의회 의장 등 3개 광역단체에 속한 주요 인사들이 모두 양산에 모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높으신(?) 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덕담도 자연스레 오갔다. 교통본부의 출범이 동남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지난해 3월 개관한 양산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독서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열람실 개방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립도서관측은 도서관의 기본적인 운영 방향과 함께 인력과 예산 문제로 확대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시립도서관은 매주 월요일마다 각 자료실과 전자정보실은 물론 학습공간인 열람실 문을 닫는다. 반면 웅상도서관이나 양산도서관의 경우 매주 월요일을 정기휴관일로 지정해 각 자료실과 전자정보실 등은 문을 닫되 열람실은 주중 다른 요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