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3대 양산시야구연합회의 회장으로 취임한 박치병 회장은 야구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고심하고 있었다. 박 회장은 “2010년 양산리그에는 44개팀 1천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2002년 3개팀으로 연합회가 구성되고 2003년 4개팀으로 창설했던 양산리그가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이라며 지역 야구인들의 참여에 반가움을 표했다.
양산시야구연합회 사회인 야구리그(회장 박치병, 이하 양산리그)가 지난 9월 27일, 6개월간의 정규리그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1일 포스트시즌에 돌입했다. 올해 양산리그에서는 세븐골드가 첫 우승을 안았지만 포스트시즌 준 플레이오프에서는 레드폭스A, 블루해머, 블랙호크스, MGM이 각각 승리, 오는 25일 열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백의 안형이 풍부해 보여서 무리인 것 같지만 급소를 찾아보자.
본격적인 가을 추수기를 맞아 경운기, 트랙터 등 각종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소방서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가 밝힌 최근 3년간 경남지역 농기계 사고와 관련한 구조ㆍ구급출동 통계에 따르면 모두 727건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양산부산대학교 치과병원(원장 박수병, 이하 부대 치과병원)이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부대 치과병원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지 내 연면적 1만2천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입원병실은 1차 7실 25병상을 개원하고, 단계별로 모두 13실 37병상, 유니트체어 152대, 4개 수술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대 치과병원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시는 12일부터 장애인 활동보조지원 사업 신청자 장애등급의 적정성 여부를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위탁ㆍ심사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인 활동보조지원 사업 안내 지침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신청인은 장애인 진단서, 장애유형별 진료기록지, 검사결과지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주소지 읍ㆍ면ㆍ동에 활동보조 서비스를 신청하면 읍ㆍ면ㆍ동은 위탁심사기관인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집에서 간편하게 일부 민원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주민생활편의를 위해 시는 지난 2일부터 개정된 주민등록법 관계법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읍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했던 주민등록증 수령과 전입신고를 집안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일본 강점기에 강제징용돼 50년 이상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러시아 사할린 동포 80명이 양산시민으로 살게 됐다. 시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양산지구협의회(회장 최복숙, 이하 양산적십자)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의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사업에 따라 사할린 동포 1세대와 광복 이후 태어난 2세대 등 모두 181명의 동포가 이달 안에 경남으로 이주한다.
필로폰을 소지하고 투약한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박아무개(34, 삼호동) 씨는 지난 7월 신원불상자로부터 필로폰 1g과 1회용 주사기 안에 있던 1회용 분량의 필로폰을 구입한 후 이를 소지하고 있다가 왼쪽 팔뚝에 정맥주사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역 내 경로당이 첨단과 편리라는 옷을 입고 어르신을 기다릴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장애가 있는 어르신들의 더욱 편리한 생활을 위해 시는 건강관리를 위한 첨단시설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가 하면 경로당 내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해 보완하기로 했다. 시는 지식경제부 주관의 ‘지능형 홈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채택돼 지역 내 224개 전 경로당에 건강관리를 비롯한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각종 서비스 기능을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이 (주)클로벌닷컴 이금룡 회장을 초청해 회원업체 대표와 임원을 대상으로 CEO세미나를 연다. 오는 22일 상의 5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4시 45분까지 진행하는 세미나는 ‘CEO의 생존전략-고수는 확신으로 승부한다’는 주제로 열린다. 강사로 나서는 이금룡 회장은 성균관대
유산동 일대에 추가로 들어서는 유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시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의한 유산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에 따라 산업단지계획(안)과 사전환경성검토 초안에 대한 열람을 지난 9
이 이야기는 작가 라치 흄이 12살 때 학교 숙제로 낸 글입니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통통 튀는 유머, 그리고 아이다운 천진한 상상력이 한데 모아져 있습니다. 남과 다른 외모를 가졌다고 해서 따돌리거나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 그 '다름'은 나만이 가진 하나의 개성이 되고, 장점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양산지역에 처음으로 어린이전용도서관을 짓겠다는 양산시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본지 298호, 2009년 9월 23일자> 지난 8일 양산시에 따르면 상북면 석계리 237-11번지 798㎡ 규모 부지에 지상 1층 규모로 어린이전용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 기본설계까지 마쳤지만 부지 확보가 어려워져 건립 계획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것.
양산시보건소는 건강증진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양산천 둔치 걷기 코스를 이용한 걷기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남부체육공원에서 시작되는 운영하는 걷기운동교실은 일반인들도 참여 가능하다.
한주간의 나의 운세는?
하북지역에 새로운 고속도로 휴게소가 설치될 예정인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휴게소 내 간이톨게이트 설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하북면과 하북면이장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한국도로공사가 옛 통도사나들목 부지에 경부고속도로 통도사휴게소(부산방향)를 설치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하면서 휴게소 내에 간이톨게이트를 함께 설치해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준비 중이라는 것. 하북면이장협의회와 지역 사회단체,
한글날이 일제고사에 밀렸다. 한글날이 19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돼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히더니 급기야 학교에서 조차 푸대접 받기에 이르렀다. 지난 9일은 536돌을 맞은 한글날이었다.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 등 세계적 학자들이 극찬해 마지않는
중국어로 말해보자.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다. 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으로 전국적인 자전거타기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양산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와 해당 조례 <시행규칙안>을 지난 6일 입법예고 했다. 조례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