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신청 학교 107곳 141동 37만1천㎡를 심사해 이 가운데 75개 학교 99동 27만4천㎡를 최종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양산지역 학교 3곳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서 한명수 상무는 “업무 프로세서를 구축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해 일을 잘하는 것은 기본”이라며 “일이 잘되는 것은 문화가 만들고, 여기서 문화란 부자연스러운 것을 오랫동안 반복시켜서 자연스러운 것처럼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병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정연기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소아암 환아들 치료비와 교육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관련 공무원과 물가모니터요원, 소비자단체 등 캠페인 참여자들은 ‘물가 안정! 우리 모두 함께할 때 이뤄집니다’를 구호 아래 어깨띠를 매고 물가 안정을 위한 사업자와 소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양주동새마을부녀회는 27일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전달했다.
재건축 시공사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선정된 데는 기존 메이저 업체 아파트가 없었던 양산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빠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조건이 조합원들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시는 이날 모범 국가(참전)유공자와 재향군인회원 등 11명에게 표창을 전달했으며,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 명예 선양과 위국헌신 노고를 기렸다.
양산시에 따르면 박 지회장은 6.25전쟁 중 아버지를 여의었으나 좌절하지 않고 농사 품팔이 등으로 연명하면서 스스로 미래를 개척했으며, 이후 마을 이장을 거쳐 현재는 산딸기 재배를 특화해 재배하는 특수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원동면문화체육회 주최로 열린 대회는 주민 화합을 주제로 개회식과 명랑운동회, 축하 공연, 면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여 만에 처음으로 열려 행사 의미를 더했다.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린 가운데 나 당선인과 인수위는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관련 현장 ▶자원회수시설 운영관리 방안 ▶(주)코윈1ㆍ(주)코윈2 공동주택사업 현장 ▶(가칭)양산문화예술의전당 예상 후보지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 해결 ▶어곡 삼성파크빌 공용주
양산차(茶)문화연구소 지미리 원장(63)은 양산에 차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소망한다. 그중에서도 지 원장이 강조하는 것은 ‘실용다법’이다. 지금은 누구나 커피를 즐기는 듯 차도 누구나 즐겨 마시는 문화가 형성됐으면 한다는 것이다.
우선, 노상도 호승건설(주) 대표가 27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를 찾아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노 대표는 “양산항일독립기념관 건립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영광”이라며 “더 많은 시민의 동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몸이 통(通)하고, 마음이 통(通)하자’는 주제로 진행한 명랑운동회는 아이들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OX 퀴즈, 손에 손잡고, 지구를 지켜라, 달려라 에어봉, 통통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참여자들이 모두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소설 ‘바람 목소리’는 말도 통하지 않는 타국 땅 일본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든 싸움을 계속했던 재일동포 1세대와 우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았던 나날을 한결같이 살아낸 제주도민, 그분들 곁으로 조금이나마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서 김창생 작가가 써 내려간 이야기다.
앞서 양산중앙교회는 올해 초에도 쌀 32포를 기탁한 바 있으며, 해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쌀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20일 웅상출장소 5개과와 4개동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환경정비 대책회의에서는 유기적이고 상시적인 업무협조로 환경정비뿐 아니라 풀베기 사업 시기 등을 조율해 도심지 환경정비 효과를 높이기로 하고, 위험지역 등 환경정비 애로사항이 생기면 출장소와 4개동이 공조해
양산시각장애인협회 후원연합회는 24일 양산컴퓨터 삼보와 양산시각장애인 후원업체 21호점 협약을 맺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은 24일 ‘천성산 터널 공사를 반대한다’며 성명서를 내고, 보존 가치가 높은 천성산 생태계 파괴와 함께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올해 선서식에는 3학년 112명, 4학년 8명이 참석했다. 선서식 대표로 나선 3학년 박주은 학생은 “다짐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훌륭한 의료인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은 어르신 교통사고 주요 원인을 강조하며, 무단횡단 금지와 야간 보행 때 주의사항, 이륜차 안전모 착용, 서다ㆍ보다ㆍ걷다의 보행 3원칙을 설했다. 이어 차종별ㆍ상황별 유의사항은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