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대표적 시민운동단체인 한국YMCA가 양산 창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민단체 불모지나 다름없는 양산지역에 YMCA를 태동시키기 위해 부산 YMCA에서 25년간 시민운동을 펼쳐왔던 박상언 씨가 사무총장으로 추대되었다.
자원봉사센터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의 가족고리 연결 사업'을 추진한다.
시가 주요 사업의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하기 위해 보고회를 가졌다.
시가 마을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진행하는 '테마가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12개 마을을 발표했다.
지난달 26일 시가 3개과, 26명을 감축하겠다는 인력ㆍ조직 개편안을 발표하자 공직사회가 다시금 술렁이고 있다. 양산은 현재 정원 930명에서 전체 정원 대비 8.4%에 해당하는 79명을 감축해야 하는 할당이 정해졌다
공장용지 부족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가 금융기관과 손잡고 문제해결에 나섰다. 기업은행, 경남은행과 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
허범도 국회의원 당선인이 '당선인' 신분에서 '국회의원'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서게 된다. 지난달 30일 제18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면서 허 의원은 지역 내 중소기업 경영인들과 함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미국산 쇠고기 고시 강행을 규탄하는 촛불문화제에 양산시민도 동참하고 나섰다. 지난달 30일 저녁 7시께 옛 터미널 입구, 농민과 학생 등 100여명의 양산시민이 모여 '고시 철회, 협상 무효'를 외쳤다.
정부가 지난달 29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위한 고시를 예정대로 발표하자 전국적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 문화제가 펼쳐졌다.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가 오는 6일 중부동으로 이전한다. 북부동 그랜드예식홀에 지난 2004년 7월 개소한 이후 양산시민들의 연금관련 민원을 담당해 왔던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
대한주택공사가 상북면 대석 국민임대주택(이하 대석주공)과 어곡동 삼성파크빌 국민임대주택(이하 삼성파크빌)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제4대 시의회가 오는 7월 하반기 임기 시작을 앞두고 허범도 국회의원 당선 이후 달라진 정치 지형으로 인한 시의회 의장단 선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북면 소토리 일대에 추진 중인 골프장 조성 공사장에서 다량의 흙탕물이 양산천으로 유입되면서 여름 장마철을 대비한 대형 공사장의 안전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A : 어디 안 좋으세요? 얼굴이 아주 안 좋네요. B : 재수 없는 일을 만났어요. 지갑을 잃어 버렸어요. A : 왜 조심하지 않았어요? 어디서 잃어 버렸어요?
A : Can I help you find something? B : No, thanks. I'm just browsing. A : Well, just let me know if you need any help. B : Thanks, I will.
마흔을 앞둔 동생은 꿈과 비전을 접지 못하고 다니던 직장을 훌쩍 던져두고 학교로 가버렸다. 도전이 항상 아름다운 것만은 아니다. 그 속에 숨죽인 미래의 불안을 감추고 살아가기는 무척이나 어렵다.
오룡한유세(五龍閑遊勢) 다섯 용이 한가히 노니는 형세. 보통은 오궁으로 죽는 모양이나 이 경우는 백 두점을 이용하는 수가 있어 예외이다.
우울증은 인간에게만 나타나는 질환으로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생각, 불면, 식욕감퇴, 피곤함, 성욕감퇴, 의욕저하 등이 특징으로 나타난다.
이번 호에서는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유동에 있는 도유지(명주지)를 소개한다. 도유지는 16만6천여㎡(약 5만평) 규모의 평지지로 왼쪽 골과 오른쪽 골로 나뉘어 있으며, 다양한 채비와 미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중형급 저수지다.
5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계절도 봄을 지나 여름으로 서서히 접어들면서 들녘에도 한두 집씩 모심기에 나셨다. 요즘은 기계가 있어 많이 편해졌다지만 그래도 모심기는 농가에선 가장 큰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