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동 교동마을회(통장 박재선, 동장 안상일)는 10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노년층을 대상으로 방송통신서비스 활용법과 스마트폰 관련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 중이다. 특히, 만 60세 이상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는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실버요금제 등을 중점 교육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 씨는 평산동주부민방위대원으로 5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 씨는 “성금이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 동으로 건립하는 1천368가구 대단지다. 전용면적▶59㎡A 337가구 ▶59㎡B 158가구 ▶59㎡C 179가구 ▶84㎡A 526가구 ▶84㎡B 84가구 ▶84㎡C 84가구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했다.
호텔경영전공은 재학생들 관심도와 참여도, 호텔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진호텔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견학에서 학생들은 호텔 객실과 다이닝룸 등을 둘러보고, 호텔서비스 전문가에게 직접 테이블 매너교육 등을 받으며 실무를 체험했다.
이날 총 143명의 간호학과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 점화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전문적인 간호인으로서 생명 존중과 환자 치유를 위한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공식 출마 선언은 6월 중 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서전 ‘꽃길은 없었다’ 출간을 앞두고 있고, 자신의 대표 공약인 ‘기본자산’ 관련 저서도 준비 중이다.
지난 6~7일 이팝라이온스클럽과 동면새마을부녀회, 서정로타리클럽은 저소득층 어르신 85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준수하며 2인 1조로 시간대를 나눠 진행했다.
시스템을 구축하면 앞으로는 대형폐기물 배출부터 신용카드 결제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고, 대형폐기물을 고층 건물에서 내려주는 ‘내려드림’과 함께 중고가구와 가전제품 판매도 할 수 있는 ‘중고매입’ 서비스도 가능하다.
앞서 양산시는 스토리텔링 만들기, 시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 등 지역 명소 만들기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전력이 있어, 이번 김 양산시장의 명소화 성공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사전예약 첫날부터 예약과 문의가 쇄도하면서 일선 현장에 혼선이 빚어졌다. 앞서 우선접종대상자인 노인시설 입소자와 75세 이상 어르신과는 달리, 74세 이하 어르신들은 직접 예약해야 하는데, 여전히 온라인이나 전화 예약에 서툰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의 첫 번째 칼럼에서 설명한 것처럼, 이는 사실일 수는 있지만, 진실은 아니다. 정부가 차용증(국채)을 쓴 것은 맞지만, 상환할 이유가 없고, 실제로 상환한 사례도 없다. 국가부채의 두 번째 나머지 부분(1천138조4천억원, 전체 국가부채의 약 57.3%)은 앞으로 70년간 정부가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총금액인데, 공무원ㆍ군인연금 지급액이 대부분이다. 이를 두고 정부 빚이 많아 나라가 망할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언론이 한심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나유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몸 어르신 60여명을 찾아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담소데이를 6~7일 이틀간 진행했다.
경남도 오염하천 저질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돼 시행한 양산천 저질개선사업은 양산천 본류(양산역~삽량교 부근) 일대에 저질개선제 30.1t을 살포하는 계획으로, 3월 10일 1차 살포에 이어 5월 4일 2차 살포를 마쳤다.
책꾸러미는 5월 13일부터 선착순 배부하며, 나이별로 북스타트(출생~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로 나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4일 공단본부 입구에 정차한 헌헐버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3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사상을 일깨우기 위해 오봉초등학교와 연계, 어르신께 드릴 사랑의 편지를 학생들이 함께 작성함으로써 아이들 인성 발달을 돕고, 어르신의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진행했다.
양산경찰서는 중ㆍ고등학생 13명으로 구성한 정책자문단을 위촉했으며, 지난 6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위원들이 재학 중인 각 학교를 방문해 위촉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당시 조기는 일본인도 주목한 물고기였다. 조선사람들이 관혼상제에 빼놓지 않고 올리는 ‘절받는 고기’에 대해 재빠르게 그들은 돈벌이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는 아프리카 기니산(産) 조기가 글로벌하게 유통되며 몸값을 한다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추자도 해역에서도 일부 잡히고 있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역사 문화 총량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점도 사실이다. 조기를 음식으로서가 아니라 문화와 역사로 다시 한번 살펴보자는 의도가 여기에 있다.
박병규ㆍ박현혜 대표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진행했던 치킨 나눔을 통해 나눔의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돼 이번 어린이날에도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치킨을 보냈다”며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린이날에도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