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방문 서비스는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공헌한 독립유공자 유족의 소방복지를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등록된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등 예우와 지원에 관한 규정에 등록된 사람 가운데 상이 등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다. 지원하는 기기는 시각장애인용 보조기기 60종, 지체ㆍ뇌병변장애인용 보조기기 24종, 청각ㆍ언어장애인용 보조기기 32종 등 모두 116종이다. 지원 범위는 제품가격의 80~95%(기기별로 다름)로, 나머지 5~20%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는 2017년부터 시작한 서창동지사협 특화사업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핸 지난해 8월 이후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나마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는 지사협 위원들 의견에 따라 재개했다.
김 의원은 추도사에서 “전국에 흩어진 동학 관련 단체를 한곳으로 모아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동학농민혁명의 사상과 정신이 우리 사회에 실현될 수 있도록 이사장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건축주가 건축공사 때 소방시설공사를 함께 발주하고, 건축업체가 소방시설공사 업체에 다시 하도급을 주는 형식으로 운영해 부실공사의 온상이 됐다. 이에 따라 분리발주 의무화 관련 법령을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년제 운영 활성화와 학생 중심의 다양한 진로체험처 발굴을 위해 진행했다. 특히, 김진량 대표는 법기리 창기요 출토 도자기를 중심으로 한 양산지역 도자기 제작기법 재현을 위한 연구를 통한 도자기를 제작해 수차례 전시회를 열었다. 또 영화, 드라마 등에 작품이 선정돼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을 정도로 이미 유명인이다.
정문기 회장은 “장애인과 산책, 볼링, 카페 가기, 영화 관람 등 일상 속 여가를 함께하면서 하나가 되는 참다운 봉사활동의 방향을 제시해 준 박민현 원장의 철학이 우리 봉사단에게 더 값진 선물이 됐다”며 앞으로도 무궁애학원 장애인과 함께할 날을 약속했다.
우선, ‘가족’을 내용으로 한 책이나, 책 제목에 가족 구성원이 들어간 책을 빌리면 간식 꾸러미를 증정한다. 또한, 책 속에 숨겨놓은 명언 종이를 찾는 ‘책 속 보물찾기’와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도서관에서 떠나는 여행’으로 ‘여행’ 주제를 다룬 추천도서를 전시한다.
특강은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화ㆍ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신청은 5월 4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이다.
표 의원은 “현재 경남 출산율은 5년간 감소 중이며, 2018년부터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초과해 이미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됐다”며 “특히, 청년 인구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등 급격한 인구 감소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4월 기준 경남지역 다문화학생 수는 1만1천452명으로, 경기(3만6천411명), 서울(1만8천301명)의 뒤를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다. 이 가운데 중도입국과 외국인가정 학생이 1천443명에 이르고 있다.
양산사랑카드 배달서비스는 중계수수료와 별도 광고비가 없어 민간 배달앱에 가입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완화에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제수수료(부가세 별도) 역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사업체는 2.1%, 3억원 초과 사업자는 2.7%로 민간 배달앱(3%)에 비해 저렴하다.
이렇게 소형주택 물량 공급은 계속 늘어났지만, 임대사업자가 매입한 주택 수는 이보다 더 많았다. 소형주택은 2018년 229만3천호에서 2019년 236만여호로 6만7천호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 민간임대주택은 공급 물량보다 2만2천호 많은 약 8만9천호가 늘었다. 주택 공급량보다 임대사업자의 주택 매입이 더 많았던 것이다. 임대사업자가 소유한 소형주택 소유량은 2018년 79만1천281호에서 2019년 88만34호로 늘었으며, 지난해 6월까지 96만997호로 늘어, 해마다 상승 폭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양산제일고등학교 장학후원회(회장 조성백)는 지난 21일 창립총회를 갖고 창립취지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양산지역 주민, 학부모 16명으로 출발하게 된 후원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특별지원금 등으로 후원금을 모아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아빠랑 놀자’는 아빠와 즐거운 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아빠 양육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양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캠페인은 4월 13일 일본 정부의 공식 결정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며 시작했다.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일본 정보는 무슨 권리로 바다를 더럽히는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철회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규탄했다.
이를 통해 ▶양산ㆍ부산ㆍ울산 취업 지원 거점센터 구축과 함께 기업네트워킹을 활용한 취업 지원 거버넌스 구축 ▶학생들 접근 용이성을 통한 상담과 취업 지원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프로그램 활용 ▶지역 고용 활성화와 취업률 제고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로써 거점센터 체결 기관은 양산센터 2곳, 울산센터 1곳, 부산센터 5곳 등 모두 8개 기관이 됐다.
강의에 나선 김 감독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는 헬로카봇 시리즈 TV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극장용 애니메이션까지 연출한 국내 최고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특히, 액션물과 동작 표현을 극대화하는 작업에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도 학생들에게 연출과 동작 표현을 구성하는 방법을 집중 전달했다.
추진 대상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거용 건축물이다. 컨설팅 구성인원은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 특별조사반, 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사회단체 등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소방ㆍ전기ㆍ가스 분야별 안전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와 원스톱지원센터 이용 안내, 우리 집을 화재로부터 지키는 안전관리 점검표 배부 등이다.
이들 업체는 사업장 진ㆍ출입로와 레미콘 차량이 통행하는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주 1회 흡입식 진공청소차량을 집중 운행하며, 용역업체와 올해 2023년 말까지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