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전과 폐기물 감량에 동참하고자 2011년도 꿈을 심는 환경학교를 개설 운영한다. 갈수록 심화되어져 가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설되는 환경학교는 교과서 중심 교육에서 탈피한 학교 방문교육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견학
지난 19일 두란노아버지학교 제9기 양산시지부(지부장 김판용, 이하 아버지학교)가 36명의 아버지입학생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나섰다. 아버지의 회복을 통해 가정을 회복하고, 가정회복이
우려했던 연말연시 성금모금액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따뜻한 양산 만들기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수치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계속되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비리로 연말연시 성금 모금을 통한 이웃돕기가 위기를 맞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지난해 12월
이번에는 구제역 매몰지 침출수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구제역 여파로 양산지역에 6천700여마리의 가축이 매몰처리된 가운데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매몰지 주변 침출수 유출 등의 우려가 제기돼 방역본부가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양산시구제역방역대책본부에
물금읍 의용소방대장에 박성화 씨가 임명됐다. 지난 15일 물금읍사무소에서 의용소방대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금읍 의용소방대장 및 부대장 이ㆍ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박성화 대장과 김진홍 부대장은 최기두 양산소방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전수받았고, 물금읍 의용소방대
지역여성과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양산시지부가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2011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양산주부클럽은 지난 18일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 6년간 단체를 이끌어 왔던 황신선 지부장의 재임을 결정하고, 부지부장에
▶경위급 박이규(동면파출소장) 이원식(원동파출소장) 김삼성(덕계파출소 순찰팀장) 김영산(덕계 순찰팀장) 한상길(서창 순찰팀장) 유태완(서창 순찰팀장) 이광수(서창 순찰팀장) 김원주(물금 순찰팀장) 황선혁(물금 순찰팀장), 강성구(생활안전 112신고센터) 최우식(수사과 유치장) 백진섭(경비교통과 치안상황실) 이만재(중앙지구대
양산시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지난 7일과 11일, 12일 상북면 외석리 3곳의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예방적 차원에서 돼지 1천453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일 의심신고 후 양성판정을 받은 바 있는 좌삼리 한 축산농가에서 12일과 13일 이틀간 또 다시 구제역 의심증세가 보인다며 신고해 2천889마리를 즉각 살처분했다.
하지만 1월 29일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철통 방제라 확신했던 양산이 뚫린 것이다. 돼지 201마리, 염소 50두, 소 1마리 등 152마리를 즉각 살처분했다. 설상가상 설 연휴가 다가왔다. 평소라면 고맙고 마냥 즐거울 수밖에 없는 설 연휴지만, 구제역 방역을 위해 뛰는 공무원들에겐 이번 연휴가 구제역과의 진검승부를 해야 하는 혹독한 시기였다. 성묘객과 귀성객으로 최대 고비를 맞았기 때문이다. 구제역이 발생한 상북지역 경계선을 반드시 지켜야 했다.
김재준 작가의 시민만평
양산은 현재 37곳의 작은도서관이 개관, 경남도 내에서 통합창원시 다음으로 많은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상호 정보협력망 구축을 시작해 통합 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이다. 하지만 도서구입비 예산이 대폭 축소되면서 작은도서관 활성화가 헛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14일 박희태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오두진 보금자리개발이사로부터 사송택지개발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단지조성이 착수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지난 14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양산 곳곳에서 갈팡질팡하는 차량과 시민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기록적인 강설량을 기록한 동해안 지역만큼은 아니지만 갑자기 내린 눈에 미처대처하지 못한 시민들은 우왕좌왕하는 빛이 역력했다. 시가 신속히 제설작업에 나섰지만 이날 오후까지 내린 눈으로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 운행이 통제되면서 출,퇴근 시민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초,중학교에 대해 일제히 휴교령이 내려졌지만 제때 알려지지 않아 학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하루종일 혼잡을 겪었다.
(사)양산시장애인부모회(회장 최태호)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다도예절교실을 개설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다도교실은 장애아동들의 정서함양과 예절의식 고취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된 것으로 부모와 함께해 가족의 정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지난 8일 KBO이사회에서 엔씨소프트가 창원시를 연고지로 한 제9구단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하면서 엔씨소프트는 이르면 2013년, 늦어도 2014년에 1군 가입을 목표로 코칭스태프와 선수 등 선수단을 꾸릴 예정이다.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이 사실상 확정된 데 대해 경남도민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창원시는 “30년 역사의
지역신문 지원을 위해 정부가 3년간 38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원에는 ‘선택과 집중’ 원칙이 적용되며, 디지털 시대를 맞아 모바일과 애플리케이션 등 스마트 저널리즘 분야 지원을 강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난 14일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배구협회 회원증을 만들어 배구협회 회원들이 한 가족이라는 소속감을 만들고, 현재 20개 클럽으로 운영하고 있는 체계를 30개 팀으로 늘려 경기 횟수를 대폭 늘리겠다” 양재근 회장은 취임일성으로 협회 조직의 외적성장을 강조했다.
경찰서가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버리고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친숙한 기관으로 탈바꿈했다. 양산경찰서(서장 김진우)는 물금읍 범어리 물금택지지구 3-2단계 681-1번지에 기능과 미관을 갖춘 새로운 건물로 개축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지난 11일부터 3일간 이전 준비를 마치고 14일부터 물금신도시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무소속 시의원 2명이 한나라당에 재입당해 오는 4.27 웅상 시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지역정가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지난 10일 양산시의회 민경식(중앙ㆍ삼성), 황윤영(덕계ㆍ평산) 의원은 한나라당 입당 기자회견을 가지고 낙후된 지역 발전과 큰 양산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셜 마케팅(Social Marketing)’을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시가 운영할 계획이다. 할인쿠폰을 일정기간 동안 공동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소셜 마케팅은 우리나라에서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쿠팡 등의 업체 등이 활용하고 있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