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지난달 27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자활 참여 어르신 지원사업’을 펼쳐 취약계층 어르신 28명에게 1인당 20만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2022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180만원, 부부가구 288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11만원, 17만6천원 상향해 단독가구의 경우 2022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180만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개학을 앞둔 학교에는 설 명절 전후 재량휴교, 학교행사 비대면 전환 등 학사 운영의 전향적 추진을 요청했다. 이미 개학한 학교는 자체 방역 강화, 학생과 교직원 방역수칙 준수 철저는 물론, 청소년 예방접종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하북정공영주차장은 북정동 671번지 일원 1천418㎡ 부지에 1층 2단, 64면 규모다. 총사업비는 부지 매입비 22억2천만원을 포함해 37억원(국비 15억5천만원, 도비 1억원, 시비 20억5천만원)이 투입됐다.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는 화재조사의 과학화와 화재조사관 감식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화재현장에서 첨단조사장비를 활용해 화재 원인을 분석하고, 재산피해액 산정을 현실화함으로써 화재 예방 방안을 제시하고 화재로 인한 소송 발생 때 정확한 근거자료 제공에 활용한다.
후드ㆍ덕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배기 덕트를 0.5㎜ 이상 강판 등 불연재로 설치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설치 ▶주방 후드와 배기 덕트 기름 찌꺼기 정기적 청소 등이 필요하다. 또, 화재를 대비해 주방용(K급) 소화기도 함께 비치해야 한다.
최근 체육시설과 학원가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서 개인 방역 강화를 위한 조처다.
양산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체육시설 관련 62명, 학원 관련 34명, 도내 확진자 접촉 3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2명, 해외입국 3명, 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 감염경로 미확인 24명이다.
양산시는 이정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해당 사업장의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안전ㆍ보건 관리계획 이행 상태 ▶공종별 위험성 평가 이행 여부 ▶공사장 위험물 취급 상태 ▶반다비 체육센터 장애인 이용시설 안전 시설물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박정미 서장과 남부시장 관계자가 함께 시장을 돌아보며, 소방시설과 피난기구 정상기능 유지ㆍ관리 상태 확인,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등을 살폈다. 또, 시장 주변 소방차 출동로 확보와 소방활동 장애요소 파악,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강화를 위한 맞춤
이날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매달 2회 시행하는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작업발판, 보호구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 ▶겨울철 콘크리트 양생 작업 때 갈탄연료 사용에 따른 질식사고 위험 여부 ▶중대재해처벌법과 최근 발생한 광
최근 양산지역 확진자는 예방접종 대상이 아닌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을 위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학원 3곳에 휴원을 조치하고, 해당 초등학교를 신속히 방역했다. 아울러 학원과 감염 위험성이 큰 체육시설들에 대한 휴원을 권고하고, 12세 학생 등 양산시 예방접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 등)에 의무 설치해야 한다.
검진 항목은 상담과 진찰, 신체 계측, 요검사, 혈액검사, 영상검사, 구강검진 등이다. 건강검진을 받은 뒤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저소득층 청소년은 센터 상담원과 상담 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외에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북부동에 있는 서북안어린이공원에 있는 정자에 누군가 먹고 버린 컵라면 용기가 그대로 방치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관행적으로 설치했던 정당의 명절 인사 현수막도 위법사항에 해당하면 예외 없이 단속 대상에 포함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더구나 연휴 기간 아파트 분양광고와 같은 다량 위반행위에는 광고주에게 과태료 최고액을 부과할 계획이다.
1층은 사무실, 상담실, 카페 등 안내와 소통 공간, 2층은 각종 프로그램실과 직업적응훈련실 등 재활과 교육 공간, 3층은 주간보호센터, 심리안정실, 일상생활체험실 등 돌봄과 교육 공간, 4층은 식당과 강당 등 활동과 건강을 돕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에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대한민국 토종 성체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수행, 희귀ㆍ난치 질환자에 대한 치료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00시 45분께 음식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안업체 직원이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뒤 소화기로 불이 번지기 전 진화했다. 화재는 튀김 찌꺼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주방 바닥 등 내부 집기와 비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800원의 재산피해
위험물 제조소가 중지(휴지)에 들어가면 안전관리자 선임과 정기점검 등 법적 안전관리 의무가 면제된다. 이번 점검은 자칫 안전관리 사각지대로 전락할 수 있는 시설물 관리, 취약ㆍ위법행위 발생 요인 등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