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상례 문화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상여소리와 행상’ 재현 행사가 지난 18일 상북면 대석리 물안뜰마을에서 열렸다.
양산의 역사 인물 삼장수(이징석, 이징옥, 이징규) 가운데 이징옥 장군을 소재로 한 뮤지컬 ‘잃어버린 별 영웅 이징옥’이 갈라 콘서트로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양산시민을 위한 신명나는 국악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오는 19일 오후 3시 국악예술단 ‘뫼울’(대표 박복순)이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정기공연’을 개최하는 것.
유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유화를 사랑하는 사람을 아끼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미술 동호회 예그리나(회장 이종희)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제5회 예그리나 회원전을 개최한다.
양산지역 청소년 끼와 열정을 담아내는 장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난 11일 물금 워터파크에서 ‘Dream Festival’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역 춤꾼들이 시민과 호흡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지난 12일 (사)한국무용협회 양산지부(지부장 이정희)가 양산문화원 공연장에서 ‘2017 찾아가는 무용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를 위해 마련한 국빈만찬은 품격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그 품격을 한층 드높인 인물로 국빈만찬장을 장식한 황수로 궁중채화장(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24호, 동국대 석좌교수)이 주목받고 있다.
양산문화원(원장 박정수) 문화학교 수강생이 지역 전통문화 맥을 잇는 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립도서관이 내달 7일 목요일 오후 7시 소설 ‘신의 그릇’ 저자 신한균 도예가와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지난달 29일 양산시체육회 주최ㆍ주관으로 클럽대항 청소년 체육 풋살대회가 신기풋살구장에서 열렸다. 고등부 우승은 대양산고팀, 중등부 우승은 서창FC팀이 차지했다.
양산시가 시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에 대해 무료 소독을 진행한다. 지난 13일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개인 또는 문중이 소장하고 있는 고서적과 문서류 문화재를 무료로 훈증 소독한다고 밝혔다. 훈증 소독이란 곰팡이 증식이나 해충 침입을 막기 위해 특수 소독제를 일정 기간 살포하는 방법이다. 오염물질과 세균 증식을 막아 장기간 유물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 양산시립박물관
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 관계자들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3박 5일 동안 양산시를 비롯해 경남도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전답사 여행은 올해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 9월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양산교육가족오케스트라단(단장 김점숙)이 오는 17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창작 뮤지컬 1세대로 꼽히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가 양산을 찾아온다. 1995년 초연한 뒤 20년 넘게 사랑받은 이 작품은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멀어졌던 두 형제가 7년 만에 재회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애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천연염색공방 정예원(대표 이정화)이 12일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상생과 나눔 2’라는 주제로 한국ㆍ대만 자연염색 교류전ㆍ나눔 바자를 개최한다.
지난 4일 ‘양산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악기 가족 이야기 음악회’가 열려 많은 양산시민이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모였다.
양산문화원(원장 박정수)은 오는 10일 양산문화원 공연장에서 ‘2017 문화누리기 축제 아!문화 아!무나’를 개최한다. 아!문화 아!무나는 양산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이 지난 1년간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힌 것을 선보임과 함
양산지역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la ndmark, 지역 대표 건축물) ‘복합문화타운’이 지난 2일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다. 복합문화타운은 소규모 공연장과 전시실을 시민이 접근하기 쉬운 곳에 만들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상시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왔다. 신기동 652-14번지(신기빗물펌프장 인근)에 총면적 3천371㎡, 지하 1층~지상 3층 1천938㎡ 규모다. 국비 20억 포함 예산 64억9천만원을 투입해 250석 규모 공연장과 상설 전시장, 카페테리아 등 시민 휴식공간을 갖춘 문화예술복합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 2018년 10월 준공 예정인 복합문화타운은 설계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한 작품 ‘잊혀진 기억, 쌍벽루를 찾아서’를 적용, 영남7루 가운데 하나인 옛 쌍벽루 전통 누각에 역사ㆍ문화적 가치를 담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축물로 양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가을햇살 듬뿍 머금은 형형색색 가을국화가양산시민을 기다립니다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2017 가을국화향연은물금 워터파크와 웅상출장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가을 정취 물씬 느낄 수 있는가을국화향연을 함께 즐겨보세요
옛 상례 문화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상여소리와 행상’ 재현 행사가 내달 18일 오전 10시 상북면 대석리 물안뜰마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