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달 27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양산시립박물관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참여했다.
와이즈유 영산대(총장 부구욱) 연기뮤지컬학과 졸업생 3명이 지난달 24일 막을 내린 제37회 부산연극제에서 우수작품상과 남녀 신인연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창고등학교(교장 박규하)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 직업 적응 훈련을 위해 지난달 26일 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LINC+사업단(단장 최은주,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이 2단계 진입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우리 모두 지구 위에 살아요’ 어느 아이의 말처럼 아주 당연한 공통점부터 찾아가는 것, 그리고 차이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것, 그것이 다문화 감수성 교육의 시작이다”
대학과 인근 마을 주민이 공동으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대학과 지역 마을공동체가 한마음이 돼 축제를 진행하는 것은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 차원에서 보기 드문 협업 사례로 손꼽힌다. 와이즈유 영산대(총장 부구욱)는 양산캠퍼스가 위치한 소주동 주남마을 지역공동체와 함께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제1회 주남마을 대학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장소는 와이즈유 양산캠퍼스 정문 앞 주남마을 대학로 벚꽃길 일원과 와이즈유 양산캠퍼스 내 잔디광장이다. 이를 위해 대학과 마을 공동체는 3월 초부터 ‘주남마을 대학로 벚꽃축제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이창언 주남마을 통장)’를 결성하고 성공적인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창고등학교(교장 박규하)가 지역 의료기관인 연세미소치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치아 건강 증진은 물론 보건의료계통 진로 정보도 얻을 계획이다.
신주중학교(교장 김미영)는 학교 상담실 문턱을 낮춰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편하고 친숙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지난 21일 황산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과 청렴실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나무 심기 행사와 함께 부패 없는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병행한 것.
양주초등학교(교장 이향점)는 생활 속에서 친구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학교폭력 멈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19일 2019학년도 제1학기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임재춘)이 올해를 기점으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장학재단은 25일 사업 추진 방향을 밝혔다. 우선 성적 위주로 선발했던 장학금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부유층 자녀에게도 지급하던 장학금을 저소득 가정 우수학생이 교육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재편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재단이 정한 부유층 가정(부모소득 기준 건강 보험료 합산납부액 480만원 초과 가정)에 대해 2019학년도 대학장학생 선발에서 제외하기로 하고, 올해 하반기 장학생 선발에도 이를 적용할 방침이다. 반면 서민자녀 성적 우
ㆍ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란: 14~25세 사이 청소년이 봉사, 신체단련, 자기계발, 탐험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자신과 지역사회, 국가를 변화할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며, 전 세계 140개국에서 운영하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자기성장 프로그램 ㆍ포상활동 영역: 봉사활동, 자기계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합숙활동 ㆍ모집 기간: 4월 17일까지 ㆍ모집 대상: 만 14~24세 청소년 5명 ㆍ신청 방법: 입회원서 작성 후 청소년회관 방문 ㆍ선발 방식: 선착순 선발(입회원서 내용 불충족 때 선발 제외) ㆍ문의: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392-5995)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올해부터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범위를 지난해 중위소득 50%에서 70%까지 확대한다.
와이즈유 영산대(총장 부구욱) 세대융합 창업캠퍼스사업단(단장 여석호)이 창업진흥원이 최근 시행한 전국 8개 사업단 성과평가 최종점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신기초등학교(교장 최정숙)에 드론교육과 VRㆍAR 경험이 가능한 ‘양산시 특활학교’가 들어섰다.
상북초등학교(교장 조숙남)가 ‘스쿨존 차 없는 거리’가 됐다. 안전한 통학을 위해 학교 앞 도로에 차량 진입을 금지하는 것으로 대운초, 평산초에 이어 세 번째다.
표병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민주, 동면ㆍ양주)이 경남도내 일선 학교에 남아 있는 일제 잔재를 청산할 것을 주문했다.
경남도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안을 대폭 수정해 발표했다. 수정안은 원안의 학생 인권 보장 기조는 그대로 유지하되, 일부 보수단체가 우려한
동면 금산지역 학교 부지를 두고 여론이 둘로 나뉘고 있다. 양산교육계 오랜 염원이었던 특성화고를 건립하자는 의견과 향후 중ㆍ고교 신설을 위해 일반학교 부지로 놔둬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동면 금산리 1452-1번지 일대 (가칭)금산초와 (가칭)금산고 부지를 합쳐 특성화고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전기ㆍ전자ㆍ의생명 계열 특성화 형태로, 올해 도교육청 자체 심의 후 교육부 승인을 받아 2022년 개교한다는 게 현재까지의 계획이다. 이 같은 결정 배경에는 금산초 신설 무산이 크게 작용했다. 인근 석산초 학생 수 과밀로 금산초 신설을 추진했지만, 결국 석산초 옆 중학교 부지에 석산2초ㆍ석산중 통합학교 건립이 확정되면서 사실상 금산초는 초등학교 부지로 활용 가능성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또 고교생 증감 추이를 감안할 때 향후 몇 년간 고교 신설 계획도 없는 상황에서, 장기간 방치될 가능성이 있는 두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으로 특성화고 신설을 계획한 것이다. 특성화고는 기숙사ㆍ실습동 등 일반학교에 비해 부대시설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2만5천㎡ 이상의 부지가 있어야 한다. 이에 금산초 1만2천771㎡와 금산고 1만4천333㎡를 합치면 2만7천104㎡ 규모로 특성화고교 설치에 적합하다는 게 교육청 설명이다. 특성화고 필요성에 공감한 상당수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은 이 같은 계획을 반기고 있다. 하지만 동면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