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도비 2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특색 있는 녹색 공간 조성에 나섰으며, 기존 경사 지형을 활용한 경사 놀이터와 미끄럼틀, 집라인, 조합놀이대 등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놀이공간 주변으로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교목, 관목, 초화류 등을
안심비상벨은 여자화장실과 장애인화장실 등 칸막이마다 설치해 비상상황 발생 때 버튼을 누르면 경광등과 경보기가 울리고 112 종합상황실에 자동 신고돼 즉각적인 구조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에 따르면 현장 감식 결과 이날 화재 원인은 김치냉장고 릴레이 접점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화재로 김치냉장고 등 내부 집기와 비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일 약식으로 열린 기념식에서 부산대치과병원은 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바뀐 비전을 선포하고, 10주년 회고 영상을 통해 치과병원 설립이념과 목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서 기부금 전달식, 모범직원 표창, 청렴표어 시상, 기념사를 진행했다.
악취통합관제센터는 IoT(사물인터넷) 기반 최첨단 시스템이다. 주요 지점에 40여개 악취ㆍ기상측정기를 설치했고, 이동식 악취측정차량 2대를 통해 양산 전 지역 악취 발생 현황을 파악한다. 또한, 주요 사업장 배출구에 전국 최초로 자동원격시료채취장치를 설치ㆍ관리함으로써
임시선별검사소는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위치는 휴게소 진입구에서 주차장 우측에 설치해 대기-접수-검사 순으로 진행하며, 양산시와 의료인ㆍ군인ㆍ도로교통공사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환경기술지원이란 환경 컨설팅, 수질분석 서비스, 처리시설 견학과 교육 등 환경 전반을 효율적으로 운영ㆍ관리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산시 공공폐수처리구역 내 환경 분야 전문기술인력과 시설 등 인프라가 부족한 소규모(4, 5종) 폐수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돌봄인형은 로봇 각 부위에 센서를 장착해 해당 부위를 만지면 음성으로 쉽게 작동한다. 주로 일상생활관리(식사ㆍ약 복용 알람, 말벗), 건강관리(노래ㆍ체조 프로그램), 움직임 감지 기능을 통한 안전관리 등 돌봄서비스를 통해 장애 어르신 생활방식을 추적하고, 데이터
이 캠페인은 경남도 민ㆍ관이 다 함께 참여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는 ‘선 결제, 후 소비’ 운동이다. NH농협 양산시지부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조류대응을 위해 취수 전 조류 차단막을 설치해 사전에 녹조 유입을 최소화하고, 조류경보 발령 때 정수장에서 염소ㆍ오존 처리와 활성탄을 이용한 고도정수처리를 강화해 조류독소를 완전히 제거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악취방지법>에 의한 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고 있지만, 공업지역과 주거지역 이격거리가 너무 가까워 북정동 주민이 악취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최적 방지시설 추가 설치, 이동식 방지시설 설치, 활성탄 교체주기 개선, 탈취제 사용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 치료, 보호서비스, 전문 상담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동면 석산리 702-7 일원 683.7㎡에 연면적 283.3㎡ 1층 규모로 올해 3월 착공했으며, 9월 말 준공해 11월 개관할 예정이다
해당 배수펌프장은 원동면 원리 535-1, 519-1번지 일원 18ha 경작지와 농가 침수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이다. 그러나 2001년 준공해 20년간 사용하면서 내구연한 경과에 따른 시설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다.
모집 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양산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근무하는 만 20세 이상~만 50세 이하인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 협동심이 강하고 희생과
양산시는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확보해 원동면 영포리 924-2번지 일원 마을 진입로 2.5km 구간 6개 지점에 대한 우수관로 확충과 도로 정비공사를 시행한고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일반구역의 2배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주ㆍ정차 위반은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과태료 3배를 부과한다. 또한, 속도위반과 보행자 보호 위반 때는 최대 10%의 보험료가 할증된다.
양산시에 따르면 앞선 1~2차 개방 결과 하굿둑에서 상류 10㎞ 지점인 강서낙동강교까지 염분이 소량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하굿둑 상류 25㎞ 지점인 양산시 신도시취수장은 염분측정기 모니터링 결과 염분이 검출되지 않아 염분으로 인한 시설 부식과 수질기준 초과 등
이에 따라 양산시는 불법 광고물을 부착하더라도 쉽게 떨어지고, 접착제 흔적이 남지 않는 특수처리한 시트를 설치해 불법 광고물 난립을 사전에 차단하고, 정비에 필요한 인력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불법 광고물 정비는 유치원을 비롯한 초ㆍ중ㆍ고등학교 통학로와 학교 주변 도로 등을 대상으로 한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26일 경남경찰자치위원회 출범 이후 교통안전 분야 주요 시책 과제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집에서 학교까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소주동에 있는 백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점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