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지방세 3천만원 이상 체납자 가운데 재산압류가 어렵거나 해외로 재산을 빼돌릴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출국금지 기간은 내국인 6개월, 외국인 3개월이며, 필요할 경우 연장 요청할 수 있다.
양산시는 제안을 검토해 관련 부서와 복지재단, 민간기관, 시민통합위원회 등 15명으로 TF팀을 구성하며, 공감대 형성과 추진계획, 타 시ㆍ군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21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의 첫 회의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수상작은 9일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힐링 양산을 만나다’를 주제로 영상을 출품한 서영원 씨가 차지했다.
앞서 양산시는 14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기존 52개 품목에 21개를 추가해 73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추가한 신규 품목은 환, 떡, 식초, 견과류, 기름, 김, 즙, 차류, 천연염색 제품, 필터샤워기, 에코백, 식기류, 문구류, 보드게임, 디퓨저, 비누
경남 시장ㆍ군수 18명 전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은 10일 밀양시를 시작으로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염원을 담아 국회 본회의 예정일인 23일까지 진행한다.
내년 예산안에 대해 양산시는 “국내 경제의 더딘 회복세로 국내 성장률이 하향 전망되는 가운데 국세와 지방세 징수가 저조해 세입은 보수적으로 추계했다”며 “세출은 유사ㆍ중복 또는 집행 부진 등 재정 운용 효율성을 저해하는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소규모 사업도 철저하게
이번 추첨은 올해 9월 7일 개정된 <양산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맞춰 개인납세자 가운데 선정했다. 선정일 기준 지방세 체납액이 없으며, 최근 3년간 정기분 지방세를 납부 기한까지 전액 납부한 사람으로, 해마다 1건 30만원 이상 금액을 납부한 4천54명
공개 대상자는 지방세 38명과 지방행정제재ㆍ부과금 11명 등 49명이다. 이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은 개인 30명에 11억원, 법인 8곳에 2억원으로 1인당 평균 체납액은 약 3천337만원이고, 지방행정제재ㆍ부과금 체납액은 개인 10명에 4억원, 법인 1곳에 1억원으로,
양산시는 이날 본청과 산하 기관, 관공서, 50인 이상 사업체 등 아침 출근 시각을 오전 9시에서 10시 이후로 변경해 시험장 주변 차량소통을 원활히 하고, 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본청 직원과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자원봉사자 등 관계기관ㆍ단체와
양산시에 따르면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토목ㆍ건축ㆍ전기ㆍ가스ㆍ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민ㆍ관 합동 점검 방식으로 노후 교량과 건축시설 등 재해 우려시설 125곳을 점검했으며, 현지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했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시설물
매입 품종은 영호진미, 현품 2개 품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혼합 출하를 방지하기 위해 품종검정제를 시행한다. 품종검정제는 매입 품종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위반한 농가는 앞으로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한다.
2021년도 환경부 사업으로 선정된 해당 사업은 ‘양산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한 상북면 외석리 일원 하수관로 4.7km, 배수설비 67가구를 정비하는 내용으로, 총사업비는 36억원이다.
주변에 도시가스 공급관이 가까이 있고, 대상 세대가 밀집한 지역일수록 유리할 수 있으며, 신청한 세대가 사업비를 공동 부담하므로 해당 지역 모든 세대가 참여할수록 개별 세대 분담금이 줄어든다. 자세한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은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최근 계절적 요인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해 화장 수요가 급증하는 상태에서 화장장이 없는 양산시가 울산광역시가 협업해 장사시설 설치 가능 여부를 논의했으며, 앞으로 양산시민에 대한 화장장 예약시스템 동일 적용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양산시는 개발제한구역인 물금읍 증산리 일원 80만㎡ 부지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계획에 따른 투기 억제를 위한 관리방안으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산시는 6일 비즈니스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종합장사시설 설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5차 회의를 열어 유치지역과 주변지역, 해당 읍ㆍ면ㆍ동에 일원 주변 거리와 인센티브안, 심사 기준에 대해 논의하고, 추후 공모(안) 세부 논의를 거쳐 2024년께 공모를 추진하기로 했다.
황산마을 공영주차장은 물금읍 범어리 2679-1번지 일원 연면적 4천523㎡, 지하 2층, 주차면 수 133면 규모로, 지상 1층은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한다. 이 일대는 근린생활지구지만 주택과 음식점,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사실상 상업지역처럼 변하면서 주차공간 부족으
북부지구는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당시 교량 월류 위험이 있었고, 양산천 배수위 영향에 따른 북부천 유역 내 내수침수와 교량 능력 부족으로 제방 월류에 의한 반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서이동은 양산신도시에 자리 잡고 있지만, 신도시 사업 초기에 조성하다 보니 전신주와 전선 등을 지하에 매립하지 않고 가공으로 설치했다. 이 때문에 주민은 여러 차례 지중화를 요청했고, 양산시는 2021년부터 사업 추진에 나섰다.
양산시에 따르면 국비 증액이 필요한 주요 사업은 ▶우주항공ㆍ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 개발과 실증(30억원)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생태계 활성화(38억원) ▶양산도시철도 건설(651억원) ▶어곡공공폐수처리시설 고도처리시설 증설(13억원) ▶북정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