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은 단독주택을 소유한 시민으로, 분리보관함을 설치할 부지가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산시 자원순환과로 5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양산시는 올해 사업비 2천만원을 들여 200가구에 분리보관함을 지원할 예정으로, 예산을 소진할 때까지 선착순으로
양산시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현재 추진 중인 ‘양산시 경관계획 재수립안’과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산시가 1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분양권(입주권) 압류에 나선다. 현재 양산시에 거주 중인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운데 분양권(입주권)을 소유한 인원은 42명, 체납액은 4억6천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5년도 신청 사업은 ▶동면~남락 도시계획도로 개설 ▶호포 새동네 농로와 배수로 정비사업 ▶영천마을 하천 정비사업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해 호응을 얻은 동면 오지마을 찾아가는 문화교실 운영 등 교통약자 편의 지원서비스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등본상 부부 모두 양산시 같은 주소에 거주하고,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세대 등이다. 대출 용도는 임차, 전세 등 주택 전세자금 대출용으로 명기돼야 한다.
안전요원은 경찰관, 소방관 출신 퇴직공무원 등 안전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선 채용ㆍ배치해 잇따른 폭언ㆍ폭행 등이 있는 민원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 안전을 확보하고 방문하는 민원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해당 영업자는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전ㆍ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며, 최대 3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개 식용 식품접객업자(일반음식점), 즉석판매제조ㆍ가공업자(건강원 등)는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 5일까지 종식 이행계획서를 양산시청
해당 결의안에는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속한 기초지자체도 지역자원시설세 배분을 통해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지만, 광역단체에 원전이 소재하지 않아 지역자원시설세 배분에서 제외된 대전 유성구, 전북 고창군, 전북 부안군, 강원 삼척시, 경남 양산
양산시가 4월 30일까지 2023년 귀속 사업연도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3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지방세 신고ㆍ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우편 또는 방문해 신고할 수 있다.
이날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현장에서 나동연 시장은 ‘주진불빛공원’ 예정 부지가 용도 구역상 농업진흥지역에 속함에 따라 해제 심의를 앞두고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회야강변 노상주차와 문화시설공간 조성을 위해 하천기본계획 변경 때 관련 사항 반영을 요청했다.
주요 지시사항은 ▶지역경제(업체) 살리기 추진 철저 ▶물가안정 관리 철저 ▶체납징수 TF팀 운영을 통한 고액ㆍ상습체납자 근절대책 수립 ▶불법 퇴폐업소 난립 경찰서 합동단속 ▶특색 있는 지역 관광 상품 개발 추진 ▶맨발 걷기 열풍에 따른 황톳길 등 명품길 조성 추진 ▶외
이에 따라 김상근 토지정보과장이 행정국장으로, 박숙진 정보통계과 팀장이 정보통계과장 직무대리로, 정정아 정수과 팀장이 정수과장 직무대리로 각각 승진했다. 장병조 정보통계과장은 토지정보과장으로, 이상미 정수과장은 수질관리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올해 결산검사는 박일배 양산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과 진직 공무원인 박동하ㆍ주원회 씨, 최원석 공인회계사, 김지연 세무사를 위원으로 선임해 세입ㆍ세출 결산,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등 재정 운용 전반에 대해 사업 목적과 법령에
이를 위해 양산시는 올해 1월부터 고시문 등 준공 서류와 도면, 지적공부를 필지별로 확인 검토 후 조사를 진행했고, 물금읍 황산공원 1천465필지를 시작으로 동면 가산공원 361필지, 원동면 가야진사공원과 서룡공원 803필지 등 2천629필지에 대해 현실에 부합하도록
나 시장이 이날 백 차관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서를 제출한 사업은 지방도1028호선 국도(지선국도) 승격과 국도35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 등 2건이다. 여기에 이달 타당성조사 등 용역에 들어간 동면 사송하이패스나들목(양방향) 설치 추진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나 시
협의체는 양산시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고립ㆍ은둔청년 등에 대한 자립 지원과 맞춤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민ㆍ관 기관으로 구성한 협력 체계다. 양산시를 비롯해 양산교육지원청, 영산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 양산청년회의소, 웅상청년회의소
기금은 두 기관이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양산시가 각종 공무에 사용한 법인카드와 소속 공무원이 사용한 복지카드 등 사용금액의 0.1~1.0% 상상 포인트를 적립해 조성했다.
전기이륜차 보조금 신청은 구매 차량별 대리점에서 4월 1일부터 무공해차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 기종을 신규 구매해 국내에 등록한 구매자 가운 양산시에 30일 이상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 또는 양산시에 있는 법인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ㆍ심사 ▶세외수입 부과ㆍ징수 ▶특수시책 시행 등 7개 분야, 21개 항목 성과를 바탕으로 서면심사와 현지 실사를 병행해 시행했다.
20일 현장을 방문한 나 시장은 “반려동물지원센터에 대한 반려인들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큰 만큼 시범운영에서 도출되는 문제점을 신속 개선해 정식 개관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 건전한 반려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