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신학기에 고등학교 1곳과 특수학교 1곳이 양산지역에 문을 연다. 양산교육치원청(교육장 김병열)은 범어고등학교가 물금신도시 조성에 따라 인근 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목적으로 3월 1일 개교한다. 범어고는 물금 범어리 2712-7
지난 21일 장애아동들의 대안학교 졸업식이 장애인부모회센터에서 열렸다. (사)양산시장애인부모회(회장 최태호)는 장애아동들의 방학없는 대안학교를 꿈꾸며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를 설립, 2006년부터 해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으로 나눠 2번 개교해 벌써 9번째를 맞이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초등학교 신입생들을 위한 ’2011년 가입학식’이 지난 11일 끝났다. 오는 3월 2일 입학까지는 1달 남짓 남았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과 예비 학부모들은 긴장과 설렘이 교차할 시기다. ‘마냥 어리기만 한 우리 아이가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든다. 예비 학부모들을 위해 입학 전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언인지 알아봤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열)은 양산지역에서 학원이나 교습소를 운영하다 문을 닫았지만 폐원 신고를 미처 하지 않은 대상자에 대해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도교육청의 무단 폐원 학원ㆍ교습소 일제정비를 위한 자진신고기간 운영 방침에 따른 것으로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양산대학(총장 장호익)이 201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양산대학은 지난 3년 동안 장학금 지급률, 총 장학금 금액, 1인당 교육비 환원율이 높게 나타난 상황에서 지역 전문대학으로서는 처음으로 내년 등록금마저
“다들 열심히 노력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걸 알지만, 그것을 실천하기는 어렵잖아요?” 최근 수험생들에게 불고 있는 이공계 기피 현상을 해소하고, 이공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자 지난 14일 보광고등학교(교장 이정호)에서는 서울대 이공계열에 재학 중인 김은희(서울대 식품영양1년) 학생과 김예경(서울대 의예과 본과1년) 학생을 초청하여 선ㆍ후배간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열)은 지난 7일 장애아동과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해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윤한)이 올해 4억8천950만원의 예산으로 본격적인 장학사업에 들어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장학금액이 상승했고, 교육대학 진학 장학금이 신규사업으로 추가됐다. 재단은 지난 10~11일 웅상문화체육센터와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각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은 양산을 빛낼 우수한 인재들에게 자긍심을
올해 양산지역 학교에 상복이 터졌다. 북정초가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데 이어 사학경영평가에서 양산제일고와 양산여중이 최우수상을 양산여고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학력향상 우수학교에
양산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그동안 양산지역 학력우수 학생들은 특정 고교에 편중되거나 양산을 벗어나 특목고, 자율고 등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올해는 양산 전역 고등학교에 고루 진학하는 현상을 보였다. 이는 최근 수시모집 확대, 입학사정관제 도입 등 대입제도가 변화하면서 내신관리를 위한 전략적 차원이라는 분석이다. 이같은 현상으로 인해 양산교육계에서는 한 때 잠잠했던 고교 평준화 도입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고교 선택의 다양성을 위한 전문계고의 필요성도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지방교육행정사무관 이수훈(도 관리국 총무과→물금고), 이균욱(김해삼성초→웅상고) ▶지방교육행정주사 이정수(양산교육지원청→범어고), 박선경(양산교육지원청→양산남부고), 장경미(양산남부고→양산희망학교), 김선란(김해부곡초→양산중), 이용래(창원교육지원청→상북초), 김홍렬(도 기획공보담당관→양산교육지원청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 김혜숙 교사가 ‘2010 경남사도실천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경남사도실천상은 2001년부터 유치원을 비롯, 초ㆍ중ㆍ고교 및 특수학교 교사 가운데 학생지도에 헌신해온 모범교사를 발굴, ‘올해의 스승상’으로 수여해오다 올해부터 명칭을 바꿔 수여하는 경남 교원 최고 영예의 상이다.
“향긋한 차 한잔이 아이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죠” 보광고등학교(교장 이정호)가 지난달 28일 학생전문상담공간인 ‘위 클래스(Wee Class)’를 개설했다. 여느 위 클래스와는 달리 다도와 접목시킨 생활관 형태로 문을 열어 학생들이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새로운 쉼터로 주목받고 있다. ‘Wee’는 우리(We)+교육(
중부초등학교(교장 정현태)는 21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우리 아이들의 겨울이야기’ 종합학예발표회를 열었다. 중부초 학생들은 이날 발표회에서 관악 연주, 꼭두각시 춤, 무용, 전통민요 제창, 수화, 연극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지역의 대학생들이 동서양 교역의 시작점으로 불리는 실크로드 현지 탐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산대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 소속의 무역요원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양산대학(총장 장호익)이 국ㆍ공립 전문대학을 제외한 전국 135개 전문대학 가운데 교육부문과 편의부문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양산대학에 따르면 현대리서치ㆍ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이 전국 135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전문대 지속가능지수‘ 평가에서 양산대학은 교육부문과 편의부문에서 각각 10위를 차지했다.
신양초 로봇인재들이 국내대회를 휩쓸고 국제대회에 진출해 수상의 기쁨까지 안고 돌아왔다.<본지 343호, 2010년 8월 17일자> 신양초등학교(교장 정삼현) 하현준ㆍ이창현ㆍ김준영 학생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호주 골든 코스트에서 열린
합격자는 박선희(제일고, 인문학부), 장슬기(제일고, 소비자아동학부), 강보미(제일고, 농생명공학과), 이현영(웅상고, 불어교육과), 이동호(웅상고, 소비자아동학부) 강주은(물금고, 국어교육과), 김태현(보광고, 농경제사회학부), 박유정(경남외고, 영어과) 학생이다. 양산지역 서울대 합격생은 2008년 8명, 2009년 7명으로 매년 비슷한 인원의 합격생이 배출되고 있으며, 단 한 명의 합격생도 배출해내지 못했던 2007년과 비교해 볼 때 최근 3년 사이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양산대학(총장 장호익)이 오는 28일까지 201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 들어갔다. 양산대학에 따르면 입시전형은 일반전형, 특별전형, 정원 외 특별전형 등 크게 3가지로,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특별전형은 동일계 출신자나 산업체 근무경력(재직)자, 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는 대학이나 전문대학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열)은 지난 15일 한 해 동안 수행했던 교육성과를 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 운영위원장에게 전달하고 각 학교의 목소리를 듣고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양산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0년 학교운영위원장 대상 교육성과 발표 및 간담회에서는 지역 학생 학력신장 방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