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업체로 참여한 건설ㆍ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인 영인(주)은 “비대면 방식 채용행사라 낯설었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하고 대면 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약돼 매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가계금융복지조사는 가계생활수준 정도, 변화, 지속기간, 변화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재정, 복지 관련 정책과 연구에 활용하고, 가구 부문 자산, 부채, 소득 등의 규모, 구성과 분포, 미시적 재무건전성을 파악해 사회와 금융 관련 정책과 연구에 활용한다.
이번 채용행사에는 양산고용센터가 양산시, 양산여성인력개발센터 등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참여기관과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5개 우수기업이 구직자들과 화상면접 형태로 진행한다. 면접에 앞서 기업설명회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기업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연 3억원(도비 1억2천만원, 시비 1억8천만원)을 지원해 기업 R&D 제품 고급화 지원, 애로기술 해결, 시제품 제작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년간(2019~2020년) 양산권역 참여기업 15곳을 지원했고, 첨단기술 기반 제품 고급화 지원 4건, 시작품 제작 지원 15건, 현장 애로 기술 지원 30건의 성과를 거뒀으며, 생기원이 보유한 각종 장비를 활용한 시험분석 지원 등을 활발히 진행했다.
정순성 이사장은 ‘지역 사랑을 위한 선구매 실천,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착한 마음이 선결제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2004년 5월에 설립한 (주)코렌스는 어곡동에서 자동차용 부품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앨라배마 해외사업장 축소로 인해 어곡공단로 116번지 일원에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주)코렌스는 양산시 국내복귀기업 지원정책에 따른 첫 번째 보조금 수혜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의 산업구조 분석을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정의한 기술 수준별 분석 기준으로 양산시 전 산업을 대상으로 2013년과 2018년 2개 연도를 분류ㆍ분석한 결과 양산의 기술 수준별 산업은 감소 추세로 조사됐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고도화된 산업기반은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원 대상은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에 종사하는 신용평점 595점(옛 7등급) 이상 소상공인이다. 이미 정부나 지자체 정책자금 혜택을 받은 업체는 제외한다. 지원 대상인 업종은 음식점업, 주점ㆍ비알코올 음료점업, 노래연습장 운영업, 공연시설 운영업, 방문판매업, 교육서비스업(학원), 컴퓨터게임방 운영업,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이ㆍ미용, 숙박업 등이다.
이번 협약은 60대 이상 세대의 욕구에 맞는 일자리 정보와 재취업 희망 고령자에게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증 취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이수비용 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재취업 등 민간기업과 일자리 연계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행사 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11일까지로, 통영 생굴, 멍게, 돌문어, 자연산 해삼, 미더덕, 햇 세멸치, 특선 볶음용 멸치, 멍게젓갈, 돌김, 반건조 생선 세트 등 수산물을 최대 3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적립기금은 지난해 양산시가 각종 공무를 위해 사용한 법인카드와 소속 공무원이 사용한 복지카드 사용금액의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양산시는 이 기금을 올해 세입으로 편성해 다양한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박 회장은 기업의 어려운 점이나 요구사항을 응집해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상공회의소의 기본 책무에도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기업인이 좋아하는 양산’, ‘기업인을 좋아하는 양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병대 회장은 “지역경제와 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다는 자세로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무엇보다도 회원 권익 보호와 향상을 위해 진력을 다하고, 회원기업의 만족을 넘어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브센터는 220억원을 투자해 석계산단 1만4천975㎡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설립했다. 이곳에는 농축산물 저장창고, 작업장, 가공식품 집하창고 등 하루 300t 이상 농ㆍ축ㆍ수산물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첨단 물류시설을 갖췄다. 또, 우리마트 3개 계열사와 본사 이전으로 70여명의 직원이 이곳에서 근무하게 됐다.
올해 성실납세자는 (주)동부산컨트리클럽(대표 최성필)ㆍ씨제이제일제당(주)(대표 최은석)ㆍ도림통산(주)(대표 정연택), 유일산업(주)(대표 박승해), (주)청정기술(대표 황은화) 등 법인과 개인 김종성ㆍ노상도ㆍ문응규 씨다.
협약서에는 ▶지역사회 협력과 기여를 위한 와이즈 산관학 거버넌스 모델 창출 ▶전공ㆍ학과별 산학일체형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산업 수요조사 ▶지역 교육ㆍ산학연구 공동과제 활성화 방안 연구 등 정보교류 ▶지역ㆍ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진단ㆍ분석 ▶기타 산학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발전 등 내용이 담겼다.
이번 대책은 3개 분야 36개 세부과제로 구성했으며, 24개 과제는 양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 예산사업으로 약 189억원을 투입하고, 12개 과제는 소상공인 세제 지원을 비롯한 감면사업으로 약 68억원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만장일치로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으로 지역경제와 상의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 기업의 권익 향상과 애로 해소를 비롯해 다각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해양산국밥은 밀키트 제품 출시 후 가장 먼저 네이버 인기 블로그에 모습을 드러냈다. 요리연구가 겸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문성실 푸드샵 이사로부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문성실 네이버 블로그(moonsungsil.com), 푸드샵 홈페이지(foodshop.co.kr)에서 공동구매 기획 시리즈로 첫선을 보였다.
19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일권 양산시장은 먼저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신속한 자금 대출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백신 예방접종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을 설명하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