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맛집’으로 지정되면 현판과 인증서를 받고, 양산시 관련 사업에 우선 지원, 맛집 리플릿 제작과 대표메뉴 상차림 전시 등 다양한 홍보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산시는 2019년부터 맛집 지정을 시작해 현재까지 20개 업체를 지정했다.
이를 위해 양산시는 사업비 6천400만원을 확보했으며, 시설 설치 비용의 60%(최대 500만원)를 지원한다. 나머지는 자부담이다. 다만, 신청 농가가 많으면 다수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비가 조정될 수 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해마다 1월 1일 기준 각종 등록, 면허(인허가) 등을 받으면 부과한다. 면허 유효기간이 없거나 유효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납세지와 사업 종류ㆍ규모에 따라 제1종에서 제5종까지 차등 세율(4만5천원~4천500원)을 적용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가 설치한 가정용과 사업장 소재지가 양산시에 있고 양산시 담당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주가 설치한 사업용이다. 가열, 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 등에 의한 감량률이 높은 품질인증 제품이어야 한다.
시민 선호도 조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진행하며, 온라인 조사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현장(오프라인) 조사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양산시청과 양산역, 증산역 등 시민 밀집지역에서 일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협조를 받아 이륜차 소음과 배출가스 출장검사에 나선다. 시간과 장소는 16일 동면 금산근린공원, 17~19일 물금 워터파크 내 작은도서관 앞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다.
양산시는 행정구역상 경남도 소속이다. 이에 따라 행정은 경남도, 경찰은 경남경찰청, 병무는 경남병무청, 교육은 경남도교육청, 소방은 경남소방본부가 담당한다. 그러나 사법 관련 업무는 울산지방법원이 맡고 있다. 보훈 역시 울산보훈지청 소관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법무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주택과 비주택으로, 주택은 156개동, 비주택은 창고와 축사에 한해 17개동이다.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사업 또한 14동을 지원한다. 단, 지붕 개량사업은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 뒤 예산이 남으면 일
양산수목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관광자원과 연계한 향토 수종과 남부 온대림 수목원 조성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기본구상과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해 오는 6월 완료 예정이다. 용역을 마무리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지 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지방 공공기관 혁신 보고대회’에서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ㆍ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사ㆍ중복 기능 조정과 민간 경합사업 정비를 적극 추진한 11곳을 선정했다. 그 가운데 양산시는 시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이번 평가는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경영 실적에 대해 ▶지속 가능 경영 ▶경영 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18개 세부 지표로 진행했으며, 양산시는 지속 가능 경영과 경영 성과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청년 인재와 일자리가 풍부한 역동적인 경제 도시’를 비전으로 ▶일자리가 많은 경제활력도시 ▶혁신성장 미래산업도시 육성이라는 2대 전략과 10개 핵심 과제를 선정해 고용률 65.8% 달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사업체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1명, 현장조사 지도를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9명, 조사업무를 지원하는 조사지원관리자 2명,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61명이다.
지난해 12월 24일 국회를 통과한 2023년 정부 예산에서 주요 증액 사업을 살펴보면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건설은 애초 정부안 632억원에서 150억원 증액된 782억원, 천연물안전지원센터 구축은 애초 정부안 39억원에서 6억원 증액된 45억원, 지방 상수도 현대
양산시는 이번 순회간담회는 나 시장이 지난해 민선 8기, 제9대 시장으로 취임한 뒤 처음 열리는 것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소통과 공정의 가치 실현’을 위해 읍ㆍ면ㆍ동 주민의 생활 불편을 개선할 각종 건의사항과 시정에 반영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고자 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4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황산공원 활성화 비전’을 발표했다. 시장이 직접 발표에 나선 이날 기자회견은 양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세액공제는 10만원 이하 기부 때 100%,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 추가 공제되고, 답례품은 기부금액 30% 이내에서 해당 지자체가 정한 물품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기부 한도는 1인당 연간 500만원이다. 기부자가 10만원을 기부하면 13만원 혜택을 돌려받
양산시에 따르면 4급 승진ㆍ전보는 효율적이고 능숙한 조직 운영을 위해 환경녹지국장에 현 기후환경과장인 윤한성 환경사무관을 승진 보임했으며, 경제국장에 박인표 현 복지문화국장을, 안전도시국장에 주흥식 현 물금읍장을, 물금읍장에 박진곤 현 환경녹지국장을 전보 발령했다.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은 B그룹에서, 상북어린이도서관은 D그룹에서 최고점을 받아 4개 그룹 가운데 양산시가 2개 그룹 상패를 거머쥐었다. 지난해에도 중앙도서관과 웅상도서관이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된 양산시립도서관은 2년 연속 수상 쾌거를 이뤘다.
양산시가 올 한 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21곳을 대상으로 지도ㆍ점검을 펼친 가운데 미신고 사업장 7곳, 부적정 운영 2곳, 배출허용기준 초과 10곳 등 위반업체 89곳을 확인해 행정처분을 내렸으며, 그중 사안이 중대한 사업장 2곳은 사법기관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