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대변지로서 양산의 정통언론을 사수하며, 시민들의 사랑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양산시민신문이 어느덧 창간 8주년을 맞았다니 참으로 그간의 노력을 축하하고 또한 격려해마지 않습니다.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언론의 사명을 잊지 않고 시종일관 시민의 눈과 귀와 발이 되어서 지역신문의 정도를 지켜온 양산시민신문은 다양한 여론과 시민들의 욕구를 충실히 대변해 줌으로써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 왔습니다.
지방자치 이후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양산시의 동반자로서 8년 동안 정도를 걸어 온 시민신문의 창간 8주년과 지령 400호를 축하합니다. 20년이 흐른 지방자치시대에 특히 주민들의 뜻을 수렴하고, 절제된 재정의 운용으로 건전한 지방자치단체를 이끌어가야 하지만 간혹 다른 지역에서 단체장의 잘못된 판단으로 큰 낭패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양산시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인구의 고령화와 사회구조 및 가치관의 변화는 점차 노후생활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노인은 국가와 사회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데 공헌하여 온 어른으로서 국민의 존경을 받으며 노후를 안락하게 지내야 할 분들입니다. 지난날 우리가 체험한 고귀한
양산시민신문이 지난 8년 동안 흔들리지 않는 언론정도의 길을 매진해 온 데 대해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특히 매년 문화관광부와 경상남도의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고 있음은 건전한 지역언론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사회윤리와 도덕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고, 지도층의 처신과 지방 정부의 예산 낭비사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시민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정보전달과 새로운 문화창달을 위해 그리고 지식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지식의 전파를 위한 정보지로서 창간된 시민신문이 창간 8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지식과 정보가 지역의 성장뿐만이 아니라 경제성장의 원동
양산시민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산시민신문이 명실공히 양산의 정통 시민신문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데 열성을 다하신 김명관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기자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양산시민신문은 양산시민들에게 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소식을 발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통로의 역할을 해냈습니다.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가는 양산시민신문 창간 8주년을 양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풀뿌리 정서를 담아내는 한편, 문화관광부와 경남도의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신문사로 선정되어 양산시와 지역발전에 동반 노력하고 있는 시민신문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양산 시민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27만 시민의 알권리와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오신 김명관 대표이사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 지역언론의 생존환경이 녹록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산시민신문은 그동안 올바른 여론형성에 앞장서면서 지역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해 해 왔습니다.
양산시민신문 창간 8주년을 27만 양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언론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양산시민의 눈과 입이 되어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열정을 바치고 있는 김명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21세기 첨단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면서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으며 특히
양산시민신문(대표이사 김명관)이 창간 8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3년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역 대표 신문’을 표방하며 닻을 올린 양산시민신문은 지난 8년 동안 지역의 현안과 이슈의 중심에 서 있었다. 본지는 2003년 7월 23일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건강한 풀뿌리 언론을 만들자는 염원을 모아 창간준비 1호를 발간하면서 첫 모습을 알렸다. 이는 곧 EBS 교육방송을 통해 창간 과정이 소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그해 8월 창간호를 발간하면서 본격적인 지역언론으로의 길에 들어섰다
제주 올레길 열풍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지역의 역사와 특수성을 살린 옛길 복원 바람이 불고 있다. 이와 발맞춰 양산시가 낙동강변을 따라 황산잔도를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산잔도 복원은 영남대로 가운데 양산을 지나는 구간이었던 옛길을 복원한다는 역사적 의미에다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
본지는 2003년 7월 23일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건강한 풀뿌리 언론을 만들자는 염원을 모아 창간준비 1호를 발간하면서 첫 모습을 알렸다. 이는 곧 EBS 교육방송을 통해 창간 과정이 소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그해 8월 창간호를 발간하면서 본격적인 지역언론으로의 길에 들어섰다.
커뮤니티비즈니스(Community Business)는 지역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에 존재하는 자원을 활용하여 비즈니스의 형태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뜻한다. 커뮤니티비즈니스는 ‘경쟁의 시대’에 소외 되어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새롭게 복원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제빵의 정의와 역사 빵이란 곡물을 가공해서 그 곡물이 갖고 있는 특성과 유전적 성격을 현실화 시켜 인류 식량의 기초로 삼고저 하는 전통적인 가공 식품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빵의 역사를 돌이켜 본다면 먼저 주원료가 되는 소맥의 발생에 주목해야 한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소맥의 재배는 기원전 6~7천년 전에 이미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충남 공주시는 무령왕릉을 비롯해 공산성, 국립공주박물관 등이 있는 백제 문화 중심지다. 특히 유명 관광지인 무령왕릉이나 공산성은 공주시가지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반면, 교통체증 등으로 관람에 다소 불편한 경우도 발생하기도 한다. 공주시의 자전거 정책은 생활형 자전거뿐 아니라 지역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문화 유적을 편리하게, 그리고 친환경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레저형 자전거 역할도 하고 있다. 자전거도로는 공산성,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농촌마을, 곰나루관광지 등 공주시의 볼거리를 연결하고 있어 자전거를 타고 문화재 여행을 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명소마다 무ㆍ유인대여자전거소를 설치해 지역민과 관광객들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주에 있는 문화 유적 중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은 무령왕릉 일대이다. 무령왕릉을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백제 도읍지였던 공주를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산성(山城)인 ‘공산성’이 있고, 북쪽으로는 국립공주박물관이 있다. 국립공주박물관에는 대전ㆍ충남지역에서 출토된 국보 19점, 보물 3점 등 문화재 1만여점이 전시돼 있어 무령왕릉과 함께 공주에서
불교역사 살펴보는 사원들 인도 남동해안 항구도시 첸나이(구 마드라스)는 북위 13도에 있다. 태국의 방콕과 위도가 같다. 항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4, 5월 여름 최고기온이 43℃를 오르내린다. 뭄바이, 고아, 코친, 트리반드룸 등 남서해안 항구 도시들이 38℃를 넘지 않는데 반해 첸나이, 바이작(비샤카빠트남), 콜카타 등 남동해안 항구 도시들은 대부분 여름의 온도가 42~43℃를 넘어간다. 또 하나의 특징은 인도 대부분 지역의 몬순이 6~8월인데 반해 남동 해안의 첸나이는 11~12월이 몬순기간이다.
경남 창원시는 환경오염과 교통체증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06년 환경수도를 선언하고, 범시민 자전거타기 운동을 위한 대책을 다양하게 펼쳐왔다.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만큼 자전거도로 역시 거미줄처럼 촘촘하다. 특히, 올해 자전거 관련 예산 약 160억원 가운데 절반 가량인 73억원이 자전거도로 예산일 정도로 자전거도로 정비와 구축에 치중하고 있다. 반면, 양산은 자전거 관련 예산 1억으로 편성돼 있지만 이 가운데 도로 구축과 정비에 편성된 것은 0%이다. 창원시에서는 전체 자전거도로 347.5㎞ 가운데 약 25㎞ 공단 내 조성돼 있다. 또한 공단 지역과 다른 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교량 위에도 자전거도로가 정비돼 있다. 다리와 공단을 연결하는 건널목에는 자전거가 함께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간이 확보돼 있어 자전거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삽량문화축전은 양산지역 최대 축제인 만큼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만끽했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선선한 바람은 축전에 나서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했다. 아빠와 엄마 손을 잡고 나선 어린 아이에게도, 연인과 함께 나선 젊은이들에게도, 숨은 열정을 뽐내며 축전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르신들에게도 삽량문화축전은 즐거움이다. 친구의 노랫소리도, 이웃의 웃음소리도, 할머니ㆍ할아버지의 춤사위도 삽량문화축전에서 모두 하나가 된다.
삽량문화축전 소망등이 구설에 올랐다.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고,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추진했지만 자발적인 참여보다는 강매로 인한 반발을 불러온 것. 특히 올해는 1만개로 지난해보다 소망등 수를 두 배로 늘리면서 읍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지역 사회단체에 소망등 판매를 할당하면서 반발이 불거졌다. .
삽량문화축전에서 박제상은 없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시민들에게 박제상은 없었다. 박제상은 축전 관계자들에게만 메인테마였다. 지역의 역사성과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겠다는 목표로 박제상 테마의 강화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