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기업피해신고센터를 통해 접수한 원자재 수입 차질, 수출 지연, 중국 현지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납기 지연 등 피해 유형에 따라 맞춤형 지원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피해 기업 규제를 위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 또한 5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양산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기업으로 코로나19 관련 피해를 본 기업이다. 중국 현지 공장 생산중단 등으로 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거나 수출ㆍ입과 통관 제한, 거래처 생산 지연 등 피해를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일 기준 매출 실적이 없거나, 양산시 경영안정자금을 사용 중인 경우(한도 내 추가 지원은 가능), 소상공인 육성자금 사용 업체, 금융기관 불량거래 규제 업체는 융자받을 수 없다.
자격은 양산에 본사 또는 공장을 2년 이상 운영 중인 기업이다. 신용평가 B 등급 이상 기업체로 상용근로자 수가 30인 이상 300인 이하여야 한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올해 1월 기준 전년보다 고용률이 5% 이상 늘었거나, 5인 이상 채용한 경우여야 한다. 양산시는 10개 업체를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융자 한도는 1억원 이하다. 지원 조건은 연이율 1%로,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다. 융자 대상은 양산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ㆍ어업인과 사업장이 양산시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이다. 융자 기간에 다른 시ㆍ군으로 전출하거나 용도 외 목적으로 이용할 경우 지원금은 환수한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통해 매월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와 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공개자료 가운데 기준가액보다 상당히 낮게 신고한 가격은 분석ㆍ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자료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ㆍ교육 기간: 3~9월 ㆍ교육 내용: 버스운전자 직무교육, 양성 심화과정(체험), 업체 현장실습 ㆍ모집 인원: 170명(상반기 100명, 하반기 70명) ㆍ지원 자격: 만 20~60세 미만 경남도민(등본 기준) 가운데 1종 대형면허 소지자 ㆍ신청 기간: 2월 17~28일(상반기), 7월 6~17일(하반기) ※하반기 일정 변동 가능 ㆍ신청 방법: 이메일(kth0217@kots a.or.kr), 방문, 우편(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 628 무학빌딩 13층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ㆍ문의: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2 94-2501)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영업점 방문 고객과 직원 등을 대상으로 꽃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하면서 화훼농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협이 힘을 모아 구입한 꽃 5천송이로 소비촉진 캠페인에 나선 것.
지난주 양산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는 경남교육청 권고에 따라 졸업식을 축소했다. 졸업식은 각 교실에서 교내 방송으로 진행했으며 담임교사와 학생들만 참석했다. 학부모를 포함한 외부인은 건물 외부에서 졸업생들을 기다려야 했다.
경남도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자금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오는 19일부터 긴급 특별자금 100억원을 선제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양산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축제와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외부식당 이용의 날’을 확대ㆍ시행하기로 했다. 현재 양산시는 매달 둘째ㆍ넷째 주 수요일마다 외부식당 이용의 날을 시행하고 있으나, 17일부터 부서별 매주 1회 외부식당 이용의 날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직원 1천400여명이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도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마스크 만드는데, 꼭 대학생이어야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이런 일마저 고졸이란 이유로 할 수 없다는 게 솔직히 속상합니다” 양산시가 지난 11일 끝난 대학생 직무체험 사업을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 14일까지 대학교 휴ㆍ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코로나19 여파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돕기로 했다. 사업 기간은 지난 1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4주간이다.
코로나19가 지역경제에도 직접적인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봄철 곳곳에서 예정했던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 또는 축소되는 상황이다. 해마다 3~4월 교통난을 유발할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었던 원동면은 경제적 타격이 작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시와 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가 해외무역관 지사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양산시에 본점과 사업장을 둔, 지방세 체납이 없는 중소제조업체가 대상이다.
양산시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항노화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정하는 ‘백년가게’로 선정된 상북면 석계에 있는 민물고기 매운탕 전문점 ‘우정식당’(대표 김미향)에 대한 현판식이 지난 13일 열렸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표준지공시지가를 발표한 가운데 양산시는 3.92% 상승했다. 이는 전국 6.33%보다는 낮고, 경남도 2.38%보다는 높은 수치다.
판매ㆍ물류비는 아마존US 플랫폼 셀러 계정유지비(8개월)와 아마존US 내 온라인 마케팅 툴, FBA(Fulfillment By Amazon) 물류 지원비를 포함한다. 수출전략 조언은 경남KOTRA지원단 전담 수출전문위원 매칭ㆍKOTRA해외무역관 활용 해외 거래선 발굴, 수출계약 등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전반적인 경기침체 등 영향으로 지난해 6.66%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최고 가격은 중부동 692-1번지로 단위면적(㎡)당 343만원, 최저 가격은 상북면 대석리 산3번지로 단위면적(㎡)당 330원으로 결정됐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경남도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특화과정과 청년EG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