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의원은 평소 현장에서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양산시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 조례안>과 <식생활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통해 시민 삶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섰으며, 물금읍
그는 “그동안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을 믿고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지역위원장(직무대행)과 경남도당 고문, 부위원장, 노무현재단 양산지회 운영위원, 제20대 총선 양산시갑상임선대본부장, 제19대 대선 양산시갑연락소장 겸 상임선대본부장, 제21대 총선 양산시을선대위원장을 역임
김두관 위원장은 “경남은 5극3특체제의 첫걸음인 부ㆍ울ㆍ경 메가시티 중심축”이라며 “초광역체제 개편에 막중한 과업이 있다”며 말했다. 아울러 “<부울경메가시티특별법> 제정 추진을 통해 조직과 재정, 권한을 명확히 해 추진에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먼저, 대학과 병원 부지를 제외한 첨단산학단지와 실버산학단지는 공영개발로 시민복지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위해 부산대는 물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획재정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등 모든 관계기관이 참가하는 협의체 구성을 추진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LH는 최소 3
박 의원은 4선으로 양산시의회 최다선이다. 1998년 제2대 양산시의회 입성으로 정치에 입문한 뒤 2002년 재선에 성공했다. 그리고 2006년 도입된 지방선거 정당공천제로 2010년 경남도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당시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가 탈당한 전력이 있다
기존 노선의 경우 울산 내에서 별도 경유지 없이 기점이자 종점인 무거동 버스정류장에서만 정차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민이 울산법원과 공업탑 인근으로 가기 위해서는 시내버스로 갈아타거나 택시 등을 이용해 다시 되돌아 나와야 했다.
기존에는 특허청장뿐만 아니라 특허심판원장도 심판청구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권한이 있어 심판청구인이 기간 연장 신청을 어디에 접수해야 하는지 절차상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개정으로 심사관 처분에 불복해 디자인 심판을 청구할 때 청구 기간 연장 여부는 특
양산지역 국회의원 2명이 모두 6.1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기 때문인데, 대통령선거에 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은 덜하지만,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여기에 대통령선거 결과에 따라 작지 않은 파장도 예상된다.
표 의원은 제11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양산고의 낡은 도서관과 일부 시설 리모델링을 위한 사업비 19억원을 확보해 학교 시설 전면 보수를 이끌었다. 또, 2022년 학교 공간혁신사업으로 53억원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졸업생으
양산시는 김 시장이 이재명 후보에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 역사에 대해 안내하면서 지역사회와 문화재의 조화로운 가치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 현안인 KTX 물금역 정차를 건의하며, 이에 대한 당위성과 그동안 추진 과정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소상공인 권익 보호에 앞장선 데 감사 의미를 담아 제정한 상이다. 소상공인들의 직접 투표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소상공인 관련 입법과 의정활동에 진력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여
이에 따라 어린이 통학로에 있는 교통안전시설과 도로안전시설 가운데 개선이 시급한 276곳을 정비하고, 양주동과 동면 일대 범죄가 우려 지역에 CCTV 20대, 로고젝트 24대 등을 설치한다. 또한, 웅상체육공원에 15mx25m 규모 배드민턴 체육관을 신축해 웅상주민 체
국민의힘 양산시을당협위원회(위원장 나동연)는 26일, 2030세대 청년들을 초청해 ▶2030세대의 지방자치 참여 ▶청년들의 취업ㆍ주거ㆍ교육 ▶청년들의 정당정치 참여와 뉴미디어를 이용한 공론의 장 마련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은 출범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 5년은 평등할 것이라던 기회의 불평등, 공정할 것이라 자신하던 과정은 온통 불공정으로 얼룩지고, 결과는 끝내 대다수 국민이 허탈함으로 무릎 꿇게 만드는 일들의 일상화가 돼버렸다”며 현 정부 실정을 비판했다.
윤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청년들은 대한민국 미래세대임에도 여전히 정치 진입장벽은 높다”며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300명의 국회의원 중 2030세대 국회의원은 지역구 6명, 비례대표 7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미래 정치아카
강명준 상임대표는 “코로나19와 신자유주의,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인한 불평등과 양극화 가속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국민에게 보편적 경제적 기본권을 마련해 줄 수 있는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택 등 ‘기본사회’ 실현 열망을 양산에서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책의제는 ▶청소년들에게는 표현의 자유가 필요하다 ▶청소년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과 체력증진을 위한 스포츠 활성화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활성화 ▶교내 동아리 활동 전문화 ▶참여형 교육 및 경제활동 교육 도입 등이다.
우선, 양산시의회(의장 이상정)는 1조5천436억1천537만원 규모 2022년도 예산안 가운데 21억246만9천원을 삭감했다. 분야별로는 일반회계 세출에 사업 시기 부적정, 예산 과다편성, 예산 편성지침 미준수 등 이유로 18억8천886만9천원을 삭감했다. 이와 함께
이번 선거는 1여년 전 국민의힘ㆍ무소속 의원들이 통과시킨 ‘의장 불신임안’에 대해 민주당 소속 임정섭 의장이 울산지법에 제기한 원천무효 소송이 기각되면서 지난달 1일부터 의장 직위가 상실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임기 7개월여를 남긴 양산시의회가 지난달 22일 부의장이
표 의원은 그동안 문화재 보호, 저출생 고령사회, 공공보건의료, 스포츠산업 등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과 지역 민원 해결 등에 최선을 다하는 등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