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곡마을 여가 녹지 조성사업은 동면 개곡리 29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1천646㎡에 정자, 퍼걸러, 운동시설 설치, 수목과 화초 등을 심어 주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컨설팅은 여성친화도시 중장기계획 수립 관련 70여개 과제 가운데 전문가와 담당부서 사전검토를 통해 3단계 대표사업으로 선정한 뒤 이를 직접 수행하는 부서담당자를 대상으로 추진 애로사항과 향후 계획, 추진 가능 여부 등 실무 위주 의견 반영을 토대로 진행했다.
컴퓨터 학습을 위한 학습데이터 구축은 정보통계과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8대 1의 경쟁률로 양산에 거주하는 대학생 2명을 선발해 진행했으며, 이마트 양산점 정문 앞, 통도사, 통도사 무풍한송로, 황산공원, 시립어린이집 등 4만420명의 다양한 모습의 사람 학습데이터를 구
지원 조건은 연이율 1%로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이며, 융자 한도는 최대 1억원까지다. 융자대상은 양산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어업인, 사업장이 양산시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이다. 융자 기간 중 타 시ㆍ군으로 전출하거나 용도 외 목적
방역요원 8명은 2인 1조로 소상공인 점포를 방문해 출입문 손잡이와 의자 등 사람들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을 집중 소독하며, 자율방역에 관한 안내와 양산시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양산시는 이정곤 부시장 주재로 7월 30일부터 ‘대규모 점포 출입명부 관리 강화 방안’으로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 출입명부 관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출입구별 전자출입명부(QR), 안심콜, 수기 명부 등 관리를 비롯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10대 실천과제는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정시 퇴근 눈치 안 보기 ▶퇴근 후 사생활 존중하기 ▶성역할 고정관념 버리기 ▶상대방 공감 않는 농담하지 않기 ▶일ㆍ가정 양립 위한 동료 배려하기 ▶출산ㆍ육아 눈치 주지 않기 ▶상사ㆍ부하 아닌 직장동료로 인정하기 ▶성별 아닌
양산시는 12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간담회를 열고, 여성친화도시 3단계 조성을 위한 특화사업 발굴과 활동 방향, 민간영역의 역할 수행과 활동에 따른 의견을 청취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지역민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해마다 전국단위로 시행한다.
양산시는 아동보호전문기관ㆍ학대피해아동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기관에 위탁하기로 결정, 지난 10일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위탁법인으로 사회복지법인 인해복지재단을 최종 선정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안은 교부세 384억원과 국도비 보조금 271억원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행사ㆍ축제성 경비 등에 대한 강도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 133억원을 적극 활용했다고 밝혔다.
물놀이 사망 장소는 시민수상구조대와 해양경찰 등이 배치돼 있는 해수욕장보다 수심이 급격히 변화하고 유속이 빠른 강이나 하천, 계곡 등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
이 행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철저를 위해 장숭우 본부장, 경영지원팀 직원들이 근무 장소를 일일이 방문해 시원한 음료와 쿠키를 전달하며 현장 직원들의 더위를 달랬다.
보급대상은 컴퓨터 구매가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시설, 고아ㆍ양로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이용 기회가 적은 개인과 단체이다.
특히,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방식으로 전환됐으나, 양산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신고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우편 발송했다. 납세자들은 이 납부서로 납부만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되고 납부서상 연면적이 현황과 다르면 양산시청이나 웅상출장소, 읍ㆍ면행정복지센터 담당자
이번 개편에 따라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지원 한도를 변경, 연간 급여ㆍ비급여를 구분해 최대 220만원까지 지원하던 기준에서 급여ㆍ비급여 구분 없이 300만원으로 확대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매달 복지급여를 지급받아 계좌번호가 행정기관에 등록된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복지급여 수급계좌로 8월 24일 일괄 지원한다.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은 4일, 9월 공식 개관을 앞둔 당곡생태학습관을 방문해 개관 준비사항과 체험프로그램 등 사전 점검에 나섰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나 추천기관은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양산시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해 이달 20일까지 양산시청 위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양산시복지재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외된 어르신과 장애인, 지역민을 대상으로 세대별 안부를 확인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거나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멈춤 없는 운영을 체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