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공원체육시설과 가산공원체육시설의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등은 수변공원 이외 지역에 설치한 일반 체육시설과 같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농구장과 족구장, 배구장, 그라운드 골프장은 현재와 같이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민방위 전자식 통지ㆍ출결 확인 시스템은 민방위 교육 전 민방위 대원에게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자통지서를 발송한다. 민방위 대원은 본인 인증 후 전자통지서를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이수 때 통지서 QR코드로 출석 처리와 교육 이수 확인까지 할 수 있다.
양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양산시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대한 명확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양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상정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양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 상태다.
국민 100% 지급에 대한 당론에는 동의하면서도 “야당이 말을 바꿔 100% 지급을 반대하니, 우선 20대 국회가 즉시 정부안대로 70% 지급을 통과시키자”며 “그리고 21대 국회에서 나머지 30% 지급안을 통과시키면 된다”고 주장했다.
김태희 교수는 “인공지능은 전기가 세상을 바꾼 것 이상으로 더욱 급격하게 세상을 바꿔놓을 것”이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인공지능은 자동화 기술이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로봇과 인공지능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센서 기술과 조합해 모든 분야에서 근본을 흔드는 서비스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리예술학부는 최근 한식진흥원 주관 ‘글로벌 한식 조리종사자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한국문화재재단 주관 ‘대학청년 전통음식 전승교육 청춘숙주 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재학생들의 조리 실무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
윤 의원은 “(소득 하위) 70% 선별 지급안은 끝까지 버티지도 못하고, 결국은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비난만 듣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선별적 지급안은 결과적으로 국민 지지를 얻지 못해 실행하기 힘들 것이라는 현실적 판단이다.
해당 사업은 다양한 도시 폐자원(생활 폐기물ㆍ하수 찌꺼기ㆍ음식물류 폐기물 등)을 다른 지역으로 이송하지 않고 하나의 시설에서 처리하고, 동시에 에너지 자원화하는 내용이다. 고등기술연구원은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지하에 1천600㎡ 규모(가로 40m, 세로 40m, 깊이 10m)로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불길은 야적장에서 시작해 타이어 더미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며, 아직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화재로 철곤조 1층 50㎡가 전소하고, 야적장(대지면적 388.4㎡)에 쌓여있던 타이어 더미와 플라스틱이 연소하며 검은 연기를 내뿜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재산피해 규모는 아직 조사 중이다.
상북면 대석리 타이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동영상은 ‘STOP! 코로나19, 아이 좋아 경남교육’이라는 제목으로, 편당 1~2분 내외 길이로 모두 12편으로 구성했다. 내용은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기본 영역과 학생의 하루 일과 흐름에 따라 교직원과 학부모가 궁금해할 만한 핵심 내용을 Q&A 형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내용을 음성과 자막으로 동시 처리해 시청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도와 양산시에 따르면 경남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양산에 설립하기로 하고, 이달 안에 기본 설계에 들어간다. 동면 석산리 702-1번지 683㎡ 터에 전체면적 250㎡ 지상 1층 규모로, 국ㆍ도ㆍ시비 6억원을 들여 12월 말까지 준공한다. 상담실과 심리검사실, 치료실, 진술녹화실, 관찰실, 자료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남교육 정책이나 학교 교육에 적용 가능한 사업이면 된다. 다만 ▶투자 효과가 공익보다는 일부 단체ㆍ개인에 국한되는 사업 ▶행사지원비, 단체사업비 지원 등을 위한 사업 ▶예산반영 여부에 대해 개인적인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사업 ▶개인이나 법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이익을 위한 제안 ▶기타 단순공지나 건의사항 등 현실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사업 등은 제외한다.
특히, 이번 추경안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한 ▶재해구호 ▶주민 기초생활보장 ▶긴급생활안정자금 ▶민생경제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기업경쟁력 강화 등 일자리 창출과 시민 생활 밀접 사업을 위한 예산을 반영했다.
정 의원은 “양산시에는 1월 현재 1만6천여명이 장애인으로 등록돼 있으며, 각종 시책을 통해 장애인 자립을 위한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장애인이라는 사회적 약자들의 ‘이동권 보장’과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사업은 당사자 내면으로부터 깊은 공감을 끌어내기 힘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동면지역 증명서 발급 민원은 7만8천여건으로 하루 300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대부분이 접근성이 좋은 동면 민원사무소에서 처리했다”며 “개소 후 불과 3년이 지난 현재 민원 수요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지방공무원 일반직 연수 때 헌혈 봉사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대상에게 헌혈증을 전달했고, 이번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추진했다.
이런 상황에서 사업비가 350억원에서 995억원으로 올랐고, 예비타당성 조사부터 다시 행정절차를 밟으면서 사업이 다소 지체됐다. 이에 지난해부터 서둘러 토지보상과 함께 국비 확보를 위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를 밟아왔다.
지난 16일 12시 18분께 산막동에 있는 종합폐차장에서 불이 났으나, 폐차장 관계자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 10대로 초기 대응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았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폐차장 프레임 등을 산소 절단하다 집적된 프레임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통해 매월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와 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공개자료 가운데 기준가액보다 상당히 낮게 신고한 가격은 분석ㆍ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자료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