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상북어린이도서관은 ‘상상력이 풍부한 창의적 인재를 위한 신화여행’이라는 주제로 8월부터 11월까지 부산 소재 인문학 강의 전문기관인 애플인문학당과 함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경남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과 기업 발전을 지원하는 학과다. 동원과기대는 2012년 경남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남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 계약학과 전문학사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운영 중이다.
이 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등기사항 기재가 실제 권리 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지난 1일 장학기금 5천만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태권도가 세계로 뻗어가는 과정을 외국인이 본 시선에서 토론한 것으로 모든 행사는 영어로 진행했다.
환경정화활동은 수중정화조 스쿠버 요원 30여명과 수변정화조 100여명 등 2개 조로 나눠 진행했다. 이들은 먼저 낙동강 오염실태를 파악한 뒤 대상지역을 선정했으며, 50리터 마대 50개와 대형쓰레기 1톤 등 3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산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16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정숙남 의원(미래통합, 비례)이 대표발의한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은 청와대와 국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부산대학교로 전달했다.
바지연과 속초시는 협약에 따라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 유지와 활발한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과 확대에 나서게 된다. 또한,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홍보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여기에 다시 불을 지핀 것은 지난 22일 열린 제168회 양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정숙남 의원(미래통합, 비례)이 시정질문을 통해 양산문화재단 설립 필요성을 제기하면서다.
김 시장은 전반기 양산시정을 ‘소통’ 한마디로 요약했다. 집무실을 1층으로 옮겨 ‘열린 시장실’을 운영하면서 시민과 직접 만난 활동을 강조한 것이다. 실제 정책참여행복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시민 의견을 담았다는 평가다.
희망일자리사업은 공공일자리 확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피해를 본 주민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66억800만원을 들여 1천22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이며, 1차로 771명에 대한 접수를 진행 중이다.
소토초 학부모와 상북지역 마을 주민들은 지난달 30일 양산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유독성ㆍ폭발성 저장창고 결사반대’를 외쳤다. 이들은 “지금도 학교 주변이 공단과 고속도로에 갇혀 학생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데, 화학물질 창고까지 들어서려 하다니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창원과 거제 등 도내 관공서에서 발생한 공무원 폭행 피해 사례 등 상습ㆍ악성 민원 처리에 대한 애로사항과 효율적인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하고, 비상벨 작동에 따른 신속한 현장 조치 등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초대 회장에 이복우 (주)혜동 대표, 고문에 한준석 대덕HTS(주) 대표, 부회장에 권영현 두현분말야금(주) 대표와 김명호 태양산업(주) 대표, 감사에 이하영 동양체인공업(주) 대표, 총무에 권해성 기영이엔씨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제4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조봉혜 교수 취임식을 열었다. 조 교수는 지난달 12일 교육부로부터 병원장 임명을 승인받았으며, 지난달 30일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했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란ㆍ김영욱)는 지난달 29일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저소득층 가구 20곳을 방문해 밑반찬과 우유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양산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청사 내진성능평가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내진설계 기준 지진에 대해 해당 시설물이 필요한 내진성능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내진보강공사 시행이나 공법 선정 등 내진성능 향상을 위한 추가 사업 진행 여부를 판단한다.
앞서 적십자봉사회는 6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마다 5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지난해까지는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음식을 만들어 배식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매회 200명씩 1천명에게 나눠줬다.
장관과 경남도지사 경력의 재선 의원으로 여당 내 ‘거물급’으로 인정받는 김두관 의원(민주, 양산 을)은 물론 ‘3선’ 중진으로 성장한 윤영석 의원(미래통합, 양산 갑) 또한 전반기 상임위원장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양산시보건소에 따르면 동면 석산초 2학년 7반(담임 정민영) 학생들이 국어시간에 ‘감사하는 마음 전하기’를 배우며 직접 쓴 편지와 간식이 담긴 상자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