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현재 양산에서는 지난달 26일과 31일,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모두 감염경로를 해외 방문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1일 이후 모든 해외 입국자의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함에 따라 양산시도 하루 평균 16명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진단검사와 안전생활시설 입소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챙겨서 선거구(갑ㆍ을)에 관계없이 가까운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투표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윤 후보가 내세운 5대 목표는 ▶부ㆍ울ㆍ경 최고 첨단경제도시 양산 ▶명품문화ㆍ교육도시 양산 실현 ▶양산부산대 부지 개발 완성 ▶4차 산업ㆍ6차 산업도시 양산 도약 ▶양산시 연간 예산 2조원 시대 개막이다.
김 후보는 아침 일찍 덕계사거리에서 ‘양산시민 여러분, 우리 함께 이겨 냅시다’라는 피켓을 매고 출근길 인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덕계종합상설시장, 천성리버타운 등을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을 만났고, 오후에는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석산초 인근을 걸어서 이동하며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윤 후보는 “대힌민국의 현실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국민은 절망의 나락에서 숨쉬기조차 버거운 실정”이라며 “위대한 순국선열들 앞에서 숭고한 마음으로 반드시 승리해서 대한민국과 양산 경제를 살리고 양산을 크게 키우는 데 몸 바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키트 제작ㆍ지원은 지난 3월 1차 지원 이후 피해자 만족도가 높고, 생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2~3차로 추가 피해자를 선별해 물품을 전달했다. 키트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홍삼과 개인위생을 위한 손세정제를 비롯해 비상식량인 라면과 통조림, 즉석밥 등 13종의 물품으로 구성했다.
양산경찰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2일부터 16일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선거경비체제를 확립하고, 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선거경비상황실을 운영한다.
김근호 어린이는 지난달 30일 “긴급재난문자가 올 때마다 깜짝 놀라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공무원, 의료진들이 있어 든든하고 모두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며 “용돈을 아껴서 모은 얼마 되지 않은 금액이지만 좋은 일에 사용해달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민원 처리사항 가운데 결재자가 많아 불편을 초래하거나 담당이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인 사안과 업무가 현행화ㆍ세분화되지 못해 결재받는 사안 등을 중점 개선한다. 4월 중 개정해 5월 1일 시행할 계획이다.
성 의원은 “양산지역은 악취 민원이 2016년 124건에서 2018년 412건으로 2년 만에 232%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 경남도 평균은 59%”라며 “더욱이 지리적 여건상 동부(웅상)와 서부로 나뉘어 신속한 악취 민원 대응ㆍ점검에 어려움이 컸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경남도내 주소를 둔 만 18~39세 이하 청년이다. 1월 20일부터 신청일까지 최소 1개월 이상 근무하다 실직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 실업급여 비대상자로 다른 시ㆍ도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해고된 경우도 나이와 주민등록 등 요건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지원은 소상공인 신용등급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신용 1~3등급은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3천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금리는 1.5%며, 보증 수수료는 없다. 대출 기간은 1년이다. 신용등급은 은행별 기업 신용을 기준으로 한다. 나이스평가 정보의 개인 신용평가 등급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한 의원은 “환경부에서는 2022년까지 전기자동차를 전국에 43만대 보급할 계획이고, 경남도에서도 3천300억원을 투입해 1만5천대를 보급할 예정”이라며 “따라서 사용 연한이 다 된 전기자동차 폐차 때 발생하는 폐배터리를 자원화하기 위한 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림ㆍ글자판은 ‘언어치료AAC센터 사람과소통’(센터장 한선경)이 제작했다. 간단한 그림과 글자로 구성해 손가락으로 그림을 가리켜 의사소통할 수 있다. 특히, 청각ㆍ발달ㆍ뇌병변 장애인, 치매 어르신, 외국인 등과 의료진이 소통할 때 발생하는 어려움과 오해를 줄여준다.
비전 선포문을 통해 “한반도 최대 공업 도시이자 전국 산업단지 수출액의 16% 이상을 차지하는 ‘울산’, 세계 10위권 내 국내 최고 조선사들이 있고 국내 항공 생산의 80%를 차지하는 ‘경남’, 지난해 2천200만여개 물동량을 처리한 국내 최대 국제무역항이자 대한민국 제2 도시 ‘부산’”을 설명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이 사는 유일한 가능성으로 가장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는 곳이 바로 부ㆍ울ㆍ경”이라고 강조했다.
‘안녕키트’는 개학 연기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가정에만 있는 아동을 위한 식품 꾸러미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대응 자원봉사 현장지원 사업’에 해당 사업이 최종 선정되면서 키트를 만들게 됐다.
천 마스크 제작ㆍ기부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3일까지 천 마스크 2천여장을 제작,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주민자치위원회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프로그램 옷 수선 의상 제작반, 적십자봉사회 등에서도 동참하기로 했다.
어려운 소식을 접한 양산시는 즉시 지역 금형ㆍ사출 업체를 수소문했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이 과다 소요된다는 답변만 얻었다. 이에 양산시는 기존 용기 대신 리필용 5L 용기에 소독액을 담아 판매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공항 관리운영기법ㆍ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협력 ▶전문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연수 지원 협력 ▶학생들의 인턴십과 취업정보 제공 ▶상호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협력 등이 있다.
“김 후보는 사실을 침소봉대하지 마십시오”라고 글을 시작한 나 후보는 “코로나19로 유권자를 만나는 게 조심스럽고 어렵기 때문에 저 역시 언론과 방송매체 요청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며 “후보 등록 후 각 언론사, 방송(지상파ㆍ케이블ㆍ팟캐스터 등), 시민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요청이 밀려들어 소화했고, 앞으로도 진행해야 할 토론, 인터뷰, 정책질의 간담회 등이 벌써 20건이 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