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코로나19 사태로 복지서비스 축소가 우려되면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달 24일부터 양산지역 복지시설이 일제히 휴관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일부 복지서비스도 중단돼 취약계층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커졌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긴급돌봄, 전화상담, 식사 배달 등 다양한 대안을 시행하고 있다.
양산시가 장애인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한다. 체육관 형태로 짓는 ‘반다비 체육센터’는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이다. 장애인이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초 단위 스포츠센터다. 양산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물금읍 가촌리 990-9번
저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한 명의 시민이다. ‘대한민국에서 서민 국회의원을 만들어, 정치가 외면한 서민의 진짜 요구를 정치로 이뤄내자’ 이것이 제가 출마한 동기다.
윤영석 국회의원(미래통합, 양산 갑)이 ‘2020 청년친화 헌정대상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사)청년과미래가 선정하는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정책과 입법, 소통 등에서 청년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올해는 국회의원 293명을 대상으로 평가해 18명에게 상을 전달했다. 청년과미래측은 “대학교수와 전문경영인(CEO), 회계사 등 9명의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여명으로 구성해, 청년친화지수(심사 기준)를 개발하고, 자료 요청과 취합, 평가와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선거운동 한 번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서 유권자 민심을 얻기 위한 마음은 더욱 간절해진다. 간절함은 정치 신인이나 현역 의원이나 다를 바 없다. 재선 의원으로 당내 입지를 쌓아가는 윤영석 예비후보(미래통합, 양산 갑)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 곳곳을 돌며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는 이유다. 그는 ‘3선 국회의원의 힘’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역 출신으로 힘 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동면 사송신도시 조성사업 구간에 포함된 지방도 이설 구간 가운데 일부가 오는 18일부터 임시 개통할 예정이다.
물금읍 일부 이장들이 양산시의회가 지난 6일 제166회 임시회에서 부결한 황산공영주차장(90면 규모) 조성 사업 재추진을 요구했다. 물금 황산마을과 백호마을 이장 등 사업 대상지 인
지난 10일 오후 3시 중부동에 위치한 중식당 홍림에 방역작업이 한창이다. 방역복과 방역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방역기계를 들고 연신 흰 연기를 내뿜었다. 식당 입구와 계단은 물론 홀, 식탁, 화장실, 주방 구석구석까지 살뜰히 훑었다.
양산시가 공적 마스크 판매로 바쁜 약국 등에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공적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맞춰 지역 마스크 판매 약국 가운데 1인 약국 등 인력이 부족한 곳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며 “지난 11일부터 지역 내 약국 17곳에 공무원을 투입해 구매자 주민등록 확인, 전산입력 등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력 지원은 코로나19 사태 종료 때까지, 평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양산지구에서 도움을 받고, 주말에는 일반 자원봉사자들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양산시는 “코로나19로 시민 불안감이 지속하는 만큼 공적 마스크 판매 어려움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5부제 구매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계속되면서 여기저기서 빨간 불이 켜졌다. 전국적인 인지도나 화제성을 가진 후보가 아니면 전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라는 강력한 이슈를 뚫고 자신을 알리기 어려워졌다. 각자가 피부로 느끼는 직접 당면한 과제(코로나19) 앞에서 대다수 국민에게 4.15 총선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말 그대로 후보자 얼굴도 모르고 투표하는 ‘깜깜이 선거’가 될 우려가 크다.
누군가의 마음이 당신에게 닿기를 당신의 마음이 누군가에게 닿기를 천천히 그러나 반드시
윤영석 국회의원(미래통합, 양산 갑)이 상북면에 국립 체험교육나눔숲(이하 나눔숲) 조성을 추진한다. 나눔숲은 전체 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전시시설, 행정동, 강당 등을 갖춘 산림교육시설과 숙박시설을 포함한 숲치유원, 산림치유정원, 숲속교실, 탐방로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나눔숲 조성을 통해 숲과 나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정서순화와 산림보전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사회 문제로 대두하는 정신질환과 각종 환경성 질환을 해결하고, 관련 사회적 비용을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올해부터
“삐~ 삐~ 삐~~~” 요즘 사무실에서 기사를 쓰노라면 깜짝 놀라는 순간이 많다. 사무실 내 직원들 휴대전화에서 동시다발로 울리는 재난문자 때문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워낙 급박하다 보니 재난문자 발송이 많을 수밖에 없다. 환자 현황부터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확진자 동선’까지 알려
최근 동면 반도강변아파트 이차중 이장은 어르신에게 무료 마스크 배부를 위해 아파트를 순회하던 중 경로당 손잡이에 걸려 있는 수제 면 마스크 다발을 발견했다. 여기에는 마스크와 함께 “서툰 솜씨지만 한 번 만들어봤어요. 마스크 구하기가 힘드실 텐데, 짧은 볼 일 보러 가실 때 쓰시라고요.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쪽지가 함께 들어 있었다.
대법원이 김일권 양산시장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대해 지난 16일까지 판결을 하지 않아 오는 4.15 총선에서 양산시장 재선거는 하지 않는다. 대법원 선고에 따라 시장 재선거 여부는 물론 총선 후보도 달라질 수 있었던 터라 정치권에서는 그동안 재선거 여부에 관심이 많았다. <공직선거법> 제35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재선거는 4월 첫 번째 수요일에 진행한다. 그리고 선거일 30일 전까지 최종 확정판결이 나지 않을 경우, 그해는 재선거를 치르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총선에서 재선거를 하기 위해서는 지난 16일까지 확정판결이 나왔어야 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해 4월과 9월 각각 열린 1심과 2심에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상태다. 만약 대법원에서 지난 16일 이전에 당선무효
정경효 전 양산시의회 의장이 양산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이재영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정 전 의장은 지난 14일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총선 승리를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훈 예비후보가 같은 당 이재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백의종군’(白衣從軍)하겠다고 말했다. ‘젊은 힘’을 강조하며 양산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던 김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랜 고민 끝에 당의 결정에 승복하고 당의 승리를 위해 이재영 후보와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재영 후보와 그동안 여러 차례 만남을 통해 진지하고 진솔한 대회의 시간을 가졌다”며 “개인적으로 이번 총선이 갖는 정치적 의미와 아쉬움이 큰 건 사실이지만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으로 중앙당과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원팀(one-team) 정신으로 당과 양산시민 승리를 위해 시ㆍ도의원들과 합
지난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또는 고발된 건수는 10건이다. 반려동물과 동반 외출 때 안전조치 미준수 7건, 동물유기 1건, 미등록영업 2건이 있으며, 과태료 216만원과 벌금 300만원을 부과했다. 이 밖에 목줄 미착용과 배설물 미수거 등 불편 신고는 400건이 넘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 의원 공약은 ‘계획을 위한 계획’이 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양산시와 사전에 전혀 협의하지 않은 “방법과 절차를 무시한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해당 유휴 부지를 환수해 시민의 뜻에 따라 개발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윤영석 국회의원(미래통합, 양산 갑)이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교육 공백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을 만났다. 윤 의원은 학부모 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만나 지원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