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비만의 주된 원인은 소비 열량 이상의 과도한 열량 섭취에 의한 것입니다. 그럼 공급되는 열량과 소비되는 열량의 차이만큼만 살이 찌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외부에서 공급되는 열량을 축적하는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살이 잘 찌는 사람, 안 찌는 사람이 있게 됩니다.
통도아쿠아환타지아가 선보이는 대표 놀이기구는 ▶남녀노소 모두 도전하는 수심 5m 다이빙 체험 ▶내 몸이 웨이브인가 웨이브가 내 몸인가! 웨이브에 리듬을 맞춰 즐기는 파도풀 ▶잔잔한 흐름 속 강력한 파도를 만나 파도에 몸을 맡기고 떠나보는 토렌토리버 ▶친구, 가족과 긴 슬라이드에서 엎드려 경주를 즐기는 레이싱 슬라이드 ▶빠른 속도로 질주한 뒤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드는 프로볼슬라이드 ▶물과 맨몸으로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즐기는 스피드 슬라이드 ▶구불구불 끝은 어디인가! 어두운 통로를 따라 온몸으로 질주하는 짜릿한 바디슬라이드 ▶대형 하이브리드 4인용 슬라이드로 자유낙하와 함께 무중력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더블 익스트림 슬라이드 등이 있다.
윤현진 열사는 상북면 출신으로 상해 임시정부 초대 재무차장을 맡았다. 사재 30만원(현재 추정 가치 300억원)을 독립운동자금으로 내놓으면서 임시정부 수립에 큰 역할을 했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 29세 나이로 요절했다.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LED 비바츠 태권발레’는 귀여운 곰 ‘테르테’가 태권도와 발레를 배워 환경을 파괴하는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어린이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웃고, 함께 춤출 수 있는 공연으로, 풍부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에게 주는 교훈도 담고 있다.
7월 한 달간 양산에 태권도 바람이 분다. 무려 4개의 전국단위 태권도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지난 5~7일 열린 제16회 경상남도지사기 태권도대회와 제4회 세계카뎃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시작으로, 17~24일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25일에는 제5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5인조단체대항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ㆍ귀촌인 농업창업자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귀농인의 안정 정착을 위해 창업자금은 3억, 주택 마련 자금은 가구당 7천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연 2% 금리에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신청 자격은 농업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하고, 농업을 목적으로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이주
양산드리머FC는 2017년 11월 창단, 발달장애인 20명으로 구성한 양산지역 최초 장애인축구단이다. 스포츠 교육단체인 ‘더 리틀짐(대표 정영민)’의 재능기부와 아리랑봉사회ㆍ조기축구회 신천FC 자원봉사ㆍ미타암이 리그전 참가를 위한 차량을 지원하는 등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토 공시지가 상위 1%에 해당하는 토지가 전체 공시지가 총액의 절반 이상을 치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개별공시지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우리나라 전 국토 면적 3천353만1천209지번 총공시지가액은 5천519조원으로, 단위면적당 공시지가 상위 0.1% 면적이 총공시가액 가운데 17.8%를 차지했다. 또 상위 1.0%와 10.0% 면적은 90.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 의원은 “단위면적당 공시지가가 높은 소수의 비싼 땅이 전국 땅값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의미로 토지 집중도가 심각하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국토 면적 가운데 국유지는 30%(2만8천566㎢)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공유지 비율은 싱가포르 81%, 대만 69%, 미국 50%, 스웨덴 40% 등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서 의원은 “토지시장에서 수급 불균형 문제에 대해 정부가 조정할 수 있는 여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이 경우 정부는 도시계획, 토지이용계획 등 계획권과 양도소득세, 재
이후 최상의 품질을 가진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시판하는 먹이가 아닌 직접 키운 산딸기를 가공해 먹이로 사용하는 등 노력을 통해 이전보다 경영 상태를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하는 ‘청년농업인 경영 진단ㆍ분석 컨설팅’에 참여해 자립역량을 갖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씨가 설정한 목표는 연 매출 1억 5천만원이다.
4차 산업시대, 우리 기업들은 어떤 변화를 추구해야 할까?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지난달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우리의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정부 정책 방향과 4차 산업 핵심요소인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와 민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박진호 숭실대 교수가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한 정보화 예산 개선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
양산시는 영어도서관 전문성 확보와 양질의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라유간 씨를 채용하고, 지난 1일 시장집무실에서 임명장을 전달했다. 라유간 씨는 2012년 필리핀 노스이스턴대학에서 정보기술학을 전공하고, 같은 해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뒤 한국으로 이주했다. 초등학교 원어민 방과후교실 교사와 영어도서관 영어강좌 강사 등 경력이 있다.
도시철도 양산선 증산역에 80대 규모 공영주차장이 생긴다. 또 증산역 맞은편 대형쇼핑몰 입구에 택시 승강장도 신설했다. 증산역 이용객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편의 시설을 설치해 달라는 양산시의회 요구에 양산시가 응답한 결과다. 양산시는 증산역 선로 하부 2천500㎡ 부지에 8천만원을 들여 80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선로 하부 부지를 임대, 올해 말 바닥 포장 등을 시작해 내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증산역은 2015년 9월 준공했지만, 준공 당시에는 이용객이 적어 공영주차장 등 교통 편의시설 설치를 계획하지 않았다. 하지만 증산신도시 곳곳에 아파트 입주가 끝나고, 주변 상가가 조성되면서 이용객이 점차 늘었다. 이에 정숙남 양산시의원(자유
유 교수는 예선전에서 비빔밥(97% 현지 재료)을 경연 메뉴로 선정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후 대한민국, 루마니아, 캐나다, 러시아 4개국이 진출한 결승전에서는 갈비찜으로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앞서 유 교수는 세계조리사연맹(WACS)과 미국조리사협회(ACF) 추천을 받아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신상훈)과 (주)큐티티(대표 고태연)는 지난달 26일 스마트 덴탈케어산업 발전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스마트 덴탈케어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치의학 분야 국내 기술 경쟁력 강화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주)큐티티는 앞으로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 15년간 매출액 20%에 달하는 연구비를 지원한다. 국내 벤처 스타트업 기업이 국가기관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주)큐티티가 지원하는 연구비는 디지털 덴탈케어 플랫폼 연구에 활용할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임정섭, 이하 도시건설위)가 공무 국외출장을 떠났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8박 10일 일정이다. 목적지는 우즈베키스탄과 키르키스스탄이다. 도시건설위는 “현 정부 신북방정책에 발맞춰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현지 기업체를 시찰하고 지역 기업들이 신규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마련해 기업지원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국외출장 목적을 설명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독립에 기여한 후손인 고려인 동포 역사의 답습으로 독립정신을 고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양기율시가 양산시와 지난 3월 투자촉진과 기술협력 등에 협조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출장 일정은 2일차부터 본격 시작이다. 양기율시청을 방문해 오전에는 시장 면담과 브리핑을 들을 예정이다. 오후엔 양기율한국양산산업단지를 시찰한다. 이후 아미르티무르 광장과 박물관 관람 일정이 있다. 3일차에는 페르가나지역으로 옮겨 GM성우와 대우텍스타일 등 현지 한국 기업체를 둘러본 뒤 다시 타슈켄트로 돌아온다. 4일차에는 한국교육원 방문과 침간산케이블카, 차르박 호수 관람이 오전에 예정돼 있다. 오후에는 고
또한 기존 K-means 알고리즘 초기값 선택 문제점을 개선한 변형된 K-means 알고리즘과 비레이블링 데이터 예측 모델 정확성 향상을 위한 CKLR 알고리즘을 연구해 세계적인 학술 논문 발행기관인 Word Scientific 그룹의 SCI(E)급 저널지 ‘International Journal of Software Engineering and Knowledge Engineering’ 6월호에 2편의 논문이 등재됐다.
제7대 양산시의회가 취임 1년을 맞았다. 특히 과반에 가까운 초선 의원으로 의회 본연의 기능인 행정에 대한 비판과 감시를 제대로 할 수 있겠냐는 우려가 컸는데, 어느덧 시간은 흘러 1년이 지나고 있다. 1년이 지난 지금 제7대 양산시의회는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할까? 먼저 내부 평가는 후한 모습이다. 서진부 의장은 지난달 열린 제162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7대 양산시의회 첫 정례회는 지난 1년간 시정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기도 하고, 잘 추진되는 행정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하는 등 1년 전에 비해 한층 의젓하고 성숙한 의원들의 모습에 내심 흐뭇했다”고 평가했다. 외부 평가는 어떨까? 구체적인 평가 기준 마련이 어려운 만큼 5분 자유발언이나 건의안, 시정질문 등 정량평가가 가능한 부분들을 간추려봤다. 자료는 양산시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했다. 먼저 지난 1년 동안 모두 4건의 건의안을 발의했다. 박일배 의원(민주, 평산ㆍ덕계)이 <양산시 웅상출장소 청사 내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건의했다. <노포KTX 중간 역사 설치 공동 촉구 건의안>도 박 의원이 발의했다. 이 가운데 웅상출장소 청사 내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는 실제 사업을 진행해 현재 동부양산지역 법인이 이용하고 있다. 이종희 의원(자유한국, 상북ㆍ하북ㆍ강서)이 발의한 <소토초등학교 이전 건의안>도 있다. 지역 교육계 숙원인 소토초 이전에 정치권도 꾸준히 목소리를 내는 모습이다. 이용식 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은 <국가지원지방도60호선 신기교차로 지하차도 설치 건의안>을 발의했다. 해당 건의안은 양산도시철도 건설과 맞물려 국지도60호선 신기나들목 진입 구간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 조처를 주문한 것이다. 집행부로부터 현안 등을 보고 받고 의원 간 의정 계획을 공유하는 ‘의원협의회’는 지난 2일까지 모두 9차례 열었다. 집행부 업무보고에서부터 의사 일정 조정,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까지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공무 국외출장은 기획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가 지난해 각각 2차례 진행했다. 장소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일본이다.
경남도와 양산시가 공동 시행하는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도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저소득계층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민임대주택 입주예정자에게 계약금 외 본인 부담 임대보증금을 최장 6년간 최대 2천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임대주택에 입주할 조건은 갖췄지만 보증금을 부담할 여력이 없는 저소득계층에 한 줄기 희망이 되는 사업으로, 해마다 신청 문의가 늘고 있다. 이 사업은 2011년부터 <경상남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지원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도비 2억3천100만원, 시비
이를 통해 KJI공업(주)는 양산시보건소 특화사업인 ‘1530 걷기왕 프로젝트’에 참가자로 등록해 걷기와 비만율 감량 미션에 성공하는 시민에게 건강관리용품을 후원한다. 1530 걷기왕 프로젝트는 1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하는 것으로, 지난 3월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2천320여명이 등록해 1천300여명이 성공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도서관에서 알찬 방학 보내세요” 양산도서관(관장 허미경)은 8월부터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함께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