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민생제일주의’를 강조하며 “거부권 통치에서 보여준 무책임과 민생 파괴, 인권 후퇴, 파탄 난 남북 관계가 바로 윤석열 정권 2년의 기록”이라며 “이번 총선은 민생을 살리는 선거이자,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의 확실한 심판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한 예비후보는 30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지역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사송신도시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완성을 넘어 완벽한 ‘퍼펙트 사송’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언제나 행복 가득한 ‘사시! 사철! 사송!’을 위한 콘텐츠 지원책을 내놨다.
의결 내용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는 학계, 언론계, 법조계 등 민간인으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해 2월 5일 첫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과정에 따라 최소 5~6회차 회의를 통해 해당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한 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양산교육상은 양산교육지원청이 학급 경영과 교육 연구, 학생 지도, 교육 여건 조성 등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로 20번째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2003년 시작해 올해까지 수상자 54명을 배출했다.
이에 정의당 양산시위원회가 ‘가해자 보호 속도, 이것이 카르텔인가요?’라는 논평을 내고 현수막 철거를 강력 비판했다. 정의당은 “A 시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이후 언론에서는 녹취록, 카톡 내용, 업무추진비 허위 사용 의혹까지 각종 추문을 연이어 보도했다”며 “그러
김 예비후보는 “4년 전 갑작스럽게 김포에서 양산으로 지역구를 옮겨서 파부침주 각오로 경남에 돌아와 양산시민께 몸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며 “오늘의 제 정치생명은 양산시민께서 만들어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수업명: 사회생활 길라잡이’를 공약으로 내 장려상에 선정됐다. 경제ㆍ정책 등 비교과 수업 일체를 더욱 확장해 일상생활 지혜 등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 요소를 공교육에 포함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윤수지 교수는 ‘전문가 델파이를 통한 치위생 과정 평가 루브릭의 타당도 검증’ 논문으로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논문은 치위생 사정, 치위생 판단, 치위생 계획, 치위생 수행, 치위생평가 등 치위생 관리과정상 평가 루브릭을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증했다. 필요한 평가 확인,
이 가운데 ‘양산형 빌라관리사무소’ 운영 지원 공약은 아파트와 달리 별도 관리인력이 없는 빌라 형태 주거단지에 관리인력을 상주시켜 주변 환경이나 주차 관리 등을 함으로써 빌라 거주민 불편을 해소한다는 내용이다.
권 의원은 여락천을 가장 먼저 둘러보며 하천이 유실된 부분에 대한 복구와 취약구간 보강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락천은 올해 하천기본계획 정비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데다, 제한된 예산으로 충분한 정비가 제때 이뤄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권 의원은 여락천을 일반하천 정
대동마을과 현리마을, 성원마을, 우성마을, 경민마을 주민이 이용하는 주 진입로인 오봉로는 벽화가 그려진 지 14년이 넘으면서 오염과 탈색으로 벽화가 되레 주변 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온 곳이다. 이에 이 의원은 도비 1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억9천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메가박스 양산증산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산 갑ㆍ을 지역위원회가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념을 기념해 마련한 영화 단체관람회에 참석했다. <길 위의 김대중>은 청년 사업가 출신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치
양산시의회는 “양산시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걱정을 드린 점, 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큰 고충을 겪었고, 겪고 있을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피해자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협의회는 1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치욕스러운 사건이 벌어졌다”며 시민과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의미로 시의원 배지를 거꾸로 단 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5일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일명 ‘쌍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기 위함이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양곡법, 간호법, 노란 봉투법, 방송3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고, 지난 9일
추진위는 기자회견문에 후원자 명단을 빼곡히 담으며 시민 모금 캠페인에 나설 때마다 감동이었다는 소외를 전했다. 추진위는 “효암고 학생들의 첫 후원금을 시작으로 양산여중, 양산여고, 양산YWCA 청소년동아리 등 청소년의 모금이 줄을 이었다”며 “이주노동자, 장애인, 결혼
이들은 “도저히 지방의회 의원이 한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각종 기사가 쏟아져 우리 모두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겨줬다”며 “이것은 단순한 개인 일탈을 넘어선 권력과 지위를 이용한 명백한 범죄이며, 공직자로서 도덕적, 윤리적 책임을 저버린 행위”라고 질타하며 해당 시의원
피해 여성은 고소장에서 A 의원이 2022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했고, 밤늦은 시간에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에 양산경찰서는 현재 고소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A 의원과는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다. 피해 여성은 최
이 예비후보는 “2년 전까지 우리는 선진국 국민이었지만, 불과 2년 만에 이 모든 영광과 자부심은 과거의 일이 되고 말았다”며 “검찰정권의 폭주, 일본ㆍ미국에 대한 굴종외교, 불필요한 외교 마찰, 치솟는 물가 등 국민 삶과 대한민국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예비후보는 16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 공약 발표 제1차 기자회견’을 열어 ▶양산 상북~웅상~기장 장안을 잇는 지방도1028호선 연장 구축 ▶광역철도 웅상선 사업 선정 ▶KTX 동부역사 건립 등 웅상을 센터폴시티로 만들 3-WAY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