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화재 위험에 노출된 다세대ㆍ연립주택에 대해 안전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봉주)가 자살 예방을 위해 번개탄 판매 개선사업인 ‘생명사랑 실천가게’ 사업에 나섰다.
이 놀이터는 5년 전 내 아이와 연구소를 찾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놀이터인데 줄이 긴 그네와 미끄럼틀, 트럭 코일스프링을 활용한 시소, 자동차 차축을 이용한 회전 그네가 놀이터 시설의 전부다. 잘 정비된 아파트나 공원에 있는 놀이터와 비교해 다른 것이 있다면 다소 위험해 보이는 시설물의 구조가 400여평 밭 가운데 100여평가량을 비워두고 만든 시골 밭 맨땅 위의 놀이터라는 것이다.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달 28일부터 시행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홍보하기 위해 도로로 나서기로 했다. 양산경찰서와 양산녹색어미니회는 내달 20일까지 안전띠 착용 홍보 활동을 펼치고 12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청명한 계절이다. 아침저녁으론 제법 쌀쌀하지만 한낮의 따뜻한 햇볕이 저절로 나들이를 떠올리게 한다. 이러한 마음을 읽은 것일까? 문화체육관광부도 지난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 동안을 ‘가을여행주간’으로 지정해 분위기를 북돋우고 있다.
교통사고의 강한 움직임은 근육과 인대, 뼈 혈관과 신경처럼 다양한 구조물의 손상을 야기합니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더욱 심한 손상을 받는데 이는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근육과 골밀도가 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근육과 인대의 손상은 목의 자세와 움직임을 전체적으로 조절에도 영향을 미쳐 전반적인 경추의 커브가 일자로 되도록 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자목이라고 부릅니다.
작은 미술관 해빛과 달빛 채색 또닥또닥 담긴다 빙그레 할아버지 미소에 손주의 고소함이 오물거린다 밀레의 만종은 내려지고 노부부의 만종이 걸린다.
기획은 기획자들에게나 필요한 일로 생각하지만 ‘점심은 뭐 먹을지’ 고민하는 것도 기획이다. 저자는 일상에 작은 차이를 더하는 일, 순간을 흘려보내지 않는 일, 조금 다르게 보고 다르게 걸어보는 일, 생활의 모든 순간이 멋진 기획의 바탕이 된다고 이야기하며 조금 다른 시선을 가지고 살아보기를 권한다. 이를 통해 기획자, 마케터, 유튜브와 SNS를 활용하는 1인 크리에이터 등, 아이디어가 필요한 누구나 창의적 발상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유치원 감사는 초ㆍ중ㆍ고교와 같이 경남도교육청 감사관실에서 담당한다. 경남지역 1천689곳에 달하는 교육기관 감사를 담당하다 보니 교육 관련 사건이 생기거나 민원이 제기되면 감사 인력을 해당 기관에 집중한다. 때문에 정기 유치원 종합감사는 해마다 10곳 안팎에 그친다. 대신 특정감사와 사안감사를 통해 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 범어고 1학년인 효민이는 초등학생 때부터 타고난 재능을 발휘했다. 성산초 6학년 때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기록이 153cm로, 기상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육상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두 달 후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승승장구했다. 신주중 진학 후에도 2ㆍ3학년 때 잇따라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전국 대회 금메달만 5개째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와 진주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전국에서 600여명의 선수와 가족, 운영요원,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우정을 나눴다.
손 작가는 ‘성군’(聖君)이라는 작품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성군은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를 배경으로 동물의 왕인 사자를 표현하고 대표적인 성군인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을 배치해 어진 임금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심사위원들은 민화 속에 동양화풍의 사자와 한글을 함께 표현한 창작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진다.
법천사 목조보살좌상은 1711년 법종에 의해 조성된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얼굴이 앞으로 볼록하다. 상반신에 비해 넓은 다리의 신체 비례와 부채를 펼쳐놓은 듯한 옷 주름과 다리를 따라 흘러내린 긴 소맷자락 등 개성이 반영된 조형미가 드러난다.
양산예술제는 지역 문화ㆍ예술인에게는 창작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문화ㆍ예술 체험을 통한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지회장 손성원) 주관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양산문화원(원장 박정수)은 지난 16일 우리 가곡 ‘비목’의 작시자이면서 한국 가곡의 중흥을 이끌어 온 한명희 교수(사진)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명희 교수 강연과 이지은 무용가의 무용, 양산시립합창단의 가곡 공연과 김윤아 (사)시읽는문화 대표의 시 낭송으로 진행했으며, 100여명의 문화원 회원이 함께했다.
내달 3일과 4일 이틀 동안 원동면 선리 배내골 홍보관 일원에서 제9회 양산배내골 사과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양산배내골사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양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물금농협, 배내골사과연구회가 협찬, 배내골청년회와 부녀회가 후원했다.
기업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가 내달 1일 오후 2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방세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기업인들에게 지방세 법령을 전파해 기업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지방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특히, 창업중소기업 등 지방세법을 몰라 추징되는 지방세가 올해만 벌써 190건 13억원이다. 최정순 양산시 세무과장은 “이는 지방세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와 물금농협(조합장 정문기),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은 ‘2018년 양산국화꽃 향연’에서 양산지역 우수 농ㆍ축산물 판매를 위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양산시가 오는 30일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양산시는 이날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인ㆍ지정 절차 및 지원제도 안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한다. 더불어 내달 5일부터 16일까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5개 기업을 선발하며 법인을 우선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2시까지 전화(070-4419-5334, 사회적경제개발원)로 가능하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경제를 합친 의미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 추구하면서 영
‘더 큰 복지, 더 행복한 나눔’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는 식전 행사와 개막식을 비롯해 시민이 참여하는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주민복지 분야에서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 체험 등 22개 체험 부스, 자원봉사 분야에서 오아시스봉사단 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11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